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4) 진로상담 소감문 쓰기진로상담 소감문
진로 상담을 들으면서 나의 인생에 전적으로 개입하시고 섭리하심과 계명과 계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고 신학을 하게 되면서 서울로 오게 되었다. 나는 제주에서 여주로 발령을 받고 올라와 주말부부로 살다가 85년 4월 초파일에 신대원동아리 가족수련회가 영락기도원에서 있어서 참석했는데 점심 때 모든 사모님들이 왜 사표를 안놓느냐고 공격을 했다. 남편을 개척교회 전도사로 15만원 사례비를 받고 있었다. 3남매의 어린 자녀가 있었고, 그래서 내 맘속으로 당신들은 내 처지를 몰라서 그러네요. 하면서 귀를 닿고 점심 후 첫 강의를 하는데 강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어디선가 찬양소리가 들리는데 "네 하는 일이 헛수고다"하는 찬양이 반복하여 계속 들리는 것이다. 눈물콧물 다 쏟고 학교에 8월 방학을 맞이하며 사표를 냈다. 20년 후 2004년 최현명 사모님이 충남에서 임용고시를 보도록 이야기 하는데 나는 하나님이 사표놓게 한 것을 다시 또 하라고? 하면서 귀담아 듣지 않는데 목사님께 전화하고 시험보도록 허락받고 내일 토요일이 마감이라 서류를 조카에게 연락하고 공항에서 공수하고 남편이 충남교육청으로 가서 서류내고, 시험은 추수감사절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하고 시험을 봤는데 합격이라 면접을 봐야할지 걱정하다가 권사님께 이야기 했더니 반색하며 기도제목이었다고한다. 10년 근무하고 22년 경력으로 정년퇴직하고 연금을 받게 하셨다. 이 연금없었다면 얼마나 힘든 삶을 살고 있을까 생각하니 하님의 은혜가 넘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나의 자녀들과 가정과 교회에 큰 도움을 주고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셨다.
성경적 상담을 하게 된 것도 최현명 사모님이 복직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강권하는 바람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맞는 말인것 같다. 나를 알게 하고 변화시키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판이며 인생 지도라고 할 수 있는 성경적 상담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상담에 동참하여 자신과 가정을 세워나가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성경적 상담으로 인도해주신 최현명 사모님과 이 좋은 강의를 해 주시는 윤홍식 목사님과 간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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