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공부를 하다보니 가장 먼저보이는것이 상대의 욕구였습니다.
한 동안 이 부분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된 방법이 상대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관계가 풀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처럼 사랑하고 이해하며 말하고 행할때 상대의 고통을 덜어줄수 있는거 같습니다.
긍휼이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랑이 상대를 수용하고 이해할때 상황의 정보, 이전에 과거의 자료수집등, 진입구를 찾을수 있는 열쇠가 되었고,
욕구를 은혜를 바꿔가는 과정에서 올바른 이해가 되었을때, 상대는 스스로 직면하길 원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찾기시작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과제의 댓글을 하면서 LKSD이 원리로 더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삶이 되어야하겠다.하는 다짐이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코멘트를 기입하고 올렸는데 오늘보니까 사라졌네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고통강의를 들으면서 또 소감을 쓰면서 며느리에 대한 긍휼함이 부어졌어요. 그래서 문자 보내고 또 문자가 오고 관계가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늦은게 아니었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통 과목을 공부하시고 배운 부분을 실생활에 적용하시는 모습을 보며 성경적상담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사모님 한 분이 가족들의 근본문제를 깨닫고 먼저 선한 방향으로 나아 가려고 하시니 고통을 겪는 며느리를 악동참에서 선에 동참하도록 돕고 나아가 선을 주도 하는 자가 되도록 돕는 놀라운 선순환을 앞으로 맛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사모님을 통해 일하시고자 먼저 선을 주도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도우고 계시니 더욱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