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세대상담] [과제 4] 강의 소감쓰기[과제 4] 강의 소감쓰기
우리 삶의 문제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산술적으로 또 기하적으로 문제를 재생산하며 나타난다. 세대상담과목은 이러한 복잡다단한 문제들이 어떻게 세대별 색색깔의 옷을 입고 세대를 아우르며 유기적으로 나타나는지 엿볼 수 있게 한다.
흔히 사춘기와 갱년기와 같은 특정시기가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일 것으로 생각하며 이 시기만 물리적으로 잘 지나가면 될 것처럼 바라보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적 시간’ 속에서 시련 또한 의미가 있는 ‘섭리적 시간’을 살고있는 존재들이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지금의 문제가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다 할 때까지 그 모양을 달리하며 나타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문제를 맞이하는 자세에서도 인내와 온유함이 필요함을 느꼈다.
2024년이 시작되었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는 시련들 속에서 오늘이 하나님이 주신 복된 날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이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
* 제안사항: 세대별 특징을 체계화하는 데 있어, 자료수집에 좀 더 타당도를 높인다면 과목으로써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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