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 과목 강의 소감
과제4) 고통 과목 강의 소감
인생의 여러 문제들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감정의 덩어리가 되어 신체의 문제로까지 가게되는 것과 역으로 그 뭉쳐진 감정들을 분해하고 그 근원되는 욕구를 찾음으로 해결의 길로 올라갈 수 있는 상담의 원리를 잘 설명해주셔서 성경적 상담이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정신과나 심리 상담이 아닌 성경적 상담을 해야하는지 이 고통 과목으로 전체적인 상담의 흐름을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지면 감정이 쌓여가기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자녀 교육에 있어서 자녀의 잘못한 부분을 잘 이해시키고 상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저의 어린 시절이나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서 그렇게 되지 못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여러 사건들 속에서 되짚어 보며 과거 이해되지 않았던 일들이 현재까지 미치고 있는 부분도 있음을 느끼고 지금이라도 그런 사건들을 꺼내어 잘 이해하고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감정을 잘 해소하지 않으면 몸의 문제로 갈 수 있으니 예방 차원에서 이제는 하나 하나 감정을 쌓아두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정을 쌓지 않는 올바른 판단을 위해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의 네가지의 이해도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고 중요시하지 않고 간과했던 사탄에 대한 생각을 해보니 더 효과가 있음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신과약에 의존하는 지인들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얘기했던 내용들을 생각해 보면 과거의 여러 사건들로부터 쌓아온 감정을 볼 수 있었고 다분히 심리학적인 자기 중심성의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있지 않았습니다. 타인과 환경에 그 이유를 두는 경향이 많았는데 적정한 시기에 그들도 자신의 죄와 직면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이 상담의 길로 잘 인도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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