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사례] 저희 남편은 47세인 공무원입니다. 신랑이 다방여자나 노래방 여자등과 성관계를 해
신혼 초에는 배꼽, 성기 주위, 엉덩이에 성병이 올라 다녔습니다. 또한 지정 여관에 다니면서 항상 그곳에 가서 나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또한
회사 근무자들과 같이 항상 식사 후에 노래방을 가서 노래방 여자와 관계를 했고요. 근무는 격일제인데
근무일이던 쉬는 날이던 어떻게든 만나 성관계를 합니다. 6급 공무원이라 월급도 많은데 부인에게는 양육비만
주고도 항상 빚을 지면서까지 다닙니다. 그리고도 돈이 없으면 집에와 돈을 훔쳐가 달라고 하니 구타를
했습니다. 내가 못가게 하니까 아파트 한 가운데서 몇번 구타도 당했고 유산도 9번이나 했습니다. 아이들이 불안해서 공부 잘하던 아이들이 인터넷 중독에
빠졌고 왕따를 당하고 심리 검사에 자살 충동까지 했습니다. 저도 참아 보려고 했지만 16년이란 생활동안 신랑에게 구타를 당해 지금은 신랑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성병이 올라와도 불안해서 생명에
위협을 느껴 살수 가 없습니다. 제가 영상통화를 했는데 그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노래방 여자를 불러
한 여자는 성기를 빨고 한 여자는 영상을 계속 찍고 제가 옷 입힐 때까지 동영상을 보내고 한 30분
배회를 하더니 다시 들어가 전화를 끊고 고추가 가 헐도록 합니다. 참아보려 하나 참기 정말 힘이 듭니다. 신랑은 남자들은 다 외도를 하니 당연하다고 합니다. 내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이것을 회사에 신고를 해도 안되어 방송국에 신고를 해서 조사가 나왔는데 한달 정도 참더니 동영상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하여 없다 생각이 되니 계속 비웃으며 외도를 하고 다닙니다. 부부들이 외도를 해서
살해가 나오는 뉴스가 이해가 됩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낍니다. 이것이
이혼만이 해당입니까? 이혼을 하지 않고 해결될 방법은 없나요? 대학도
나왔고 6급 공무원인데 지식이 전부는 아닌지 제가 처음엔 담석 제거 지금은 간에 혹이 유방에 혹이 계속
병이 생깁니다. 저희 가족이 화목하게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까? 이혼을
하지 않고 정신과 증 강제적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나요?
관점적 상담문
자신-
아내분께서는 가정을 지키려고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버텨 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심해져 가는 남편의 성중독과 구타로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며 두려운 상태입니다. 지금 아내분이
괴로워하는 것은 지내온 시간동안 남편의 계속된 옳지 못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
남편은 성중독과 외도와 구타 등 점점 더 악순환으로 빠져들어 가면서도 자신의 악행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악행에 대하여 아내가 올바른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남편은 계속해서 점점 더 악으로 치닫을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가정을 허락하시면서 남편을 주셨습니다. 남편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고, 그 계획을 가능케 하시는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고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죄악으로 치닫는 남편일지라도 선으로 무장한
아내의 옳은 대응을 통해서 남편의 마음을 돌이키실 수 있습니다.
사탄-
사탄은 멸망시키고 죽이려고 합니다. 남편은 계속해서 성중독과 외도에 빠지고, 아내분과 자녀들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괴로워하고 결국에는 가정이 망가지고 무너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탄의 계략에 속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남편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할 때 가정에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