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상담 전도법을 들으며 먼저는 낙심해 있던 전도의 영역에 다시금 소원함을 회복시켜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는것 만으로도 전도가 하고싶어집니다. 이렇게 복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언제였나 싶고 다시 전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해서(?) 더 이상 이 동네에서 전도하지 말라는 무언과 유언(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의 억압을 받다보니 많이 위축되어 있었고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게 됩니다. 마음껏 복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강의 중 그동안 다른 전도법과 다른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전도대상자의 하나님에 대한 혹은 교회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정말 그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접목될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성령님께 지혜를 간구함으로 적절한 말씀을 제시함으로 대상자를 복음과 연결을 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은 전도를 해도 마음이 열렸느냐 닫혔는냐 정도만 파악했지 대상자의 깊은 감정이나 욕구까지 들여다 볼 생각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있음을 믿음으로 대상자를 이미 다 알고 계시고 필요한 은혜를 예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과 지혜를 갖고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전도법을 잘 훈련받고 싶습니다.
이 세상 돈이든 건물이든 업적이든 모든 것들은 다 썩어지고 가라앉을 것들이지만 오직 영혼만이 영원한 가치가 있기에 사람의 영혼에 투자하는 일이 가장 귀한일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이 일에 새로이 헌신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인생되기 원합니다.
귀한 강의를 통해 영혼을 소성케 해 주시고 사명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