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목은 정말 기독교상담적 접근이 아니라면 답을 제시하기 굉장히 어려울 부분인데 고통이 성장을 가져온다는 개념 외에도 나, 타인, 하나님, 사탄의 관점에서 이해, 경험, 감정, 신체의 네 수준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어서 훨씬 구체적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함으로 인해 모든 고통에서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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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으로는 너무 설명이 잘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아직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역시 어렵지는 않습니다. 고통을 성장통의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잘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같이 그런 부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