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1,2,3 장을 읽고 질문을 만들고 대답을 기록해 보기
질문1. 하나님으로부터 온 부르심을 잃어버릴 때 모든 것이 무너지는데, 다시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과 인생의 목표를 발견함으로 회복된 사례가 있다면 적어보자.
답: A는 진화론자이자 유물론자로 자신을 우주의 먼지로 생각했고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에 정체성도 목표도 발견할 수 없어서 자살을 선택하려고 했다. 이런 위기에서 주변 목사님의 조언과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의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면서(정체성 발견) 또 다른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사명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인생의 목표 발견)
질문2. 죄의 진단과 관련해서 하나의 사례에 대해 심리학의 접근방식과 성경적 접근방식의 예를 각각 제시해 보라.
답: 사례제시. B는 다른 사람의 무례한 말, 태도, 눈빛..등에 상처를 계속 받으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 조직, 가족들이 다 가해자라고 느끼며 본인은 피해자로 계속 고통받고 있다는 생각에 힘들어한다.
심리학적 접근방법: -B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수용과 인정 -주변의 가해를 준 대상들에 대해 함께 분노하며 공감 -그들의 잘못과 죄가 B의 정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그들이 보내는 신호들에 대해 감정적, 인지적으로 분리하고 선 긋는 방법 제안 -그들이 B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사실인지 왜곡인지 팩트체크를 통해 B의 인지를 교정. -그들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일시적, 혹은 일정 기간 분리 선택.
성경적 접근방법: -주변 사람, 조직의 죄들을 볼 때 B의 마음에서는 어떤 죄를 짓고 있는가 진단(예. 미움, 판단, 정죄, 용서못함.. 등) -B 안의 죄가 B를 고통스럽게 하는 건 아닌가 -그들의 문제와 죄는 공의로운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이 처리하실 것. 판단과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도록 -주변인과 조직에서 보여지는 죄와 불의 등을 위해 기도해 주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복하기 -내가 피하고 싶은 그들을 하나님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보시는가를 깨닫고 축복해주기
질문3.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고통의 문제, 그럼에도불구하고 왜 고통의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이 무의미하지 않을까?
답: 고통의 원인인 나의 죄, 남의 죄, 하나님의 계획, 사탄의 유혹 등 명확한 원인이 있을지라도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고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기 쉽지 않으며 때로는 오랜 시간 아니 평생을 오해 속에서 고통당할 수도 있다. 요셉도 십 수년의 감옥생활이 도무지 이해가 안갔을 것이다. 영화의 결말을 알아야 중간중간의 의미를 그제서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어쩌면 우리 인생의 수수께끼들도 천국에 가서 주님의 설명을 들을 때에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나의 죄를 발견하며 회개의 은혜도 경험하고, 다른 사람을 깊이 용서하며 예수님의 인격을 배워가며, 사탄의 유혹도 분별하고, 깊은 아버지의 뜻을 깨닫고 나중에는 감사가 넘치기도 한다. 어떤 고통이든 버릴 것이 없는, 결국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재료들이 되기에 고통의 과정은 힘겨울지라도 고통은 숨겨진 선물이자 변형된 축복이다. 이 과정을 통해 결국 선하신 아버지를 알아가고 예수님을 경험하는 지름길이 되기에 주어진 고통의 과정을 아버지께 가까이 가도록 서로 격려하며 도와주는 과정은 아름답고 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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