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실천방법인 "ENCOURAGE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여 대상을 선정해서 직면을 실천하기.
*실천방법인 "ENCOURAGE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여 대상을 선정해서 직면을 실천하기.
대상: 남편은 신중한 편이라 행동이 느리다. 나는 성격이 급해서 남편을 답답해하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 왜 그런식으로 늦게 하고 미루냐고 윽박지르다가 싸우게 된다.
상황: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남편의 행동이 못미덥고 내가 해버려야 속이 시원하다.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하고 조급하고 불안해진다.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아내로서 남편을 섬기고 사랑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사랑은 온유하며 오래참고 인내해야하는 것임을 생각한다. 아내와 남편은 서로 판단 정죄하는게 아니라 허물을 덮어주고 서로 부족한 것을 보완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기대 수준이 있기때문에 충족을 못시켜주는 남편에게 분노하게 된다. 인내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데로 행동하지 않는 남편에게 화를 쉽게 낸다.
O: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이상향에 남편이 맞춰주길 원하기 때문에 지배의 욕구가 강해져 분노와 자기애로 넘어간다. U: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화가 날때마다 느끼는 것을 바로 바로 필터링 없이 말하지 말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제어가 안될때는 자리를 피하거나, 상대를 향한 공격성 발언보다는 나의 감정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노력한다. R: 성경 말씀을 인용하라.. 잠 28:13, 요일19)성경적으로 분노를 다뤄야겠다고 다짐한다 에베소서 4:29-31) 사람을 공격하는 게아니라 문제를 공격해야함을 명심한다. 잠 15:1)또한 목소리를 낮추려고 노력한다
A: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남편이 왜 항상 늦는지에 대한 정죄보단, 어떤 생각으로 일을 미뤘는지 온화한 태도로 경청한다. G: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용납하시고 수용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남편의 말을 이해하고 용납하도록 한다. 서로 상처주지 않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애쓴다. E: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죄인이니 서로의 연약함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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