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7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

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

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

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
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
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와중에도 나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정죄하면서 우월감을 느낍니다.

근데 주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크게 경각심이 들지도 않습니다.

지쳤거든요. 이제 더이상 무엇도 하기 싫습니다.
그냥 구원만 받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가난해도 되고 무시 받아도 되고 딱히 잘하는거
하나 없지만 쭉 이렇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구원 만큼은 꼭 받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가능한 것이니 저 받을 수 있겠죠?

근데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럴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늘 깨어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저는 못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말씀을 입고 오신 성자 하나님이시며

저와 동행하고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데 말입니다.

아직 제 때가 아닌겁니까?
아직 순종이 부족한 겁니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385696931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9:45 3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댓글이 하나더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질문을 적어두셨네요 ^^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자면요.

먼저는 심층의 문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정작 현실에서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피상담자의 상황, 경험, 관련된 사건을 이해 수준으로 올려야 하는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고 선악의 문제도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삶의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문제가 보이네요. 자신의 현재 상태에서 또 우월감을 갖고 있고, 삶은 엉망이어도 구원만 받으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네요.

실제상담에서는 이러한 추측과 달리 다양한 유형으로 펼쳐질때가 많긴하더라구요. 예로 실제로 선악의 유형이지만 선악으로 피상담자에게 안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피상담자의 수준과 이해력이 필요한데요. 상담자가 선악 유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피상담자가 나는 싫다하고 이해 못하겠다하면 무조건 밀고 나갈 수가 없어요. 오히려 반감을 갖고 상담이 종결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또한 반대로 피상담자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담사가 잘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죠?

저의 부족한 생각이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8:3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지쳤거든요” 라는 말을 보니 님은 신앙생활에 속에서 바른 신앙에 대한 기대와 자신이 더 좋아하는 삶 사이에서 고민하며 악순환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치는 마음은 혼자 해결하고자 애쓰고 노력하지만 더욱 고민속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지요.

“이제 더이상 무엇도 하기 싫습니다”에서 님이 신앙적인 기대에 따라 시도했으나 잘 되어지지 않았던 경험이 쌓여 이제는 포기하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라든지 저는 못하겠습니다라는 결론에 이르른 것이지요. 더나아가 구원만 받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크게 경각심이 들지도 않습니다”라는 표현을 보니 더욱 그 실패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음의 문제를 살펴본다는 것은 그 실패속에서 경험한 주된 감정과 그 감정 이면에 있으면서 님이 간절히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려놓는 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그럴 때,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럴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늘 깨어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해야하는거 아닙니까?”라는 질문처럼 신앙과 삶이 동떨어진 것이 아닌 일치되어 확신속에서 기쁨과 감사의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여 평안을 회복한 신앙생활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5분석적해석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9:45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댓글이 하나더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질문을 적어두셨네요 ^^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자면요.

먼저는 심층의 문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정작 현실에서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피상담자의 상황, 경험, 관련된 사건을 이해 수준으로 올려야 하는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고 선악의 문제도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삶의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문제가 보이네요. 자신의 현재 상태에서 또 우월감을 갖고 있고, 삶은 엉망이어도 구원만 받으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네요.

실제상담에서는 이러한 추측과 달리 다양한 유형으로 펼쳐질때가 많긴하더라구요. 예로 실제로 선악의 유형이지만 선악으로 피상담자에게 안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피상담자의 수준과 이해력이 필요한데요. 상담자가 선악 유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피상담자가 나는 싫다하고 이해 못하겠다하면 무조건 밀고 나갈 수가 없어요. 오히려 반감을 갖고 상담이 종결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또한 반대로 피상담자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담사가 잘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죠?

저의 부족한 생각이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30 3년전
사모님, 질문을 올렸다가 지웠는데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실제상담에서의 변수에 대한 것도 공감해요^^ 종종 조언해 주세요~~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37 3년전
부족한 조언이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계속 함께해요 ^^ 감사합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55 3년전
그럼요~ 늘  + 항상 + 언제나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760 감정조절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1084
3759 가정문제 부부갈등 폭언때문에 힘듭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1075
3758 수면장애 상처받았던 과거들..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1842
3757 우울증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1 0 2274
3756 성문제 야한생각이 들면 몸에서 열이 굉장히 많이나는데 정상인가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1 0 1875
3755 가정문제 인생이 힘들어요ㅠㅠ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1 0 1157
3754 자해 자해 그만하고 싶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0 0 1108
3753 이성교제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0 0 1319
3752 우울증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0 0 1531
3751 스트레스 게임중독치료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5 0 1329
3750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ㅎ 고 1 여학생 입니다..ㅠㅠㅠㅠ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5 0 1223
3749 자아관 중2 성격 고민 들어주세요. 급함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5 0 1224
3748 이성교제 짝사랑 성공한것같은데, 실패한 기분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4 0 1229
3747 우울증 아무 일도 없는데 우울해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4 0 1477
3746 우울증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2 0 1625
3745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2 0 1202
3744 자ㅅ충동 편하게 죽음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1 0 2212
3743 불안증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1 0 2284
3742 자아관 인생상담입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9 0 1355
3741 가정문제 중간고사 다 빵점인데 어떻하죠..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8 0 1252
374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약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7 0 1111
3739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7 0 1196
3738 공황장애 협심증? 공황장애?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7 0 1153
3737 게임중독 게임을 그만하고 싶어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7 0 1271
3736 신체이상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6 0 1907
3735 우울증 우울증인것 같아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6 0 2073
3734 우울증 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5 0 1367
3733 강박증 다른사람과 다른 미로같이 매우복잡한 강박사고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1 0 1502
3732 이성교제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1 0 2396
3731 우울증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1 0 1459
3730 진로문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1 0 1103
3729 대인관계 조그마한 실수에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1 0 1603
3728 공포증 시선, 발표 공포증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0 0 1097
3727 대인관계 인간관계!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0 0 1156
3726 자아관 성격 컴플렉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0 0 1311
3725 직장문제 직장 내 후임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548
3724 우울증 뭐 때문에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830
3723 가정문제 엄마가 갑자기 화가 난 것 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135
3722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746
3721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998
3720 우울증 제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것같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410
3719 꿈해석 엘리베이터 나오는 꿈만 꾸면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392
3718 불안증 가정폭력으로 인한 불안 증세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198
3717 스트레스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622
3716 대인관계 친구 전화로 위로해주는 법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281
3715 우울증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380
3714 알콜중독 알콜중독 입원에 대해서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5 0 1690
3713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4 0 1570
3712 자아관 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4 0 1348
3711 성문제 고등학생 딸아이 성문제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1 0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