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4] 소감쓰기
“전도는 해야겠는데...자신은 없고....”
전도와 관련해 주저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전도법 강의는 이런분들에게 상담적으로 어떻게 접목 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기존의 전도는 양적인 전도라면 상담전도는 질적인 전도라고 말하고 싶다.
단순히 교회로 인도하는 기존의 전도와 달리 그들의 삶에 반발 들어서서 그 영혼의 아픔을 이해하고 소원을 갖게 하여
은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또 선순환이라는 AS까지 확실히 해주는 전도법이다.
그동안 전도대상자의 변화는 모호했다. 단순히 그들을 교회로 인도한 것에 만족하고 끝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상담전도법에서는 전도대상자의 변화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각 단계별 전도법은 숲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나무의 관점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세히 다루고 있다.
‘각 단계별 평가’가 중요하고 그 평가를 중심으로 그 다음으로 나갈지 말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스텝2에서 ‘예수님, 하나님, 성령님 중에서 선택’해서 전해야 하는 부분은
‘평가’와 더불어 기존의 전도와 확연히 다른 매우 획기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도법 강의에서는 전도대상자 뿐만 아니라 전도자의 마음의 상태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전도자는 항상 내 마음을 하나님앞에 비추어보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배움을 현실로 적용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주저하고 돌아섰던 발걸음을 일보전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소망해본다.
(제안 : 이단교회에 빠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정밀한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