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세대상담] 과제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
---------------------------------------------------- 사례 1
나는 정말 빛나는 예술치료사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일이 힘들게 느껴지고,, 나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말도 못하고 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열심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일했고, 지금도 친구들은 내가 병원에서 전문가로 일하는 것을 부러워하고 있어요. 그런데 의사는 물론 선배치료사 그리고 다른 영역의 치료사 등 사이에서 발언권도 없는 그야말로 샌드위치입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할 때는 이런거 잊어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기도 하지만, 이제 임상경험도 꽤 되어 웬만큼 파악이 되는데, 장애인이라서 별 발전이 없고,,, 한마디로 비전이 없습니다. 정말 나에겐 변화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당장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다 부러워하는 병원근무를 박차고 나갈 수도 없고, 나의 일은 맨날 비전없는 일상만 있을 뿐이에요. 뻔한 반복된 이 일에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할지 직장 옮기는 것도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개인, 합의, 절망, 존경 - 계획, 인내, 충성, 양육 극본적 해석(발단, 전개, 절정, 결말) ① 자신의 일에 더욱 의미를 부여하고자 어떤 변화를 생각하고 있네요. ‘즐거운 점도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전문가로서 자신의 일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러나 임상경험이 많아지면서 장애인의 발전이 더디다는 것을 알고 처음에 느꼈던 보람보다는 비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요. (발단)
② 님은 비전을 갖는다는 것을 변화를 통해서 이루려 하고 있는데, 물리적인 변화는 단지 환기나 잠시의 각성 수준이 되겠지만 당신의 전문가적인 비전과 보람을 위해서는 물리적인 변화가 아닌 생각의 변화를 가져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반복적인 일상의 지루함과 질서에 순응해야 하는 만족스럽지 못함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님에게 주어진 은사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보세요. 치료사로서 전문가로서, 처음 임상에 임했을 때의 마음을 다시 떠올리고 생각해보세요. (전개)
③ 자신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언어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에게 예술매체로 소통하는 님은 독특한 은사를 부여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약한 자들을 위해 섬기는 모습의 본을 보이셨고요. 님이 받은 은사는 바로 그들을 위해 섬길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래서 빛나는 치료사가 아닌 섬기는 치료사의 마음으로 생각의 변화를 가져보세요. (절정)
④ 루시퍼는 하나님이 부여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하려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추락하였습니다. 따라서 님이 부여받은 음악적 은사에 대해 섬김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생각으로 바꿀 때, 주님은 지금의 일터에서 기쁨과 보람을 부어주시고 당신의 일상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인내하고 시간이 흐르면 당신의 일터에서의 님의 위치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루시퍼가 타락시킨 음악이 당신으로 인해 회복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것만큼 큰 비전은 없을 겁니다. (결말) 사례 2
부목사로 있다가 개척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는데, 사모가 지방으로 가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해서(둘째는 공부를 꽤하는데 교육문제가 걸려서), 수도권에서 목회를 하는데 3년이 되어도 성도들은 너무 없습니다(개척하기 전에 기도원에서 2주간 금식기도 했음). 지방으로 갔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사모가 지방으로 가는 걸 싫어했고, 다들 미인사모라고 하는데, 종종 얘기하던 것(명품 핸드백도 이제껏 한번 가져보지 못한데 대한 서운함)을 한 번도 채워주지 못했는데, 지금은 사모가 돈을 벌기 위해 나섰습니다. 더욱 기도에 매진해야겠습니다. 분석적 해석(단어, 어구, 문장, 문단) ① 기도(단어)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허물기 위해 우리는 언제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나의 모든 것 중에 일순위로 하나님의 일에 초점을 맞춘 기도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② 성도들은 너무 없고(어구) 금식기도를 비롯해 최선을 다해 기도하지만 결과적으로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기도의 동기와 마음의 근원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보다 우선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③ 둘째는 공부를 꽤하는데 교육문제가 걸려서 수도권에서 목회를 하는데 3년이 되어도 성도들은 너무 없습니다(개척하기 전에 기도원에서 2주간 금식기도 했음). (문장)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기 보다는 내 힘으로 자녀에게 좋은 환경을 주려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우선시 하는 것을 결정한 후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④ 지방으로 갔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사모가 지방으로 가는 걸 싫어했고, 다들 미인사모라고 하는데, 종종 얘기하던 것(명품 핸드백을 이제껏 한번 가져보지 못한 서운함)을 한 번도 채워주지 못했는데, 지금은 사모가 돈을 벌기 위해 나섰습니다. 더욱 기도에 매진해야겠습니다. (문단)
하나님은 하와가 아닌 아담에게 말씀하시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이 아닌 하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었으며 그 결과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는 가정 내 큰 불행의 사건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수도권 지방이라는 장소의 문제라기보다 주님의 몸된 교회 일에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가 우선되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야곱의 아내 라헬은 소생이 없자 남편 야곱에게 한탄하였지만(바가지를 긁었지만), 한나는 조용히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라헬은 그저 미모가 있는 여인으로 결국 베냐민을 안아보지도 못하고 길거리에서 객사한 걸로 묘사되지만, 한나는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이자(그 이후 자녀의 복을 더 받음) 기도의 여인으로 대표됩니다. 여인의 입장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우침을 줄 필요가 있고, 기도에 매진하되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는 기도와 주님이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가 되는 기도를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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