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36)
  • |
  • 로그인
  • 회원가입

[101개론] 과제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심리상담의 주요 이론들의 특징과 그 문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의 지인은 남편과 사별하고 딸을 혼자 키우는 과정 가운데 여러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수 회의 일반 상담을 고가를 지불하며 받았습니다. 그 센터에서 어떤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 분은 저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그쪽 상담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돈이 아깝다는 얘기를 

종종했고 차라리 제게 얘기하는게 더 속이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쪽 센터에 가면 같은 얘기만 게속 반복적으로 하게되고

상담사도 그다지 특별한 가이드도 없고 계속 무언가를 적기만 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몇번 받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분은 아직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는 못하고 계시지만 종종 하나님을 부르며 호소하시는 분이기에

그분을 만나면 얘기도 들어드리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구원과 치유,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으로 인한 보호와 인도를 

종종 말씀해 드립니다.  그분의 당면한 내면적 문제해결보다 그분의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돕기 원합니다.

 

그런데 과제의 의미에 대한 정확한 핀트의 내용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체적인 일반상담의 네가지 방법의 문제 중 하나의 

사례를 기록하라고 하신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가장 매력을 느꼈던 일반 상담 기법은 정신분석과 인간중심적 상담이었습니다.  내적치유 세미나를 통해 영유아기 뿐만 아니라

태아기적 상처에 대한 치료를 받은 경험도 있구요. 제게는 긍정적인 치유 경험이었고, 나에 대한 통찰과 이해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긴 했지만 온전한 해결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성경적으로 저의 세계관이 바뀌는 온전한

치유는 회개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종종 다른 사람을 상담하는 기법은 인간중심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충분히 들어주고 본인이 옳은 방향을 결정하도록

피상담자의 자유와 내면의 힘(?)을 존중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같은 기독교인들이라 내면의 힘으로 표현되는 부분은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을 신뢰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선호했던 상담방식만 고집하지 않고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가 필요한 타이밍이라면 안간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때로는 피상담자가 아플지라도 성령께서 말하라고 하시면 정확하게 직면하게 해 줄수도 있어야 하는 주님 뜻과 말씀에 더욱 따를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질문을 정확히 이해 못하고 과제를 작성하다보니 길어진 것 같습니다ㅠ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나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11 (토) 16:56 1년전
집사님께서 일반상담에서 정신분석과 내적 치유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은 보셨다고 했는데 그건 임시방편일 수도 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일반상담을 통해 심리치료로 치유와 회복을 위한 상담을 받지만 온전히 해결이 되지 않고, 특히 근본이 해결되지 않음으로 인해 다시 또 그전 상태로 돌아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께서는 상담에 대한 달란트도 있는 것 같아요. 성경상담을 배우고 상담사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담사로 또한 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놀라운 은헤가 있을것 같네요. 과제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주소 추천 1
눈부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12 (일) 00:12 1년전
저 역시 사춘기아들을 통해 소원상담센터를 알게되었고, 심리적상담, 기독상담하면서  보이지않는 방법들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아들역시 처음엔 상담이되는거 같고, 모든걸 맞춰주는 방법으로 흘러가다보니 몹시 만족했습니다. 그러다 끝이 없는 욕구속에서 악순환을 경험하면서...
방법을 찾고 찾던 제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센터를 통해 먼저는 상담을 통해 저의 변화에 아들이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되면서 공부도 시작하였습니다. 경험하다보니...상담으로 해결되지않으니...병원을 보내고, 약먹이는것이 결론인 방법에...그게 다가 아닌데...안타깝다...하는 마음이 지금 다시 강의듣는 자리에 앉게되네요... 이렇게 댓글하는 지금도 배우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주소 추천 1
상록수프론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13 (월) 20:02 1년전
정신분석을 비롯한  모든 일반 상담과 성경적 상담을 비유로 표현하면 성경적 상담이 복음이라면 일반상담은  몽학선생(초등교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심리학적 상담이론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문제에 직면해 있는 내담자들에게 어느 정도 유익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온전한 도움은 줄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전해지기 전까지 이 땅의 종교들은  우리의 조상들에게  윤리와 종교심을 형성하는 데 일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나서야 진정한 의미의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적 상담은 그 한계성과 결핍으로 인하여 성경적 상담의 필요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을 지으신 분이 인간의 마음도 온전히 치유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소 추천 1
이상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14 (화) 16:40 1년전
집사님께서 깨달으신 것처럼 심리 상담에는 온전한 해결이 없고 변화의 한계가 있지만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는 무한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고 이것이 신앙인에게는 소망입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이미 경험한 자로 피상담자를 사랑하며 성경적 원리로 영혼을 세우려고 할 때 집사님을 통해서 피상담자가 변화되는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소망을 갖으시고 배움의 자리로 계속 나아가 은혜의 깨달음을 풍성히 경험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통찰적해석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