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나의 근원 감정은 분노인 것 같은데, 상대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지 않으면(주로 배우자) 화를 참지 못하고 표출한다. 내가 원하지 않는 상대의 모습을 다름으로 이해하지 않고 나에 대한 공격이나 적개심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분노는 자기중심성, 지배욕구에서 내가 원하는데로 하고자하는 악한 감정이다. 문제를 마주하고 분노하고 싶지 않으니까 에너지소비가 두려워 회피하고자하는 모습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