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pesl2014. 11. 3. 월 pm12:30
제 3장 1과 희생 : 사랑하시는 예수님 : 1) 요한복음 17 : 1~2절
4) 극본적해석
(1) 발단 :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여러가지 말씀을 하신후에 모든것을 아버지께 의탁하는 모습
(2) 전개 :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먼저 아들을 영화롭게 하게 해 주시라고 얘기 하잖아요! 아버지에게 아들로서 당당하게 요구하는 모습. 스스럼없는 그런 관계..
(3) 절정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 영화롭게 해달라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고 했잖아요 여기서 영화롭다는 세상적인 모든자에게 뛰어난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생각과 모든 욕구를 하나님께 없애 달라는것 같다.그리하여 자신이 빛나는게 아니라 모든자에게 영생을 주려고..
(4) 결말 :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 아버지를 영하롭게 하기위해 아들을 영화롭게 해달라는 말에서 하나님 아들로서 자존감,정체성, 이런 부분이 나타나는것 같다. 예수님은 삶의 목적을 분명히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다.
3) 분석적해석
(1) 단어 : 하게
--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이부분에서 '하게'라고 표현한 부분은 영화롭게 해드리고 싶은 예수님의 의지가 보인다.
(2) 어구 : 하게 하옵소서
-- 본인의 의지이지만 예수님 스스로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까 아버지께 구하는 장면이다.
(3) 문장 :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 예수님 자신의 존재 모든것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길 원하시는 그런 마음이 있는것 같다.
(4) 문단 : 1,2절
-- 아들을 영화롭게 하는것은 모든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2) 관점적해석
(1) 사모님은 예수님의 진정한 희생이 사랑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부분을 많이 생각 못했던것 같다. 예수님의 희생은 삶의 목적과 정체성,예수님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운명과 같은 느낌이었다 예수님의 희생은 본인도 그냥 지나가게 해달라고 했듯이 두려워 했던것과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아들과 아버지로서의 관계를 느낄수 있는것 같다. 아버지가 어렵고 권위적이 아니라 그게 너무 확실하기에 모든걸 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그안에 하나 된것 같은 신뢰 ,그것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사랑일것 같다.
(2) 사모님의 아버님께서는 참된 희생의 근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 아버지는 이제 많이 바뀌어서 신앙이 많이 깊어지신것 같다. 아빠가 생각하는 희생은 자신이 희생된것 이라고 생각했다 가족들에 대한 책임,사랑보다는 책임에 비중이 더 컸던것 같다.
(3) 하나님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 아버지의 영광과 영화로움이 똑같이 예수님을 통해서 아버지의 영광이 그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비춰지기를 원하실것 같다.
(4) 사탄은 예수님의 영광의 의미를 어떻게 변질시키려고 할까요?
-- 예수님의 영광과 희생 부분에서 나의 삶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다가가기 어렵게 할것 같다.
1) 적용적해석
(1) 사모님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사랑과 신뢰에서 출발한다. 그런 사랑의 관계에서 희생이 출발 하였음을 깨닫는다.
(2) 원리를 삶속에서 경험하신적이 있나요?
--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힘들어도 희생이 가능하다. 아이는 엄마니까 당연하니까 엄마에게 모든것을 요구한다 그안에 진정한 사랑이 있는것 같다.
(3)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희생을 하려고 하는것보다 그앞서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인것 같다. 사실은 내가 희생하려고 할때 가능한 사람이 있고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 그게 어려워서 상담을 받는다. 사랑할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먼저인것 같다.
(4)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경험,간증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이해되지 않는것을 시어머님께서 요구하실때 바라보는 관점이 형님(윗동서)과 다르다.저는 화가 나고 힘이 들었는데 형님은 어머님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하고 그래서 관계도 좋다. 그런데 나는 그러지 못한다 그런것을 보면서 배워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소감
말씀이 참 오늘 좋았던것 같다. 그전에 먼저 읽어보라고 했을때 과연 무슨말을 해야 하나 별 얘기가 없는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세부적으로 바라보며 묵상하는 바가 크다.우리에게 희생이 강요 되기도 하는데 그것보다 왜 예수님이 희생까지 가는지를 보니까 은혜가 있는것 같다.
결심
저는 약간 자리가 자리인 만큼 막내로서 몸으로 움직여야 되고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있다 .그렇게 할때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마음에서 먼저 제자신에게 넉넉하게 힘을 주고 싶고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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