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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성형수술 하고싶은데 고민이 되요  

성형수술 하고싶은데 고민이 되요하나님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밖에 답이 안될까요..?성형하고도 이쁘고 신앙심도 깊은 연예인, 크리스찬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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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0-28 (수) 13:00 8년전
외모로 예뻐지려고만 하면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성형수술로 자신의 능력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정도가 약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먼저 의지하려고 하면 하나님을 정말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이 진정한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그러면 외모보다도 더 중요한 능력을 얻게 되고 믿음으로 그 모든 일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정말 필요하다면 성형수술도 신기하게 연결되어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니 성형수술과 하나님 둘 중에서 먼저 하나님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그 속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783 정신치료
자매님, 아직 은혜가 다 차지 않았어요. 타이어에 바람이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면 이전에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와 별반 다름이 없지요. 그와 같이 지금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이 당연해요. 은혜가 더 차야 해요. 그리고 은혜가 왜 쌓이지 않는지 그 이유를 발견해야 해요. 아직 어디서 바람이 새고 있는지를 못찾았기 때문에 그런 상태는 어쩔 수가 없어요. 조급하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요. 은혜생활과 상담과정을 통해서 바람이 새는 부분을 찾고 은혜의 바람을 넣게 되면 비로소 이전 모습과는 달라지게 될 거에요. 힘을 내세요.
782 정신치료
하나님이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것은 한없이 넓으세요. 비록 아버지나 어머니나 세상에서는 그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자 한다면 그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해요. 샤워를 하기 위해서 옷을 벗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나의 겉모습을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나의 어리석음과 죄악과 죄송스러움이 보일 거에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자매님을 사랑하세요. 그 사랑이 자신의 죄를 씻고 용서해주시고 다시 새롭게 만드실 거에요. 나나 사모님이나 분명 어떤 한계가 있어요. 인간은 다 그래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분을 의지할 수 있어요. 지금 그런 고비에 있기 때문에 꼭 이 고비를 넘어야 해요. 애들 앞에서 수업은 중요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자매님이 하나님께 정말 두손 두발 들고 의지하기를 바라세요. 예전부터 그렇게 바라셨어요. 지금이 바로 그렇게 절박한 마음으로 의…
781 정신치료
다른 어떤 심리상담류와 달리 우리 성경적상담는 매우 세밀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문제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분야를 다 살펴봐야 하는 필요성이 생깁니다. 또한 그래야 피상담자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열었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피상담자 스스로 더이상 열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상담자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스스로 나름대로의 논리로 버텨왔는데 다른 누군가가 그 논리가 생기게 된 이유와 과정을 살피려 하는 것이 그 논리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항감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지요.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상담을 팀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자꾸 우리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데, 우리가 상담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에게 생기는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입…
780 정신치료
정신질환 질문 드립니다. 제가 강박증이랑 결벽증이 심한편인데 이게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11 질문자 인사 공감능력도 엄청낮게 나왔네요 마조히즘 경향이 약간있고 이거다 치료가능 한가요? 아직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정말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느낄 때에는 이미 강박증과 결벽증이 커져버린 상태가 됩니다. 해결하기가 더 어렵게 되지요. 문제가 되었을 때에는 늦은 경우가 많으니 문제가 될지 안될지를 고민할 때에 강박증과 결벽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허리가 굽었을 때에 피려고 하고 필 수 있도록 조치를 받아야 원상태가 되지 그냥 놔두면 나중에 허리를 영영 못피게 됩니다. 강박증과 결벽증은 정상적인 삶이 아…
779 정신치료
그런 방식을 행동주의 심리학이라고 하고 행동수정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소거와 처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소거는 즐거움을 소거시키는 것이고 처벌은 고통을 주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그러한 소거와 처벌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행동은 수정할 수 있어도 반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갈 수는 없습니다. 소거와 처벌로 인해서 도둑질은 잡을 수 있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신의와 사랑은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별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행동을 단시간에 변화시킬 수는 없어도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사랑을 행하고 서로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서로에게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악으로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게 할 때에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소거와 처벌의 방법을 사용하다보면 진행자의 모습 속에 엄격함과 차가움과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778 정신치료
그 상황이 잘 설명이 안되고 있네요. 이메일상담의 약점이지요. 글로 쓰려고 하면 명확하게 쓰기 어렵거나 혹은 차마 글로는 쓸수 없는 수치스럽거나 부끄러운 것들은 이메일로 상담이 안되요. 그 이유는 그것을 은연중에 마음속에서 자꾸만 표현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메일 상담의 한계이고 대개 이런 한계에 부딪치면 이메일 상담은 더이상 하면 안되요. 억지로 건드렸다가 안좋아지기만 하거든요. 일단은 더이상 글로 쓰려고 하지 마시고(글로 쓸수도 없어요), 면접상담이나 전화상담으로 재신청해주세요. 계속 상담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중단하셔도 되구요. 어쨌든 문제를 고치려면 그 부분, 혹은 그 이전 부분, 혹은 더 깊은 부분으로 계속 계속 들어가야 하느데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서나 심리상담소에서 이런 부분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왜냐하면 이런 문제가 무척 깊은 부분이거든요.
