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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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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25 (수) 12:37 10년전
문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입니다. 기준이 되고 죄책감의 근원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는 믿음의 분량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훔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양심의 가책이 되지 않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일에 대해서 커다란 양심의 가책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러한 선과 악의 기준때문에 선한 사람은 더욱 선하게 되고,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게 됩니다. 또한 선한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기준의 변경이고, 악한 사람을 선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도 역시 기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기준을 변화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도 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운동을 할 수가 없는 것처럼 죄를 짓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거기에 필요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노력을 기울여 보십시오. 다니엘도 뜻을 정하여 제사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 결심으로 하나님은 그에게 더 큰 복을 주셨고  높은 관직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는 이유는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시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술자리의 유혹와 강압을 이겨보세요. 바로 그자리에서 더할 나위 없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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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63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1 내신제라서 힘들고, 또 여고라서 친구관계까지 고민입니다. 저희집안이 좀 괜찮습니다. 아빠도 4급공무원이시고 엄마는 공무원 하시다가 그만두셨습니다(검찰청). 언니는 학교에서 전교1~2등에 착하 고 이쁘고 인기까지 많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합니다. 공부도 중간치기에 뭐 하나 잘난거 없고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이런 제가 그래도 이렇게까지 고민되는건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닙니다. 요몇일부터 자꾸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운도 좋게도 항상 저랑 같은반이였고 너무 친해서 전교에서 저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와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같은반입니다. 그친구도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런애가 저랑 친하다는게 전…
662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문제가 대표적인 [심층]문제입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그 일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런 감정에 의해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되는 유형의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정반대로 해야 하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몸과 행동의 문제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져있는 지를 파악하고(그러면서 분해가 되지요 ),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고(역시 재분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이해가 되면서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되게 됩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상담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그것을 심리상담적으로 집어넣으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성경적으로 집어넣으면 성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지요.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도와드려요. 그…
661 강박증
 강박증약을 먹은지 1년이 넘어가는데 진전이 없네요 완치가 가능할까요
660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제가 잠들기전에 미뤄뒀던일을생각하면서잠깐만자고해야지 생각하다 잠들면 컴퓨터로 그일을하는데 실제로한거처럼느껴져요 완전히잠든시간인데 해야지해야지 눈감다가 잠깐사이하는꿈??/현실??을경험하고 확인해보면 했을때도있고안했을때도있더라고요물먹는것도 핸드폰문자보는사소한것까지 꿈인지아닌지구분이안가요 제가지금정신과치료받는데말씀드려야할까요?? 글고…
659 수면장애
잠을 자다 일어나야 된다는 압박때문에 중간에 깨요 안녕하세요?남자친구가 자다가 중간에 깨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길래 도움 받고싶어서 질문 남겨요~남자친구 생활패턴을 적어볼게요.3교대 근무를 해서2,3근 근무 일땐 새벽 3시쯤에 잠들어서 10시간도 넘게 자기도 하는 것 같아요가끔 잠 안온다고 5시넘어서 잘 때도 있구요1근땐 새벽 5시50분에 일어나야합니다.아무리 일찍자도 못 일어날까봐 불안한지많이 깨는 날에는 2~3시간 간격으로 2~3번은 깨고오늘은 악몽까지 꿨대요1근 퇴근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오후 5시쯤ㅇ·기 2~3시간 정도 자고 밤에 11~12시쯤에 다시 자거든…
658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설명의 근거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어린 딸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해도 어린 딸은 엄마의 모든 분노와 책망에 대해서 나름 극복해야하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를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때에 비로소 딸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님 자신이 그 모든 훈육과 교훈의 근거를 하나님에게서 찾아보세요. 성경을 읽으며 설교를 들으면서 그 자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면에서는 잠언 말씀이 유익이 될 것입니다. 큐티를 잠언으로 하면서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정성스러운 돌봄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가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굳건해질 것입니다.
