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2) 나의 말에 대한 사명은 무엇인가?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과제 2) 나의 말에 대한 사명은 무엇인가?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 나의 말에 대한 사명은 말을 창조하신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경과 설교 말씀을 통해 나에게 말하시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께 기도를 통해 말하게 된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그 성품을 찬양하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모든 소망하는 것들을 기도한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일상과 생각을 기도로 고백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람들에 대해서는 먼저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가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좋은 관계를 가지려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말을 잘 가려서 해야함을 느낀다. 물론 서로의 허물을 잘 아는 가장 가까운 사이기에 더 어렵지만 감정이 생길 때 잠시 멈추고 내가 왜 이런 감정이 생기는지 생각해 보면 원인되는 욕구를 찾을 수 있다. 그러면 참게되고 말로써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제어할 수 있다. 구역모임 때에도 구역장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지체들에게 어떤 말로라도 실수함으로 상처주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연약하고 부족한 지체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구역장이 되려고 노력한다. 예전에 실수한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만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 때를 애써 기억하려 한다. 실수하는 때는 가감없이 내 마음의 욕구로부터 시작된다. 그 때는 지배의 욕구로 신앙 생활의 표징을 내 생각에 따라 정해놓고 그 수준에 미치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를 모두를 똑같이 대하지 않으시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르게 성장시키심을 후에 깨닫게 되었다. 앞서서 잘 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그 자리에 머물러 좀처럼 성장하지 못하는 성도가 있다. 그런 성도들을 복음으로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했다 하나님이 주되심을 잊게 될 때 내가 주인인듯한 말이 나가게 되고 하나님께서 그런 언행을 매우 싫어하심을 느꼈다. 권사 직분을 받은 후로는 교회를 대표하는 자로서 교회의 질서를 따라 올바르게 말하고 항상 조심해야함을 깨닫게 되었다. 전도하는 때에도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기회가 될 때에 예수님을 증거 해야한다. 이러한 여러 사명을 생각하고 노력하지만 잠시 흐트러진 마음으로 내 생각대로 말하다보면 여지없이 실수하고 후회할 때가 있다. 성경 말씀에서 말이 많으면 허물이 있고 입술을 제어하는 자가 지혜로움을 얘기하고 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될 수 있으면 말을 아끼고 꼭 해야할 말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그르쳐 그 분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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