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7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강박증] 여친의 과거얘길 듣고나서  

여자친구의 과거를 듣고...
또 우연히 알게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여자친구가 지금 27살인데...
20살때부터 26살까지...
7-8명의 남자와 교제를 했답니다.
그런데 2003-2004년도 쯤엔 사겼던...
아주 잠깐 만났던 소개팅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임신을 하고 그리고 낙태수술까지 했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었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이것저거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소개팅으로 만나서 3개월 사귀는 동안...
5번 만났고...!! 두번 관계를 맺었는데...
임신을 했었다고!! 그런데 그 사실을 그 남자에게 말했더니...
연락을 피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헤어지게 됐었다고...!!!
너무 힘이 들었고...!! 상처를 받은 저로선...
감당할수 없는 아픔에...
너무 화가 나서...그 사람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황당한건...
여자친구가 그 남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ㅠㅠ
제가 이 사실...!!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까요?
여자친구에게 너무 화가나서...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서...
너무 심한말도 참지 않구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차라리 원 나잇 스탠드를 했다구 해라..."
"유부남이 었니? 뭐 이런저런 질문들이요 ㅠㅠ
그런데...정말 기억이 안난답니다.
여자친구가 무슨 바보도 아니구요...ㅠㅠ
정말...여자친구를 믿고!! 믿고 싶은데...
정말 받아 들이기 힘들고...
막상 믿어보려고 해도...
믿기 힘든게 현실이고...
자꾸만 생각나고 화가 나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only one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23 (목) 20:04 13년전
여친이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기억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형제님이 그토록 간절히 그 과거를 알고 싶은 이유는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화가 날 때 원하는 것은 사과와 반성을 원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여친은 그 과거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도 않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도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친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 모든 것을 덮어 줄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랑이 부족하다면 여친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형제님이 감정에 싸여 있어서 자신의 원하는 것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렇다면 먼저 궁금해 하는 내용인 여친이 왜 기억이 안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속에 여친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담겨 있습니다. 여친은 과거를 빨리 잊어버리고 형제님과 함께 새출발을 하기를 원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10 성문제 이전에도 이미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잊고 살았지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2 2801
109 정신치료 지금의 노이로제는 죄책감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문제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348
108 정신치료 우리 상담학교를 알게 된 것이 좀 늦긴 했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706
107 대인관계 전체적으로 영역별 각 문제를 유형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3 2988
106 정신치료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107
105 가정문제 여러가지 남자관계속에서 공통되는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내게 어떤 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327
104 정신치료 앞으로 하게 될 일은 여러가지 욕구를 하나 하나씩 발견하는 일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430
103 가정문제 오빠와의 갈등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구와의 문제는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3 2660
102 대인기피 제 생각때문에 죽을것같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5-01 6 5691
101 수면장애 순간졸음. 기면증(?) 수면장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3-21 9 5178
100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3-21 11 5240
99 왕따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3-19 8 5346
98 자ㅅ충동 대학생인데죽고싶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3-19 12 4746
97 강박증 손을 자주 씻는 강박증을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지 알고 싶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9-25 10 6059
96 알콜중독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8-02 5 4264
95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6-27 10 6456
94 조현병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5-08 9 4190
93 정신분열 자꾸 정신적으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5-07 10 4633
92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2-26 8 4808
91 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싫어요. 증오해요.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2-04 10 8793
90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10-15 5 5644
89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을 사랑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06-28 7 4249
88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3-04 8 5291
87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5-03 9 5861
86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1-13 6 5104
85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12-02 9 5805
84 왕따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12-01 10 4587
83 이혼재혼 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07-22 9 5207
82 가족불화 형수가 잔꾀를 부립니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888
81 가족불화 제게는 친모가 따로 있습니다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325
80 이혼재혼 남편 2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4631
79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4283
78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4576
77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5143
76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5706
75 이성교제 여자친구문제 도와주세요 8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3 5536
74 강박증 고민입니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1 5741
73 이성문제 나를 좋아했지만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067
강박증 여친의 과거얘길 듣고나서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11 6788
71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4315
70 분노조절 도전할 수 있다.그런데 힘들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9 4407
69 이혼재혼 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4943
68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4964
67 성문제 성문제로 인한 언청난 불안증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1 5628
66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3863
65 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5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4753
64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5061
63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5088
62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8 4427
61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05 7 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