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
1. 하나님의 뜻 네가지 이해와 다른 사람의 다섯가지 이해를 생각해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질문을 생각해 보면서 답하기
>> 특별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없고 각각의 뜻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으로 표현하여 포함 관계로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더 쉬웠고 특히 경륜이란 말이 이전부터 어렵게 느껴졌는데 섭리와 계명, 계시를 포함하는 하나님의 창조와 다스림의 모든 것으로 말씀해 주시니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르고 있는가?
>> 하나님의 뜻은 알고있다 생각하면서도 모를 때도 있고 참 어려운 것 같지만 초신자 때와 비교해보면 무지하고 어리기만 했던 나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온 것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들어왔던 설교 말씀과 개인 경건의 시간, 삶의 여러 시행착오의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 계명 계시를 경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에서는 여전히 그 뜻을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한 번 경험했던 일들, 되풀이 되는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사람에 대해서는 선과 악을 구분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중립과 동참, 주도의 부분에 있어서는 구분하기가 쉽지만은 않고 여러 상황들의 예시를 통해 더 공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주변의 사람들을 볼 때 악을 주도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악에 동참하거나 중립적인 사람들의 경우 상대적인 의미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여 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교재에서도 보면 가장 좋은 것을 제안하면서도 사람들을 힘들고 부담스럽게하고 때로는 거북하게 한다고 하는데 저의 욕구에 집중하다보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보지않게 되어 그런 사람도 때론 선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음의 중심이 항상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제가 누군가의 타인되어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있을 때도 소극적으로 행한다면 중립에 있을 수도 있고 악으로도 갈 수 있음을 생각하여 선을 주도하지 못하는 저의 욕구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도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