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학기 6월 4주 <13호>

소원상담센터 소식지

( 18-6-4 )

 

 

<1> 이 달의 상담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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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활동] 이달의 상담사 인터뷰: 윤홍식 원장 (센터원장) 2018-06-14 ()

https://swcounsel.org/b/notice-663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원장을 맡고 있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Q0.목사님은 어떤 계기로 이 직업을 선택하셨나요?

1999년에 미국 웨스트민스터의 에드 웰치 교수님이 쓰신 ‘When People are big, God is small’이라는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아쉽게도 출간은 되지 못했습니다). 깊은 감동을 받고 그당시 개척을 하면서 경험하던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미국 웨스트민스터의 성경적 상담학 D.Min. 과정이 서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공부해서 개척에서의 소명을 잘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Q1.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그때의 개척을 계속 이루어 오면서 소원교회 담임목사직을 하고 있고 겸해서 웨스트민스터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 소원상담센터에서 강의를 하며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Q2. 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개척을 하면서 제 스스로 많은 고통과 괴로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괴로움을 겪으면서도 기도와 말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마음의 문제를 경험하였고 그럴 때 마침 미국 웨스트민스터의 성경적 상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 성경적인 원리 속에서 제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고 그에 대해서 변화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성경적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된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Q3. 이 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마음을 변화시켜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 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또 다른 사람들이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Q4. 사람들 사이의 소통이란 무엇일까요?

질문의 의미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지만 굳이 대답하자면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영향을 주거나 받으면서 비로소 소통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향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면 전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거나 혹은 남의 이야기를 듣기만 한다면(받아들이지는 않는다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필요한 것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Q5. 심리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심리치료라는 용어 보다는 성경적 상담활동이라는 용어가 더 이 분야에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식의 성경적 상담에서는 심리학을 배제하기 때문에 심리학적인 접근과는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Q6. 상담관련 직업에 있어서 전공과목이나, 자격요인은 어떻게 되나요?

성경적 상담 기준으로 말하자면 필요한 것은 정통신앙과 상담하려는 소명의식만 있으면 됩니다. 불신자나 혹은 소명의식이 없는 자는 성경적 상담을 배울 수도 없고 상담해줄 수도 없습니다.

Q7. 상담할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성경적 상담은 자신의 기술과 능력으로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도우심을 의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간절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 배울 수도 있고 가르칠 수도 있으며 상담할 수도 있습니다.

Q8. 목사님께서 하고계시는 일처럼 상담쪽에 진로를 정하고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해주시고 싶은 말씀한마디만 해주세요

제가 성경적 상담을 하는 사람으로서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심리학을 하지 말고 성경적 상담을 하라는 것입니다. 혹 심리학을 하게 되었다면 그 불신앙적인 요소에 빠져들지 말고 신앙으로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성경적 상담은 심리학을 능가하는 좋은 상담방법이 될 것이며 그 일로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Q9.이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낀 경우는 언제인가요?

강의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신 분들이 이것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좀더 일찍 알게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탄식을 들을 때입니다. 그것은 이제서 새로운 눈을 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담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분들의 소감과 소식을 들을 때입니다. 대개 다른 분들에게 소개를 해서 알게 되는데 그러한 변화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과정은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기를 잘했다는 보람이 있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Q10. 이일을 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은 무엇인가요?

성경적 상담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분야라서 알리고 전하는 일이 제일 힘이 듭니다. 상담을 하면서도 그러한 불이해와 씨름해야 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강의를 하면서도 역시 심리학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아서 돌이키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 때가 20여년 전인데 아직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Q11. 신학과 심리학의 관계를 어떻게 보시나요?

성경적 상담을 한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렸고 그 관점에서 신학과 심리학은 상호 배타적입니다. 신학이 심리학을 받아들이면 무너지게 되고 심리학은 신학을 받아들이면서 존재의 의미를 상실합니다. 사실 심리학은 신학을 받아들이지 않고 받아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신학이 심리학을 받아들이면서 무너질 뿐입니다. 신학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라도 심리학은 꼭 배제해야만 신학이 성립될 수 있겠습니다.

Q12. 교회안에 상담소가 있는건가요?

교회는 교회대로 운영되고 상담센터는 상담센터대로 운영됩니다. 교회 안에 상담소가 있다기 보다면 교회 안에 상담센터가 있고 상담센터 안에 상담소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성은 교회형편에 따라 결정되는데 저희 교회는 형편상 그렇게 구성되었습니다. 