657 가정문제
과제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처럼 풍랑 인연하여서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도 그 땅에 기근이 들고 그가 친구들에게서 버림받고 쥐엄열매를 먹는데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아버지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족들의 문제로 인해서 하나님께로 나오신다면 오히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를 듣고 소감문을 써보세요. http://shchurch.or.kr/sermon/96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느 아버지
656 행동이상
adhd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어느 과에 가야 하나요? 신경과? 신경정신과? 한의원? 정신건강의학과 라는곳도 있던데 있는대로 말해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8 2015.12.23. 12:03 기본적으로 정신의학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진단결과 두뇌 기관의 문제일 경우 신경과로 보냅니다 주로 뇌수술을 하는 곳이니까 가급적 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의학과에서는 adhd약을 주는데 이약이 독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과약이 아닌 다른 방법응 찾게되고 그래서 한의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는 두뇌작용하는 약이 아닌 오장육부를 튼튼히하는 약을 받습니다 (한약이라 비쌉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상담실을 찾아가서 생각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위한 상담을 받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대로 선택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있…
655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654 정신치료
앞으로 하게 될 일은 여러가지 욕구를 하나 하나씩 발견하는 일입니다. 또한 각 욕구를 서로 연결시키는 일입니다. 이 욕구가 성장하면서 저 욕구와 결합하고 그러면서 전혀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현재 괴로움은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이고 그 욕구는 삶을 온전히 '지배'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생겨났으며, 그러지 못할 때 편안하지 못하고 불편해짐으로 인해 생겨나는 고통입니다. 또한 지배하려고 하는 욕구는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그림에서 만큼은 무엇인가를 지배할 수 있거나 혹은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와 닿았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혼합되고 엉켜있으면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썩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리하고 순서를 정하며 왜 생겼는지를 찾다 보면 어지러웠던 서가에 책을 가지런하게 꽂을 때에 오는 편안함과 기쁨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한가지의 목표가 있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하…
653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652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651 신앙문제
어제 집사람이랑 한바탕 했읍니다.지식인에 많이 물어도 봤는데 결국 신천g인들의 답변을 못들었읍니다.어제 집사람이 내용을 알면 핏밧할거라고 하서 핏박 안할테니 말하라고 하니깐 이마니 아저씬 죽지 않는다고 하네요.그 얘기를 들으니 한참동안 멍했으며 뒷골까지 땡기더라구요.모태신앙의 사람이 나이가 45살이나 되는 사람이 어찌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지 깝깝하더라구요.이나니 그분이 결국 신이란 소리네요죽지도 않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는데 모세도 요한도 그 이마니가 하나님이네요신천g에서 성경을 배워야 알수 있다는말은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로 남을 설득하고(집사람도 저한테 많이 했음) 남을 비판하고 교주의 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이다 라고 믿고 있읍니다.그 짧은 시간(6개월도 안됨) 에 어떡해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들수 있는지 북한보다 더 심각하네요.어릴적부터 쇄뇌시킨것도 아닌데 나이먹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생각을 하는지 마귀의 역사가 대단하…
650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추진력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바로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는 머릿속에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할뿐 자꾸 아무것도 할 기력도 안생기고   미룹니다..   제가 노는것도 …
649 공황장애
내 병명즘 알려주세요  증상은 이러합니다.. 가끔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면서 이유모를 공포가 찾아옵니다 가끔 그럴때마다 그냥 죽고 싶습니다  아니! 그럴때마다 그냥 죽어야... 죽어야지.. 그생각 뿐입니다 몇분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길 반복하고 소리에 굉장히 에민해 졌느며 혼자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심장이 너무빨리 뛰어서 자기전에 죽을것같아 불안하고 작…
648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도(남들에 비해), 속으로는 앓고 앓았던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이미 부부관계는 방향이 틀려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자녀관계에서도 원하는 관계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더 큰 불행의 시작이 되기 때문에 불행이 터지고 난 다음에 상담을 하는 것보다 불행이 터지기 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병도 말기에 가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빨리 고칠 수 있듯이 말입니다. 앞으로 상담을 통해서 하게 될 일은 각 영역별로 존재하는 문제를 어떤 문제라고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름을 붙여놓고 정리를 해놓으면 앞으로 그 문제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의 해결방향이기도 하지요.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변화가 너무 높은 목표가 아니라 할만…
647 정신치료
죄책감과 후회로 계속 괴로워하는군요. 그 내용은 회사를 사퇴한 것과 유부남과의 교제의 일이지만 그것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놓쳐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렇게 괴로운 것은 이전에 그렇게 잃어버린 것과 놓아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회사와 남자이지만 안으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거에요. 추가 과제를 드릴께요. 이전에 무엇을 잃어버리고 그만두어 버린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고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나요? 만약 없었다면 회사와 남자에 대한 욕구가 좀더 심층적이었을 것이에요. 그래서 없었다면, 그 회사생활과 남자와의 연애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646 정신치료
앞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보살펴 준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랑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집중질문을 통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이유는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야 현재 진행중인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그렇게 정말로 원하는 것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과제로 할 수가 없어서 다음 상담시간때 하게될 것입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고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645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일단 저는 평택에 사는 1996년생 19살 사람입니다 2012년도 10월 말, 고등학교 1학년 말 시절 저는 반 친구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된 담임과의 오해로 인한 담임과의 5개월 이상의 지속된 극단적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등교거부사태까지 이르른 끝에 자퇴했는데요 뭐 자퇴과정에서 부모님과 친척들하고 당연히 마찰이 있었고 학교측과 부모님 그리고 친척들에게 온갖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학교, 담임측이 한 말에 의해 저에 대한 오해가 쌓이신 부모님과 친척들은 저를 신경정신과병원에 입원시키려다가 사촌형에 의해 가까스로 저지된 경우도 있었고 신경정신과 의원에 강제적으로 내원하여 약물치료를 강행하려다가 주위 이웃들과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부모님과 친척들이 공인된 기관에 의한 정상판정과 주위의 증언 등으로 저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나…
