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인간의 경험이나 행동이 주관심이고 인간의 구원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심리 상담과 성경적 상담은 차별화 될 수밖에 없고 구별될 수밖에 없고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학에 대한 시각도 다르고 상담 목적도 다르니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은 일시적인 치료(일시적으로 치료 되는 것처럼 보이는 상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욕구가 강화되는 상담이라는 것이 안타깝긴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적 상담이 귀한 선교도구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