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68)
  • |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인관계] 나이 많은 동서와의 갈등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시부모님께서 시골로 내려가시면서 동서에 행동이 180도로 바뀌는 겁니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앞에 있는데서 면박이나 주고 비꼬기가 일쑤입니다. 싸우려고 하니, 자기가 나나 한 남자 만나서 남에집 며느리 된 죄로 고생한다 싶어서 말도 못하겠고, 나이어린 윗동서라고 뭐든지 자기가 나서서 행동을 합니다. 그래도 제가 윗사람 노릇하려고 좋게 얘기도 해 보고 감정이 격해질까봐 편지도 써 보고 했는데 그때뿐입니다.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니까 동서와 만나는것도 싫고 작은 집 애들이 저희집에 오는 것도 싫습니다.
애들 삼촌은 서로 잘 지내라고 하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요즘은 저희 신랑도 동서가 많이 변했다면 힘들어 합니다. 제가 안쓰러워서인지 자기도 뭔가를 느끼는 건지 작은집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달랑, 형제 둘뿐인데, 시어른께 이런 모습 보이기가 민망합니다. 제가 좀 더 확실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아님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그냥 마냥 기다리는게 좋은걸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8 13년전
우리는 모두 마음에 있는 목표와 소원으로부터 행동과 태도가 나옵니다. 악한 마음에서 악한 행동이 나오고 선한 마음에서 선한 행동이 나옵니다. 우선 자신이 동서에 대해서 어떤 마음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서에게 대해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이 어떠한 행동을 취하게 만들지는 않았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다른 것보다도 먼저 그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1. )     
 
아버지의 사랑을 받던 요셉은 늘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요셉 자신의 잘못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그 역시 자신을 자랑하며 형들이 보기에 미운 짓만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요셉은 속으로 모든 형제들보다 낫게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을 자신의 행동을 통해 표현한 것 뿐입니다. 당신에게는 이런 행동이 없었을까요?(2.)

창37:1-11의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그 속에서 요셉이 나와 같은 점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당신이 요셉이라면 어떻게 행하였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셨을까요?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실까요?
(3.)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03 정신치료 6학년 때의 삶은 두려움과 수치심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1952
902 사고장애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2-28 7 4770
901 꿈해석 개가 나오는 꿈 해몽 좀 해주세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2 6601
900 정신치료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2837
899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2 2845
898 우울증 선생님과 갈등중인 고3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8 5185
897 중독기타 식욕억제제 마약인가요? 먹으면기분이...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3 6048
896 정신치료 과제 내용을 보니 3회기 성경세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9 1 1862
895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4680
894 자녀문제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3082
893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103
892 망각증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12 3356
891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3 2619
890 이성교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6 8 3572
889 신앙문제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2 2189
888 자아관 성형수술 하고싶은데 고민이 되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2 2654
887 정신치료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1 1834
886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9 3472
885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1 4408
884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5 2914
883 신앙문제 유익과 지배에 매여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진실함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14 0 2060
882 정신치료 자 그렇다면 그런 부모님과 성도님이 얼마나 닮았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1867
881 불안증 시선의식..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2-28 6 2999
880 왕따 친구들과 문제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2 2896
879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8 2513
878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2 2933
877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4 6 5068
876 수면장애 수면중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08 4 7845
875 대인관계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도(남들에 비해),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9 3 2094
874 무기력증 정신이 몽롱한 것과 눈이 나쁜 것이 관련이 있나요?(답변이 간절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8 420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