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죽음에 편한 건 없지만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 물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다른 얘기말고 그나마 고통스럽지 않게 갈 수 있는 방법 궁금합니다 아직 중학생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늘 느끼는 소외감 말을 해봐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친구들 저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건지 다른 친구한테 말을 해봐도 잘 이해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가족들한테 미안하긴 한데 지치네요 아무감정없이 눈물도 올라오려하고 괜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어봤자 좋을 거 없어서 참고 혼자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꼭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들도 들고요 제가 살아봤자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단도직입적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우고 싶어 하는데 오랫동안 이해 할 수 없는 일과 삶 속에서 채워지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감정이 생겼고 그 긴 괴로움으로 인해 삶에 대한 절망이 결론이 되었군요. 늘 소외감을 느끼고, 알아주지 않는,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 과의 관계의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해결방법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 마음에 있어요.
모든 사람은 욕구라는 의지가 있지요. 그 의지로 내가 원하는 필요를 얻으려고만 할 때 욕심이 되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내 생각만 보이고 더 큰 지혜의 세계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삶이나, 관계가 이해가 되지 않고 괴롬이 커져서 살 소망이 끊기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 조물주 라고도 하는 선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모든 생명을 살리고 섬기고 잘 다스리는 역할을 하도록 만드셨어요. 그런 사람(만물의 영장)이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덕목들(마음)을 갖추고 배워가는 과정 가운데 있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고, 이것은 중요한 비밀입니다.
악한 사탄은, 너는 죽으면 끝이고 편안할 것이라고 유혹하고 속이고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몸은 죽어도,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지옥에서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영혼이 있다는 것 도 잘 알고 있답니다. 선을 대적하고 자신의 수하들을 많이 만들려는 것이지요.
선과 악, 무엇을 믿고 선택 하느냐에 ᄄᆞ라 학생의 영원한 미래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의 결론을 믿지 말고 지혜를 얻기 위해 상담을 신청하세요. 마음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살 소망을 얻으면 문제를 극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힘을 내세요. (전화, 화상, 유료, 무료상담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