777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문제가 대표적인 [심층]문제입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그 일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런 감정에 의해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되는 유형의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정반대로 해야 하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몸과 행동의 문제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져있는 지를 파악하고(그러면서 분해가 되지요 ),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고(역시 재분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이해가 되면서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되게 됩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상담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그것을 심리상담적으로 집어넣으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성경적으로 집어넣으면 성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지요.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도와드려요. 그…
776 정신치료
수원무료심리상담을...  아이가 6학년인데 가끔 자기분노를 조절 못할때가 있는데요 심리상담을 해보려고하니 비용이 너무나 부담이 되서요 적은비용이나 무료로하는곳은 없을까요?? re: 수원무료심리상담을... …
775 정신치료
정신과약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ᆢ  분열증인데 약을 안먹으면 치매환자처럼 된다네요.저는 자꾸 사건이나 이슈가 일어나면 저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약먹어도 완치되기 힘든것 같아요.나아도 병의 불씨가 있는 상태니까요.귀신의 존재도 있는 것 같아요.이상한 기류를 가진 사람 봤거든요. 영적능력같은게 있어 꼼짝못했어요.저는 원래 눈에보이는 사실만 믿는 사람입니다. 종교가 왜 있을까요? 지금은 헷갈림니다.왜 이런 병에 걸려 고생하는지,,큰고모는 제가 귀신에 씌인 것 같다 하십니다.잠도 잘자고 ᆢ 약먹으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 나태해졌어요20키로 이상 찜ㅡㅡ; …
774 정신치료
태양은 너무 눈이 부셔서 직접 바라볼 수가 없지요. 다만 그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사물을 밝게 하는 것을 보면서 태양을 깨달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자매님을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함께 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없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발견해 보세요. 그분이 비추어주는 빛,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 그분이 연결해 주시는 사람, 이런 것들이 그분의 존재와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사랑을 깨닫게 해요. 우리 모두가 다 그분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을 내서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 조금씩 더 힘을 내보세요. 과거에 자꾸 휘말려들지 말구요. 그러면 미래가 조금씩 구체적인 것으로 나타날 거에요.
773 정신치료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바뀌기 전에는 새롭게 글을 쓰지 마시고 처음 글을 그대로 이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야 그대로 이어서 생각해볼 수 있거든요. 다음 과제도 다시 이 글에 그대로 답변글로 이어주세요. 학교 영역에 대한 문제를 적어 주었는데 이미 문제가 생기고 난 뒤라서 너무 악순환에 빠져 있네요. 좀더 과거로 들어가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문제가 처음에 학교영역에서 나타났던 때를 적어주세요. 틀림없이 대학교때의 일이 처음이 아니라 그 전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따라가고 싶고 그를 본받고 싶고 그래서 노력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던 최초로 경험했던 학교 영역에서의 문제가 과거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적어주세요.