Q13. 성경적 상담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성경적 상담이 우리 삶에 더 많이 영향을 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지금까지 바라면서 노력해 왔고 나름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이 무엇인지를 학생 여러분 각자가 찾기를 바라며 새로운 학생들이 바로 이 길에 들어서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경적 상담이 배우는 각 사람의 삶속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또한 성경적 상담이 이것을 아직 모르는 각 사람의 삶에 미치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쉬움은 없습니다. 늘 우리는 있어야 할 것이나 있기를 바라는 것과 씨름하는 자들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과 되어진 것들로 감사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늘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늘 조금이라도 연결되었던 상황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러한 가능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는 모든 여견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리라고 소망해 봅니다. 이러한 소망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이 달의 상담저널

[세션소감성경세션 소감(사도행전 제 16장 6-10민들레 2016-02-16 ()

https://swcounsel.org/b/journal-97 

 

<바울이 환상을 보다>이 말씀으로 성경 세션을 하였다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셔서 바울이 하지 않고환상을 보고 마게도냐 사람을 도우라고 하는 말을 듣고힘써 마게도냐로 갔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 내용이 처음엔 무슨 말인지 어려웠다성경 세션 간사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생각을 해보았다.

간사님께서 설명도 좀 해주셨다나의 계획대로 되지 않고그 계획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성령님의 계획을 바라보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의 예전 속생각은 나의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속상하고성령님의 계획보다는 내 계획을

따르는데 익숙하며내 계획을 따르고 싶은 큰 마음이 있었다성령님께 순종하기가 싫은 나의 죄성이

있었던 것이다결과적으로 난 더 혼란에 빠지고 더 외롭게 되었다. 

 

나는 세션을 통해 다시 한 번 성령님께 순종해야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깨달았다.

나를 도우시고 나와 동행하시려는 성령님을 내가 내 멋대로 내 스스로 떠나지 않기 위해서

성령님의 게획에 순종하며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떠올리는 것은 나에게 기쁨과 소망을 준다. 

 

자고 일어나서 어두운 방에서 우두커니 외로울 때도내가 머무는 공간과 내게 닥친 일들이

우울하게 보일 때에도성령님을 생각하면 외롭지 않고 희망이 솟아남을 느끼게 된다성령님께

내 생각을 순종함으로서 나는 외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고 화평과 희락을 느낄 수 있기에,

요즘은 예전과는 반대로 성령님께 순종하기를 택하고 싶어진다혼자 제 멋대로 생각하느라

결국 복잡하고 아프기만 했던 내 머리 속 생각들을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님과 함께 살고 싶고,

혼자 제멋대로 살아서 결국 너무나 외로웠던 내 마음의 방문을 열고빛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것이다.

 

관리자 2016-02-16 () 10:40

문제속에서 우리가 상황만 바뀌기를 바랄 때 성령님께서는 안타까워하시며 우리를 위해서 탄식하십니다그 상황은 마치 자기 방을 엉망으로 만든 자녀가 부모에게 기대하기를 들어와서 자기 대신 방을 치워주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하지만 부모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서 방을 정돈하기를 원합니다왜냐하면 그래야 다음번에도 방을 깨끗하게 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과 직장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혼란스러워진 상태가 그냥 바뀌기만 원한다면 혹은 새롭게 시작되기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것입니다혼란스러워진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또한 그렇게 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같이 정리해주시고 정리를 위한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말씀하신대로 앞으로는 하나님과 함께 그렇게 하셔야 하겠습니다그러면 가정과 직장에서 놀라운 변화와 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그렇게 하려고 하시는 마음에 하나님이 복주시기를 기원합니다. 

 

5장 성령님의 동행

1과 공급하시는 동행 

 

3. <사도행전 16:6-10>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하거늘 10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줄로 인정함이러라 

 

우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을 온전히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성령께서는 우리의 계획을 이루게도 하시고 포기하게도 하시고 변경하게도 하십니다그래도 성령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하였고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계획의 변경이라는 요소를 잘 감당할 때 진정한 성령님과의 동행이 이루어집니다.

1) 당신은 자신의 계획이 주님의 뜻 가운데에서 바뀌게 될 때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2)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할 때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품게 되나요?

3) 하나님은 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 중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게 만들고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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