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36)
  • |
  • 로그인
  • 회원가입

[신앙문제]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사귀질 못하는 성격이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두 좀 힘들어 하구요-

지금 상황에선 남편은 예배를 들여도 은혜가 안된다고하고... 남편과 다른 교회를 섬기기는 싫구요..

온가족이 함께 예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25 (수) 12:30 10년전
남편께서 말씀을 들을 때 은혜가 안된다고 하신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은혜가 되고 좋은데 왜 남편은 은혜가 안되고 와닿지가 않을까하면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살펴보면 정말 중요한 이유일 수 있고 또는 그렇지 않은 이유일 수 있습니다. 남편께서는 '성경적인 설교'에 귀가 열려계신다고 하셨지만 성도님께서는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다고 생각하십니다. 남편께서는 교회를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성도님께서는 교회를 성도를 만나고 사귀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입장의 차이를 만들고 그러한 입장의 차이가 결국 고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교회는 어떠한 곳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의 인용은 잠시 접어두고서라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교회이동 문제를 하나님께 물어야만 하는 것은 그러한 계기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계기도 되구요. 사도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성경교사였지만 성령께서는 그에게 새로운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따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로 다른 지역으로 보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성도가 교회를 정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고 그 인도하심을 따를 때에 필요한 영적 유익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성경적으로 깨이게 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중요한 때에 남편의 눈이 열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S3 -> A1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693 정신치료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있네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1976
692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아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5 2716
691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1 2147
690 망상 피해망상증인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2 5012
689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8 3469
688 정신분열 자꾸 정신적으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5-07 10 4210
687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5 3598
686 가정문제 애초에 면접상담이나 화상상담이나 혹은 전화상담으로 하지 않고 이메일 상담으로 하려고 한다고…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2227
685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02 2 2528
684 대인관계 우울증 증세는 분노의 감정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738
683 정신치료 정신상담..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7 3040
682 강박증 강박증 참고자료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1-16 6 3302
681 우울증 알프람정 0.25mg 부작용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10 21141
680 섭식장애 음식을못먹겠어요 도와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08 1 3744
679 성문제 자위때문에..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19 8 5507
678 망각증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10 4013
677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1-06 4 2928
676 신앙문제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2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6 6 3115
675 정신치료 정신과 검사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7 3517
674 망각증 이중인격인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2 3414
673 성문제 지금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상황은 바로 그 중3 막바지때에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되었고…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371
672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6 3314
671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1 2413
670 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5 4480
669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5 4366
668 조현병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5-08 9 3797
667 스트레스 눅눅한과자 소름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10 3004
666 정신치료 오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1993년과 2009년의 두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같…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1991
665 스트레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02 2 3160
664 정신치료 아들에 대한 우애의 실천노력은 최선을 다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198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