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부부갈등 폭언때문에 힘듭니다.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저희는 언제나 같은 문제로 다툼이 생김니다.

남편과 대화를 하려면 폭언과 무뚝뚝으로 말을 잘라버리고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35년차 부부인데 남편은 지금까지 미안하네, 고맙네 이런 말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은 따뜻한 말한마디라고 해도 "절대못해 너나해"하고 자존심만 세웁니다.

직장생활 40년 하면서 아직 월급받아  저축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쓸돈도 부족한데 무슨 저축을 하느냐고 해서 다투고 싶지 않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20여년 전쯤  주식으로 저 모르게 대출받아 주식을 해서 한푼도 건지지 못해 그 빚과 이자 갚느라 쪼들리며 참고 아껴서 살림해온 제게 돈돈한다고 화부터 냅니다.

주식을 한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큰 액수인줄은 몰랐는데 그빚 갚느라 15년이 걸렸습니다.

남은것은 마음속에 썩은 응어리와 상처뿐인데 다툴때마다 고마워할 줄 모르는 남편과 살고싶지 않습니다.

고정관념을 갖고제게 돈귀신들렸다느니 상처는 말을 많이 하고  다정다감하게 말좀 하라고 하면 욕설  폭언에 "나는 못고쳐, 너나고쳐"하며 베개들고 나가버립니다.

그동안 쌓인것도 너무많고 참는것도 한계를 넘어 상담을 받고자 올려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1 (화) 20:5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수미 상담사입니다.

남편의 폭언과 무책임한 모습으로 인해 괴로움이 많아 보이십니다. 특히나 남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기대한 적이 많으신데, 남편께서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돌아보기는 커녕 부인을 나무라는 모습을 보이는 데 대한 상처가 커 보이십니다.

부부 갈등에서는 스스로를 비롯하여 남편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말씀해주신 사건에 대해 추측해볼 때 남편도 돈에 대해서 감정이 있어 보이고, 자존심이 꺾이는 것도 참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남편 마음 속 깊이 무엇에 대한 갈망이 있길래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참기만 하고, 남편에게 따뜻한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으로 인해 실망감이 더 커질 뿐이며, 참는 과정에서 님의 마음도 괴로움이 쌓여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남편의 어떤점이, 왜 힘들었는지 이해를 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좋을지 스스로와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남편의 마음까지도 잘 헤아려 대화를 한다면 분명 부부관계 개선의 희망이 생길 것이며, 오히려 더 끈끈한 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110 가정문제 너무 힘들고 죽ㄱ싶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1691
4109 가정문제 2-18)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예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7 0 1726
4108 가정문제 2-20) 제가 이상한건가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267
4107 가정문제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2 0 1991
4106 가정문제 유부남 유부녀 선배님들 결혼 상대 질문 입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136
4105 가정문제 엄마가 갑자기 화가 난 것 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098
4104 가정문제 중간고사 다 빵점인데 어떻하죠..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8 0 1209
4103 가정문제 인생이 힘들어요ㅠㅠ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1 0 1122
가정문제 부부갈등 폭언때문에 힘듭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1047
4101 가정문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130
4100 가정문제 아빠의 이중인격술버릇 고칠수있을까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110
4099 가정문제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902
4098 가정화목 최근들어 가족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 가족갈등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1 0 809
4097 가정화목 엄마 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가정문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1 0 1098
4096 가정화목 내가 싫어요 살기 싫어요. 4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2 0 1106
4095 가정화목 숨막힐정도로 힘드네요 / 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0 0 1031
4094 가정화목 엄마랑 살고 싶어요. / 가족갈등 2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2 1 758
4093 가정화목 가족스트레스 주느 누나 고민입니다. / 가족갈등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24 0 765
4092 가정화목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화가 미치도록 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08 0 669
4091 가정화목 동생이랑 못 지내겠어요 / 가족갈등, 스트레스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14 1 900
4090 가정화목 제가 정신에 문제가있는건가요 / 가족갈등, 자살충동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28 0 921
4089 가정화목 아빠한테 잘해주면 엄마가 너무 싫어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0 848
4088 가정화목 가족이 싫어요 / 가족갈등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30 0 1085
4087 가족불화 인생이 참 초라해요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3399
4086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4559
4085 가족불화 제게는 친모가 따로 있습니다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314
4084 가족불화 형수가 잔꾀를 부립니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880
4083 가족불화 사례분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1 3 2677
4082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326
4081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4997
4080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3424
4079 가족불화 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9 5 3429
4078 가족불화 센것도괜찮은데일단처음이니까약한거위주로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5 2296
4077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7 4 3040
4076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394
4075 가족불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04 13 3539
4074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4 5302
4073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4 3084
4072 가족불화 도와주세요 ㅜㅜㅜ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4821
4071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296
4070 감정조절 윗집 아줌마 질환이 뭔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8 2116
4069 감정조절 저는 18살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는지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1 1330
4068 감정조절 제가 요즘에 자꾸 울게되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063
4067 감정조절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387
4066 감정조절 요즘너무우울한데감정조절하는법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2088
4065 감정조절 감정 조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450
4064 감정조절 폭력성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216
4063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09 1 1480
4062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5 1701
4061 감정조절 마음이답답할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6 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