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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상담훈련법] 상담훈련 과제3. 아무 사례나 선택해서 각각 2개씩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을 기록하기  

1. 적용적 상담문

 

사례1) 어떻게 살아야 좋은 삶일까요


도덕 책에 있는대로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았던 몇년이 있어요 근데 오히려 그렇게 살아서 상처만 더 받고 정신이 피폐해졌고 존나 이기적으로도 살아봤는데 그렇게 살아도 뭐 평판만 겁나 안좋아진거같고 적만 많이 생긴거같고 그냥 마음 답답한건 똑같은거같아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 좋은 마음가짐이고 좋은 인생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계속 마음가짐? 삶에대한 태도를 바꾸니까 내가 더 혼란스러워지는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내가 좀 한심하게 생각되기도해요 그냥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나도 이해가 안돼고 이상한거같고 근데 어떻게해봐도 아 이상한거 같아서
 
1. 원리
님은 좋은 삶을 살고 싶은 선한 마음이 있으신데 여러 시도를 해보면서 고민도 되고 힘드셨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면 스스로에 대해 잘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반응에 의해 결정되는 삶이 아닌 내가 지금까지 옳다고 배웠고 확신하는 일을 해 보세요. 
2. 예화
어느 동화책에 나쁜 벌이 개미의 집을 망가뜨렸지만 그 개미는 원수같은 그 벌의 집이 망가졌을 때 그 집을 고쳐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지요. "벌이 내게 어떻게 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이야" 
3. 방법
내가 옳은 일을 했는데 좋은 보상이 당장 오지 않을지라도, 때로는 더 손해보는 일을 당하는 것 같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저축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해보시고 받기보다는 주는 삶의 방식을 연습해보세요. 님의 내면에서 잘했다는 칭찬이 있을 것이고 그런 삶이 쌓일 때 결과적으로 님이 바라시는 좋은 삶이 되실 것입니다. 
4. 사례
제가 아는 가까운 어떤 분은 과거에 100명이 자신을 반대해도 옳다고 여기는 일들을 밀고 나가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과 상처를 입었지만 그 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신도 부족한 삶이었지만 기꺼이 베푸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후반으로 갈수록 삶의 보람과 좋은 결과들이 많이 돌아오는 것을 보며 감사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님도 바라고 원하시는 선하고 좋은 삶을 하루하루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례2)위로 좀 받고 싶어요

제가 잘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공부도 못하고 키도 크지도 않고 몸도 뚱뚱하고 착한 것도 아이고 운동도 못하고 저에겐 재능이란 것이 있을까요?
 
1. 원리
모든 사람은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유일하고 독특한 가치를 지닌 존재입니다.  
2. 예화
엄마에게 열명의 아이들이 있다면 남과 비교했을 때 잘난 아이만 가치가 있을까요? 때로 부족해 보이는 아이에게 더 마음이 가고 그 아이는 어느 누구로도 대체될 수 없는 존재만으로도 귀한 아이일 것입니다. 
3. 방법
님이 본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남과의 비교에 의해서 갖게 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님에게는 어떤 것이든 이미 능력과 재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가치있는 존재임을 기억하면서 자신에게 있는 것을 감사하고 사용해보세요.  
4.사례
저의 이웃에 다운증후군의 아들을 둔 가정이 있습니다. 그 아들은 일반인에 비해 사실 할 수 있는 것이 적습니다. 오히려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항상 밝고 사랑과 위로를 전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 아들 때문에 가족과 다른 이웃들이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님도 분명히 사랑받고 있는 귀한 존재이고 다른 누군가에게 줄 것이 있는 가치있는 분입니다. 감사와 기쁨의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 관점적 상담문
사례1)  잘 때 무서움 극복(내공1000!)

잘 때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혼자 자면 불을 키고 자도 무섭습니다.맨날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잘 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학교에서 맨날 심야괴담회 같은 것만 맨날 보여줘서 그런지 요즘에 잘 때 무섭습니다.수면음악을 들으면서 자는 것도 시도해봤는데 오히려 더 잠이 안 들고 불편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나의 관점
무서운 것을 보거나 들었기때문에 무서운 생각으로 혼자 잠들기 힘드시군요.
2. 타인의 관점
님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공포영화나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한동안 무서운 생각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3.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하거나 무서움에 사로잡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평안, 기쁨을 주기 원하시고 밝은 빛가운데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4. 사탄의 관점
그러나 우리를 무너뜨리기 원하는 사탄은 어둠과  두려움으로 묶어 놓으려 하기에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두려움과 공포를 주려고 합니다. 
 
두려움을 주는 통로나 매체를 멀리하고 평안과 기쁨을 주는 컨텐츠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들어서 무서움을 주었던 이야기나 영상들에 대해서는 이미 모든 어두움을 파하신 빛이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을 회복하실것을 소망합니다. 
 
사례2)불안장애 고치는법

미치겠습니다. 만14세 중2인데 불안장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혼자 찔릴 짓을 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제가 봐도 싫습니다. 아무리 "내 나이대 애들은 다 한거야" "원래 그런게 당연한거야" 라고 되새겨도 "그래도 넌 나쁜짓을 한거야" 라는 생각 한마디면 원상복구됩니다. 이거때문에 시험도 전교9등에서26등으로 내려가고 살도 빠지고 몸도 허약해져서 잔병도 자주걸립니다. 그리고 하는 행동 하나를 할때마다 제가 생각해도 말도안되는 걱정거리들을 계속 지어내면서 하는 모습이 참 싫습니다. 이 일상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걱정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제가 찔릴짓을 한거라 어디 말도 못하고 이런거는 못고치나요?
1. 나의 관점
양심에 찔리는 일을 하면서 나쁜 짓을 한 죄책감때문에 불안해하고 공부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계속 걱정때문에 힘드시군요. 
2. 타인의 관점
남들이 보기에는 그럴 수도 있고 당연하게 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만요. 
3. 하나님의 관점
 님의 마음은 이 찔리는 문제로 편할 수 없고 합리화하려해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양심의 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죠. 이 문제를 해결해야 마음이 평안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품고는 건강한 삶을 살수 없기에 죄를 버리기 원하십니다. 대신에 더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4. 사탄의 관점
그러나 사탄은 양심에 걸리는 문제 속에 쾌락을 섞어두고 죄를 짓게 함으로 사람을 덫에 걸리게 하며 결국 파멸로 몰아갑니다. 남이 보기에는 작은 죄라도 그 죄가 님의 발목을 붙잡고 더 안좋은 쪽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문제를 버리고 선한 소원을 선택하심으로 몸과 마음, 공부도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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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happ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06 (수) 11:01 1년전
사탄의 관점에 "양심에 걸리는 문제 속에 쾌락을 섞어두고 죄를 짓게 함"이란 부분이 인상깊네요. 우리 모두 조심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적용하느라 애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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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06 (수) 13:43 1년전
~군요 의 재진술을 빼고 곧장 원리나 방법이나 해석이나 설명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짧아도 더 풍성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과제에서는 좀더 발전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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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07 (목) 11:30 1년전
사례에 대한 예화와 다른 사례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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