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과제2] 은혜주제 6가지에 해당하는 음악 2개씩 듣고 감상을 기록하고 상황설정하기(좋은 쪽으로)[과제2] 은혜주제 6가지에 해당하는 음악 2개씩 듣고 감상을 기록하고 상황설정하기(좋은 쪽으로)
[51계획C] 51-4 오늘도 아침출근 길을 나선다. 그동안 지나쳤던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매일 같은 아침이지만 왠지 더 가벼운 발걸음이다. 뭔가 설레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51계획C] 51-_10s 다시 태초로 돌아간다. 천지를 창조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공명되어 울린다. 그 창조질서를 따라 내가 서있고 내 삶이 펼쳐지고 있음이 감격스럽다.
[52능력D] 52-1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다. 더울법도 한데 왠지 더 몸이 개운하게 느껴지며 힘이 난다. 피하고 싶었던 힘든 과업들, 이제 그분 주시는 힘으로 맞이하니 그저 즐겁고 감사하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는 새롭게 피워난다.
[52능력D] 52-2 어려울것만 같았다. 그런데 하나하나 밟아가다보니 어느새 출발선이 보이지 않을만큼 멀리 왔다. 뒤돌아보니 물웅덩이가 있었지만 그래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서서 걸어올 수 있었다. 앞에 남은 길도 이제는 휘파람을 불며 내 딛을 수 있을 것 같다.
[53희생E] 53-3 바쁘고 지친 하루였다. 새벽이 되어서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겨우 도착한 집에는 예쁜 쪽지와 함께 저녁상이 차려져 있다. 중풍으로 절반이 마비가 된 몸으로 자식을 위해 저녁상을 준비한 노쇄한 부모는 침대한켠에 잠이 들어있다. 그분의 희생으로 나는 이렇게 하루를 또 살아낸다.
[53희생E] 53-9 5월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그곳, 어머니의 영정사진이 있는 곳이다. 일상에 쫒겨 오랜만에 찾은 무덤은 잡초가 가득하다. 학창시절 너무나 속을 썩혔던 자녀는 이제는 어엿한 두 자녀의 부모가 되었지만 일찍 간 부모를 위해 따뜻한 밥한그릇 사 줄 수 없다. 목놓아 울부짖어 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부모님. 무덤옆에서 까르르 떠들며 웃고 있는 아이들. 나를 존재케 하신 주님의 희생, 그분의 희생으로 내가 존재하고 내 자녀가 존재하고 있음에 눈물이 난다.
[54용서F] 54-2 혼나는 것이 두려워 숨고싶은 내게 주님이 머리를 쓰담으신다. 따듯한 손길이 나를 위로한다. 괜찮다 하신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하신다. 그렇게 주님의 용서로 비천한 나는 다시 용기내어 세상밖으로 발을 내 딛는다.
[54용서F] 54-3s 오랫동안 내게 상처 준 세상을 원망하며 수치심에 짓눌려 살아왔는데 이제 내 영혼이 주님을 통해 온전히 용서받고 자유로워진다. 이제 나는 성결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대하고 상처줬던 사람들을 서서히 용서할 수 있을 것 같다.
[55동행G] 55- 1 봄날 주님이 따뜻한 햇살을 비춰주신다. 길따라 놓여진 작은 꽃들이 나를 향해 방금 웃듯이 그렇게 주님은 내게 미소지어 주신다. 오늘도 주님은 변함없이 여린 내 손을 잡아주신다.
[55동행G] 55- 5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날들 속에 주님은 한단계 한단계 내 걸음을 내딛게 해 주신다. 어렵고 피하고 싶은 길을 주님의 인도따라 한걸음씩 내 딛으니 어느새 이만치 오게 되었다. 앞에 놓여진 길도 두렵지 않다. 도레 도레 음계를 밟아가듯 그렇게 주님과 함께라면.
[56충만A] 56-2 오랜만에 책장가득 쌓인 먼지를 털어내다 오래전에 끼워두었던 단풍잎을 발견한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어느날 빨간 단풍잎을 책장 사이에 끼워두며 예쁘게 말라가기를 바라며 그렇게 소소한 행복을 바랬던 그때가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가득 채운다. 주님 주시는 은혜로 작은 일상이 내 안에 소중한 보물이 되어 나타난다.
[56충만A] 56A-45 6일동안 세상은 만들어졌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하나님은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하나둘 이 세상은 생명으로 가득찼다. 풀벌레 소리도 바람의 소리도 거대한 파도 소리도 다른 듯 하나로 조화되어 거대한 파동을 일으켜 내 안에 들어온다. 은혜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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