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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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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10 (목) 09:48 9년전
드시고 계시는 정신과약인 '아티반정,라믹탈정.벤즈트로핀정,카세핀정'은 모두 진정제,안정제 계열입니다. 이로써 유추할 수 있는 현재의 고민이 되는 이상 증상은  긴장, 불안, 행동이상 등이 있습니다. 21세때 발병하신 뒤로 호전되기 보다는 꾸준히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정신분열-> 양극성장애 -> 경계성장애 는 원래 상태가 계속적으로 발전되며 변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정신과약의 복용으로 인한 예기치못한 영향력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상담을 받고계신다고 하셨는데 그로 인한 진단과 처방은 '모든 것을 지식화 하려는 경향이 짙고 지식적인 과한 발달과 마음의 미성숙함의 괴리를 좁혀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기독교상담에서 신앙적인 부분을 찾는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고 받고 계시는 상담에서도 역시 그점은 동일하게 나타나겠습니다. 결국에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고 말하는 것뿐이라는 점에서 기독교상담이나 심리상담이나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성경적상담의 입장에서 형제님의 상태와 문제의 원인, 그리고 치료방향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21세의 정신분열이 왜 생겼는가에 집중합니다. 어떤 사건과 어떤 일들이 형제님을 그토록 힘들게 했는가에 대해서 알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런 일들의 유형이 생겨납니다. 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그 문제가 원래 어떻게 해결되었어야하는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여기에 대한 성경적 상담의 기준과 관점이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했어야 했는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재의 어려움을 만든 것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에 집중하는 것은 그것을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지금의 고민글에서도 나오지만 '사양'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합니다. 어떤 식으로는 '싫어함'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싫어함'은 왜 생겼을까요? 더 깊숙히 들어가보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월성추구'라는 말이 좋은 근거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매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었고 그것을 자꾸만 추구하기 때문에 '싫어함'이 생기고 그 싫어함 때문에 문제가 계속 진행이 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는 그러한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자 할 때에 비로소 문제해결이 시작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 때에 변화된 삶을 살게 되실 수 있습니다.

대뇌피질은 구피질, 고피질, 신피질로 나뉘고 고피질에 해당하는 것이 안좋은 감정이며 신피질에 해당하는 것이 좋은 감정입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구피질입니다. 이 구피질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활성화시키는 근원은 도움을 받고자 하고 영적인 근원을 찾고자 할 때 가능합니다. 그러면 뇌속에서 그에 도움이 되는 신경전달물질이 생성되고 그로 인해서 비로소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 어떤 정신과약보다도 더욱 효과적인 자신의 치료물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신과와 기독교상담에 자신만의 의지를 가지고 계신 상황속에서 저희의 성경적상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속에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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