주님 안에 나에 모습을 되돌아 보고 성찰하며 노력한다. 그러나 때로는 변덕스러운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통이 연단의 과정임을 머리로는 아나,
고통이 그냥 싫고 그 의미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보류하는 경우가 있다.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 그 상황 가운데 잠깐의 고집을 부리는 상황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 부족을 지연시킨다.
6가지 복합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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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 내성적인 부분이 있고, 자신 없어 하는 부분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일에도 몸을 사리고 빠져 나가려고 하는 것을 발견한다.
반복되어서는 문제 앞에 뚫고 나가려 하기 보다 외면하려 하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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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은 하나님의 기준이 되는 말씀에 나를 비춰보는 거울과 같은 과정이기에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중심적인 죄된 성향인 욕구를 버린다는 것은 반복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삶의 주신 소원의 은혜를 바라볼 때 더 큰 가치와 의미를 붙잡는 변화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과제하시며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