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3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

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

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

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
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
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와중에도 나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정죄하면서 우월감을 느낍니다.

근데 주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크게 경각심이 들지도 않습니다.

지쳤거든요. 이제 더이상 무엇도 하기 싫습니다.
그냥 구원만 받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가난해도 되고 무시 받아도 되고 딱히 잘하는거
하나 없지만 쭉 이렇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구원 만큼은 꼭 받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가능한 것이니 저 받을 수 있겠죠?

근데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럴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늘 깨어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저는 못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말씀을 입고 오신 성자 하나님이시며

저와 동행하고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데 말입니다.

아직 제 때가 아닌겁니까?
아직 순종이 부족한 겁니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385696931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9:45 3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댓글이 하나더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질문을 적어두셨네요 ^^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자면요.

먼저는 심층의 문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정작 현실에서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피상담자의 상황, 경험, 관련된 사건을 이해 수준으로 올려야 하는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고 선악의 문제도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삶의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문제가 보이네요. 자신의 현재 상태에서 또 우월감을 갖고 있고, 삶은 엉망이어도 구원만 받으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네요.

실제상담에서는 이러한 추측과 달리 다양한 유형으로 펼쳐질때가 많긴하더라구요. 예로 실제로 선악의 유형이지만 선악으로 피상담자에게 안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피상담자의 수준과 이해력이 필요한데요. 상담자가 선악 유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피상담자가 나는 싫다하고 이해 못하겠다하면 무조건 밀고 나갈 수가 없어요. 오히려 반감을 갖고 상담이 종결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또한 반대로 피상담자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담사가 잘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죠?

저의 부족한 생각이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8:3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지쳤거든요” 라는 말을 보니 님은 신앙생활에 속에서 바른 신앙에 대한 기대와 자신이 더 좋아하는 삶 사이에서 고민하며 악순환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치는 마음은 혼자 해결하고자 애쓰고 노력하지만 더욱 고민속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지요.

“이제 더이상 무엇도 하기 싫습니다”에서 님이 신앙적인 기대에 따라 시도했으나 잘 되어지지 않았던 경험이 쌓여 이제는 포기하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라든지 저는 못하겠습니다라는 결론에 이르른 것이지요. 더나아가 구원만 받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크게 경각심이 들지도 않습니다”라는 표현을 보니 더욱 그 실패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음의 문제를 살펴본다는 것은 그 실패속에서 경험한 주된 감정과 그 감정 이면에 있으면서 님이 간절히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려놓는 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그럴 때,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럴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늘 깨어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해야하는거 아닙니까?”라는 질문처럼 신앙과 삶이 동떨어진 것이 아닌 일치되어 확신속에서 기쁨과 감사의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여 평안을 회복한 신앙생활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5분석적해석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9:45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댓글이 하나더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질문을 적어두셨네요 ^^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자면요.

먼저는 심층의 문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정작 현실에서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피상담자의 상황, 경험, 관련된 사건을 이해 수준으로 올려야 하는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고 선악의 문제도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삶의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문제가 보이네요. 자신의 현재 상태에서 또 우월감을 갖고 있고, 삶은 엉망이어도 구원만 받으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네요.

실제상담에서는 이러한 추측과 달리 다양한 유형으로 펼쳐질때가 많긴하더라구요. 예로 실제로 선악의 유형이지만 선악으로 피상담자에게 안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피상담자의 수준과 이해력이 필요한데요. 상담자가 선악 유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피상담자가 나는 싫다하고 이해 못하겠다하면 무조건 밀고 나갈 수가 없어요. 오히려 반감을 갖고 상담이 종결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또한 반대로 피상담자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담사가 잘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죠?

저의 부족한 생각이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30 3년전
사모님, 질문을 올렸다가 지웠는데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실제상담에서의 변수에 대한 것도 공감해요^^ 종종 조언해 주세요~~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37 3년전
부족한 조언이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계속 함께해요 ^^ 감사합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55 3년전
그럼요~ 늘  + 항상 + 언제나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60 공포증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1254
559 이성교제 친구랑 같이산지 5년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1254
558 스트레스 정신적인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12 0 1253
557 우울증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2 1253
556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1253
555 스트레스 게임중독치료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5 0 1253
554 경제문제 돈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1250
553 사고장애 동생 지적 수준때문에 고민인데요. 심각합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249
552 경제문제 돈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1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30 0 1249
551 가정문제 엄마아빠가 싸웠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1 1248
550 가정문제 2-20) 제가 이상한건가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248
549 자아관 인생상담입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9 0 1245
548 자아관 성격 컴플렉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0 0 1244
547 우울증 저 재수생인데요, 인생이 우울하고 유쾌하진 않은데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7 0 1242
546 정신치료 지난 날의 과오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든데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240
545 정신치료 외부상담이 괜찮은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8-23 0 1240
544 사고장애 기억상실증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0 1239
543 스트레스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2 0 1238
542 트라우마 심리검사를 받고싶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3 1 1237
541 정신치료 심리상담을 받고싶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1236
540 경제문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2 0 1236
539 감정조절 모두다 힘들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0 1235
538 용감성 성인 분리불안 증세 / 불안증, 우울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6 1 1235
537 유연함 제가 우울증인가요? 집착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5 0 1234
536 우울증 소심한 성격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1232
535 우울증 제가 툭하면 울어요 병일까요?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9 0 1231
534 자해 이게 자해가 맞을까요?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04 1 1231
533 학교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6 0 1229
532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3 1228
531 사고장애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1228
530 자녀문제 소극적인 자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8-30 0 1227
529 수면장애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9 0 1227
528 가정문제 결혼문제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5 0 1226
527 감정조절 쌍둥이 여동생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226
526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225
525 유연함 이분법적인(극단적인) 사고 방식 고치는 법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3 1 1224
524 감정조절 화를다스리는법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3 1222
523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1222
522 우울증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함, 무기력함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7 0 1221
521 우울증 심리상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221
520 경제문제 진짜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지ㅋㅋ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1219
519 환각환청 정신병 도질거 같아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217
518 인터넷중독 핸드폰 중독 1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9 0 1215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5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215
516 쾌활함 이런 느낌이 뭘까요.. / 대인관계, 자존감, 우울증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1 1 1215
515 대인기피 학교에서 저의 기분을 모르겟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1213
514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1213
513 가정문제 괜히 여기다가 화풀이하고갑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1212
512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1 1211
511 사교력 사람이 귀찮아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22 0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