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 3학년이 된 08년생입니다.)
요즘 제 삶을 돌아보거나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눈물이 나고 잘 멈추지가 않습니다ㅜ
제가 자꾸 왜 살아야하는지 살 이유가 없는 느낌이고 공부도 작년에는 좋아해서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할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차라리 그냥 자고 싶습니다..
공부도 학원도 잘 해왔고 잘 다녀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괴롭고 주변의 기대 때문에 억지로 끌려다니는 기분입니다. 진로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서 없던 편두통도 가끔 심하게 옵니다....
-개인
잠도 잘 안 와서 ( ) 새벽 3-4시에 자서 오후 스케줄에 영향도 주고 부모님과도 자주 싸우면서 '미친년, 병신, 정신병자, 개밑바닥인년' 등과 같은 말들을 계속 들어오니까 제가 진짜로 그런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물론 대부분 제가 먼저 잘못한 일들이지만 이렇게 말들을 듣고 엄청 맞으니까 너무 우울하고 죽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자해하고 싶은 충동도 들고 지금도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 제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때문이 아닌 제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너무 아까워서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
1. 상담주제설명
1) 영역: 가정
2) 유형: 심층, 감정이 쌓여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괴로움,
3) 감정:
4) 욕구:
5) 소원:
6) 결심:
7) 실천:
8) 변화:
2.사례해석
1) 악순환:
2) 선순환:
3) 진입구:
4) 방향성:
5) 상담계획:
6) 변화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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