644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643 성문제
과제 잘 해주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아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려고 하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어요. 두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의 가정생활을 생각할 때 부부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그럴 때 두 사람은 하나가 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의 의미를 더욱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넘어야 하는 많은 파도들을 한 마음과 한 몸이 되어서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지금도 이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에요. 결혼전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이후에 문제가 생겼고 주저함이 생겼다면 사소한 감정이 일어났다는 것이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익숙해지게 되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게 되요. 그렇지만 더 좋은 것은 왜 그런 감정이 생겼고 본래의 목적이 무엇이었는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남편은 예상컨대 어떤 사건이나 어떤 영향을 통해서 소극적이기 시작했을 거에요. 도우려는 아내의 노력도 더 거부한채 말이지요. 남편도 그런…
642 왕따
친구들과 문제    전 13살 딸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딸이가 친구와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딸은 요즘 아니 몇개월 동안 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친구가 자꾸 학교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흉을 보고 다닌 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한것도 자기 욕을 한것도 없는데 그 아인 우리딸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가지고 말을 하나봅니다 딸과 친한 친구들은 다 자기 편을 만들어 가면서요 한두번도 아니고 안좋은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들리고 친구들이 말을 해주나봐요 흉 보는 것도 직접 들은적도 있다는군요 왜 그러냐 하지 마라고 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고 그러고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딸 말하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딸에게 어서 너 정말 그랬냐 하고 물어 보기 하나봐요 우리 아이 말론 자기 이미지를 그애가 깍가내리고 다닌다고 해요그러다 기분 좋으면 딸에게 카스 친구 신…
641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640 자아관
저희 학교는 작년에 개교한 새 학교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데다, 저희만 있어서 심심했죠. 저희만 지내다가 올해 드디어 밑에 새 학년들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들어온 첫날부터 잡음이 들리네요. 후배들이 선배들인 저희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어떤 후배하나와 저희 학년 학생 한 명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구요. 이대로 가다가는 학교가 분열되게 생겼어요. 어쩌면 좋을 까요?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젠 후배들이 예쁘게 보이지가 않아요...
639 정신치료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바뀌기 전에는 새롭게 글을 쓰지 마시고 처음 글을 그대로 이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야 그대로 이어서 생각해볼 수 있거든요. 다음 과제도 다시 이 글에 그대로 답변글로 이어주세요. 학교 영역에 대한 문제를 적어 주었는데 이미 문제가 생기고 난 뒤라서 너무 악순환에 빠져 있네요. 좀더 과거로 들어가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문제가 처음에 학교영역에서 나타났던 때를 적어주세요. 틀림없이 대학교때의 일이 처음이 아니라 그 전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따라가고 싶고 그를 본받고 싶고 그래서 노력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던 최초로 경험했던 학교 영역에서의 문제가 과거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적어주세요.
638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637 무기력증
정신이 몽롱한 것과 눈이 나쁜 것이 관련이 있나요?(답변이 간절합니다.)   제가 눈이 나빠진건 7~8년 전(중학교 때)부터 였습니다. 평소 TV도 잘 안 보고 컴퓨터도 잘 안하던 저였는데 갑자기 눈이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도 칠판에 써 있는 글씨를 눈을 찡그리며 보곤 했습니다. 그 당시 안경을 맞…
636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인가요?  그래서 올해부터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5갱월가량 꾸준히 해서 근육량은 많이 늘었고 몸의 라인도 확실히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다이어트가 불가능 합니다.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지방 집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 오곤 합니다. 서울에 있을땜 식단도 철저하고 혼자 있음에도 스스로 제어를 잘 합니다. 그러나 이틀이나 삼일정도의 지방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나게 폭식을 합니다. 진짜 걱정될정도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폭식합니다. 엄마께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네가 집이 편해서 많이 먹는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하루에 아이스크림 한 통, 에이스 , 다이제 등 , 몽쉘한통, 빵 , 과자 , 떡볶이, 밥,고기 등등... 하루에 5~6000칼로리는 거뜬히 섭취…
635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634 강박증
조언 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인 한 남자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성격 때문이예요. 제가 진짜 더럽게 소심하거든요. 제 성격이 어떠냐면요. 별 것도 아닌 일과 말에 상처받고 당당하지 못해요. 상처받은 일과 말이 그게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아요. 자꾸 회상하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성격이 좋은 사람이 부러워요.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도 맴돌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야 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한마디로 쿨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성격이 밝아지고 싶어요. 제가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고 밝게 쿨하게 살고 싶어요! 나쁜일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성격도 좋아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1 2015.12.30. 15:22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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