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을 전체를 읽고 그 중 각과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것이 무엇인지 쓰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2과에서 인도하심과 사람들의 본질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은 요즘 tv에서 여론조사를 한 것을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음을 종종 볼 수 있다. 바로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중립상태인 사람들이라는 것인데 왜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방관하는 식으로 중립에 서는지 궁금했다. 철부지 아이들일 때는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러겠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판단이 서지 않는지 좀 답답했다. 전도할 때도 보면 영접을 하는 사람 또는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중립에 서서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답답할 때가 많았고 그런 사람들을 확실하게 이끌지 못했다.
이끌지 못한 이유는 조급함이 문제인것 같다. 당장 확실한 답을 얻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하니까 좀 더 시간과 공을 들이며 중립에 선 사람들을 선으로 또한 하나님께로 인도하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며 그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강하게 이끌어 갈 때 그들이 영향을 받아 그 쪽으로 따라가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