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 4장의 개인별 세션 사례를 읽고 느낀점 또는 질문 기록하기.
# 질문
1. 관점적 해석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어려울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나님의 관점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너무 멀게 느껴져서 생각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기에)
2. 적용적 해석에서 방법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모르겠다, 아이디어가 없다’라고 하면 상담자는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또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
3. 소감에도 나왔듯이 음악을 듣고 의미를 찾아내는 것을 힘들어하는 피상담자들이 있다. 억지로 의미를 만들어서 표현하는 것이 그럼에도 의미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느낀점
세션진행 중에 반감을 느낀 사례자가 회기가 거듭되면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덤덤한(?) 음악으로 시작해서 변화를 일구어낸다는 것이 그저 놀라웠다.
그리고 사례로만 봤을때는 확실히 망상과 같은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이 음악에 대한 느낀점을 더욱 풍성히?표현해 내는게 수훨해 보였다.
음악이 의미가 있으려면 결국 피상담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통찰력있는 질문이 중요함을 느꼈다. 특히 그 자리에 머무는 질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질문이 중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