772 정신치료
신경증과 노이로제의 개념과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상담심리관련 수업듣던 중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경증과 노이로제는 같은 말인데, 교수님께서 신경증과 노이로제간 차이점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둘 다 동일한 단어라는 설명만 있는데, 상담쪽에서는 차이점을 구분해서 쓰는 것 같더라구요... 간략하게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2 2015.10.13. 11:46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경증은 말씀대로 노이로제로 번역이 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신경증은 좀더 광범위한 정신적 고민을 말하고 노이로제는 반복적인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증에 시달린다라고 하면 여러가지 고민…
771 정신치료
앞으로 하게 될 일은 여러가지 욕구를 하나 하나씩 발견하는 일입니다. 또한 각 욕구를 서로 연결시키는 일입니다. 이 욕구가 성장하면서 저 욕구와 결합하고 그러면서 전혀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현재 괴로움은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이고 그 욕구는 삶을 온전히 '지배'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생겨났으며, 그러지 못할 때 편안하지 못하고 불편해짐으로 인해 생겨나는 고통입니다. 또한 지배하려고 하는 욕구는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그림에서 만큼은 무엇인가를 지배할 수 있거나 혹은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와 닿았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혼합되고 엉켜있으면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썩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리하고 순서를 정하며 왜 생겼는지를 찾다 보면 어지러웠던 서가에 책을 가지런하게 꽂을 때에 오는 편안함과 기쁨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한가지의 목표가 있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하…
770 정신치료
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고문관 소리 ㅂㅅ 소리를 너무 들어서 군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고 우울증이라며 약을 주더군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과에서 처방한 행동이 말이죠. 적응이 어려우면 잘할수 있도록 돕든가 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정신과 약을 주고 약을 먹으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으로 봐야하죠.. 정신나간 놈으로 보는건가요? 그냥 제대하고 싶어서 ㅈㄹ 하는걸로 보는걸까요?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 그때 그 의사도 그랬어요 군생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의료인으로서 맞는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의사 근무기간 외모 위치 다 기억을 하는데 나한테 그저 버티라고? 죽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약 처방하고 그저 버티라고 하는건가요.. 의료인으로서 옳은 행위인지 싶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그저 함부러 말…
769 정신치료
죄책감과 후회로 계속 괴로워하는군요. 그 내용은 회사를 사퇴한 것과 유부남과의 교제의 일이지만 그것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놓쳐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렇게 괴로운 것은 이전에 그렇게 잃어버린 것과 놓아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회사와 남자이지만 안으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거에요. 추가 과제를 드릴께요. 이전에 무엇을 잃어버리고 그만두어 버린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고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나요? 만약 없었다면 회사와 남자에 대한 욕구가 좀더 심층적이었을 것이에요. 그래서 없었다면, 그 회사생활과 남자와의 연애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768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일단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네가지 심리이론이 서로 충돌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제가 철학과여서 잘아는데 철학은 형이상학을 논하는 학문이지 형이하학(일반세계)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자신을 수술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엉뚱한 데에서 자신의 문제를 묻고 절망한 것입니다. 써주신 글은 전부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이전에 써준 내용은 가정에 관한 문제이구요. 그러면 그 다음으…
767 정신치료
6학년 때의 삶은 두려움과 수치심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정의 근본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그런데 부모님의 갈등과 다툼속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쾌락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은 조금 더 과거로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그 마음이 왜 생겼는지를 알 수 있겠어요. 기억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모든 것은 다 형제님의 기억 속에서 현재의 악순환을 만들면서 반복되고 있어요.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죄를 깨닫는 것이 되고 그 죄를 하나님께 의지할 때 비로소 악순환이 중지되고 새로운 선순환을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6학년 이전에 두 가지 부분을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에 대해서 인정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틀림없이 아버지와 뭔가 연결된 무엇인가가 있었을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엄마는 아버지에게 형제님을 데리고 가라고 말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리고 어머니에 대해서 쾌락을 느…
766 정신치료
예수님의 부활과 그로 인한 용서의 의미를 너무나 잘 파악해 주었습니다. 주님이 왜 여자를 만났을 때 '평안하뇨'라고 물었는지, 왜 그것이 첫 번째 인삿말이었는지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언제그랬느냐는 듯이 예수님은 아마 웃으시면서 우리시대의 언어로 이렇게 말하신 것입니다. '잘 지냈니?' 그 친근함과 그 따사로움이 예수님에 대해서 했던 모든 부족함과 미흡함과 송구스러움을 다 말끔히 씻어내리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더 이 은혜에 풍족함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더 많은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고 소원해야 하겠습니다. 많은 은혜가 많은 죄를 생각나게 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지내왔던 모든 스스로의 노력과 애씀과 그로 인한 소모를 그치게 하고 한없는 능력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침잠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제 그 감사와 기쁨 속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결심이 무엇인지를 다음 주제 중에서 해당되는 것들을 모두 골라주세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765 정신치료
