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1) 교재를 p.20 까지 읽고 모르는점이나 질문 소감 기록하기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경험담을통해서
과제1) 교재를 p.20 까지 읽고 모르는점이나 질문 소감 기록하기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경험담을통해서 >> 소감 좋은 선택은 결과만이 아닌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데에 있다는 것과 플랜A에 순종하지 못하여 플랜B를 선택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선 항상 플랜A로 인도해 가신다는 말씀에서 안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매번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면 안되겠지만 자칫 잘못된 선택을 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어떤 지점에서든 붙들고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기에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앞으로의 강의를 통해 지혜롭게 선택하는 방법을 배워서 저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경험담을 통해서) 최근 선택에 있어서 고민했던 경험을 말한다면 교회에서 2박3일 일정의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가 힘들 것 같았고 또 함께 갈 수 있는 지체들이 못가거나 다른 역할들로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사교적이지도 않고 내성적인 제 성향으로 동행자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지 않는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같지 않았고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건강이든 동행자든 차차 기도하며 해결되리라 생각하고 일단 1박 일정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후 출발하는 날까지 기도 응답이 전혀 없어 출발전까지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육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가지않고 편히 있고 싶었지만 맡은 자리에서의 책임감도 그렇고 집회 말씀에 대한 갈망도 떨쳐지지 않았습니다. 결국엔 갈등하면서도 그저 불순종할 수 없어 떠밀리다시피 가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수련회에 가서부터 많은 은혜로 응답해주셨습니다. 불확실한 가운데에서도 순종의 길을 택할 때 하나님께서 그 것을 믿음으로 생각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럴 때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볼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 저는 선택의 기로에서 주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중에 제 안의 욕구와 갈등하는 때도 있고 죄를 이기지 못하여 불순종의 길을 갈 때도 있지만 대개 그동안 묵상해왔던 말씀들을 통해 조명해주시는 계명을 따라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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