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례]
혼잣말하면 정신병자인건가요?
제가 평소에 유튜브를 보면서 혼잣말을 좀 많이? 해요 예를 들면 “아ㅋㅋ 어이없네” “ㅋㅋ하 귀여워ㅋㅋ” 같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입 밖으로 꺼내는 습관이 있는데 제가 그럴때마다 엄마는 항상 병에 걸렸다고 병원좀 가라고 화를 내요 엄마는 엄마의 언니한테까지 제가 이상하다고 말 하는데 저도 제가 이상한건 아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제가 친구도 없고 혼자 다니는데 엄마는 이런거로 병이다, 우울증이다 라고 해요 저는 낮을 가리거나 그런 성격은 아니고 그냥 혼자가 편해서 친구를 안 사귀는거예요 그래서 엄마한테 해명도 많이 해 봤는데 왜 친구를 귀찮아서 안 사귀냐고 정신병에 걸린거래요 제가 동생이 있는데 동생한테까지 제가 병에 걸렸다고 말 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엄마가 오해한건가요?
[상담계획]
1.영역(가정):자신이 혼잣말을 하는 것을 엄마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가족갈등
2.유형(조직):자신이 혼잣말을 하는 것으로 인한 엄마와의 갈등
3.감정(미움):자신이 혼자 말하는 것을 엄마가 병이라고 하며 화를 내고 다른 가족들에게 얘기하는 것이 싫음
4,욕구(편안):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기를 귀찮아 함
5.소원(희생):자기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희생하신 예수님처럼 귀찮은 몸과 마음의 의지를 버리고 자기만의 세계 속에서 나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관심으로 대화를 시도함
6.결심(희락):진정한 기쁨은 가족과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함
7.실천(절제):편안하고자 하는 악한 욕구를 버리고 다른 관계 속에서 선을 이루고자 하는 절제를 이룸
8,사역(연합):홀로 있는 자신의 방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 연합을 이루도록 함
[상담챠트 A, B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