최면 질문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료의 근원은 정신분석인데 정신분석에서 하는 자유연상법보다도 더욱 자기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라서 1%의 해결을 원하다가 99%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를 놓는 비슷한…
764 정신치료
정신질환자분들 중 단약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의사허락받고 하시는건가요?의사나 복지사등 전문가들은 단약하지말고 꾸준히 약복용하라고 하시는데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질환자의 약은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계속 진정제를 주어서 멍하게 하고 계속 각성제를 주어서 계속 들뜨게 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줄처럼 붙들어 놓는 것인데 본인은 그게 괴로우니 약을 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약을 끊으려면 정상이 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러려면 자기 생각이 바뀌어야만 하니 그렇게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면 끊어도 되지만 못 바꾸면 계속 줄에 매여 살아야 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중요하니 그걸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약을 끊을 수 있는 다음 방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763 정신치료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세요. 계속해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집사님이 교만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순순히 누그러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시면 다시 평안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우리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물론 그것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이기적인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면 집사님이 왜 그렇게 괴로움을 받게 되는지를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762 정신치료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761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을 정신과에서 뭐라고 하나요?  제가 아는 분중에 연세도 있고 (70대후반) , 대학도 졸업하신 분인데요   평생 자신의 뜻대로, 고집대로, 생각대로 안되면 참지 못하고 , 본인이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평생 등한시하면서, 부모로서의 의무만 강요하는 사람이  …
760 정신치료
자 그렇다면 그런 부모님과 성도님이 얼마나 닮았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또한 부모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성도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일치하고 있는가를 보세요. 인정받고 지배하려고 할 때에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께 대한 믿음과 그 사역에 대한 소망입니다. 그 악순환이 부모님에게서 점차 성도님에게 옮겨지고 있는 것이구요. 하나님은 성도님이 부모님과 같은 패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사모하며 욕구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나서 은혜에 부착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럴 때 자유롭게 하나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거든요. 다시 이제 하나님께서 성도님에 대한 계획과 뜻이 무엇인가를 묵상해 보세요. 이것을 묵상하기 위해서 아래 링크를 눌러서 관련된 설교를 읽어보시고 그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그런다음 정리가 되는대로 그 계획이 무엇인지를 추가과제를 부탁드릴께요.
759 정신치료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758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정말 괴롭고 힘든 순간에 상담으로 나아올 수 있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도와드릴 테니까 꼭 손을 붙잡고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자매님이 죽고 싶은 마음은 절망스러워서 혹은 두려워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정말 죽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 절망스럽고 두려워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마음을 가다듬고 왜 나는 죽고 싶을 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고민이 지금 현재 가정에서 생겨나고 있지만 다른 영역은 어떤가요? 왜 어떤 다른 곳에서도 소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다음의 영역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 영역들에서 생기고 있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세요. 그 속에 진짜 문제가 있습니다. 진짜 문제를 찾는다면 현재 해결되지 못할 것 같은 괴로운 문제를 풀어낼 열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영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가정, 교…
757 정신치료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756 정신치료
정신과약 질문합니다. 정신과약을 복용중인데 수면제가 독해서 잠이 오는데 어느것이 수면제 약인지 알려주세요. 약품명 > A / A-W2/ GR (어떤약인지도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진정제류면 전부 수면효과가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수면제가 아니라 전부 진정제일 수 있으니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임의로 선택적인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진정제로 수면효과가 심하다면 약물부작용도 의심이 될 수 있으니 약물로만 정신과증상을 해결할 수 없음을 이해하고 상담치료도 병행해 보세요. 다음 정신치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문제의 원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발견한다. 3. 그 유형에서 가장 주된 감정이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가장 강렬한 욕구가 …
755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면접상담전에 상담과제를 통해서 문제인식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교회 영역에서의 문제만 말씀하셨고 그 문제의 분류는 관계, 심층 문제임을 이해하셨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우울증이 생기게 된 것은 직장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우울증이 왔다고 했습니다. 직장영역에서 맨처음 괴로움을 갖게 되신 것인지, 아니면 과거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서 추가과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그이외의 영역에서 다른 문제는 없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의 문제가 저기서의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영역 중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생겨났던 문제를 모두 적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54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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