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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도와주세요.  

가격 : 적립금 10원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3-10-01 (화) 20:01 10년전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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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2 (수) 00:23 10년전
문제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이런 저런 방법을 써봐도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은 힘들기는 하지만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효과를 얻게 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을 받아보신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고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심리상담은 피상담자의 삶속에서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심리이론 속에서 그원인을 찾으려고만 하지요. 그래서 진짜 이유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면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라고 하셨는데 이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그로 인한 상처 속에서 말도 더듬고 오버도 하는 등 어색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상한 행동 속에서는 괴로워한다든지 눈물도 난다든지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 감정 속에는 님께서 정말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 원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의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친구들에게 사소한 상처를 받았을 때 크게 자극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로 들면 과거에 크게 한번 다친 상처가 있는데 그 부분을 다시 건드려지게 되어서 통증을 크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애초의 상처가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 계속 자극이 되기 때문에 통증은 더욱 커지고 이유를 알 수 없어 더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과거의 상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상처받았을 때의 상황과 지금의 자극이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상처받은 뒤의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면에서 상처를 받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부분을 좀더 살펴보시면 괴로움의 이유를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2 10년전
안녕하세요. 10월1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상담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저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면 편하고 많이 신뢰하는데요. 그런 친구에게서 점점 실망하게 되고 결국은 믿음이 깨지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와 연관된 과거의 상처를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몇개월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그 전에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아빠를 피해서 집을 옮겨 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찾아와서 결국엔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같아요. 그 후로 저와 동생은 친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의 딸 즉 고모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모로부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시 일을 나가셔서 알지 못하셨고 두려움으로 저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까요..?
저번 답변으로 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커졌어요. 저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얼른 해결해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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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수정] [삭제]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3-10-03 (목) 21:35
마음을 얽어매고 있는 올무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열쇠를 찾지 못하면 평생 그 올무 속에 묶여있어야 합니다. 그 열쇠를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를 기억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소망이 보였다니 다행입니다. 좀더 힘을 내서 내가 왜 사람들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지를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과 연결이 되어야 해서 다음에 혹시 또 글을 쓰고자 하신다면 처음 글의 답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이상한 반응과 과거의 사건의 연결고리는 '두려움'일 수도 있고 '절망'일 수도 있습니다. 둘 중 어떤 감정이 더 크게 그리고 강하게 느껴지시나요? 정확한 감정을 알면 그 이면에 있는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3 10년전
글쓴이 : 익명글쓴이  (14.49.139.51) [IP조회] [IP검색] 날짜 : 2013-10-05 (토) 00:31 조회 : 2
글주소 : http://umz.kr/0HBhf
안녕하세요. 이전 글과의 연결때문에 글을 또 쓸 때 처음 글의 답글로 써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지 이해를 못해서요ㅠ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 한번에 같이 올릴께요.

10월1일 작성글
안녕하세요. 심리적인 문제는 담아뒀다가 나중에 상담 받으려고 했는데요. 계속 쌓아놓고만 있으니 공부도 안되고 갑갑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학기 초에는 밝게 다녔는데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그때문인지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를 할때마다 괜히 어색하고 무슨 반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말도 가끔 더듬고 행동도 과하게 오버하게 되네요.(예전부터 그랬는데 더 심해졌어요.) 저는 친해지고 싶은데 제 행동들이 어색하다 보니 친구들이 다가와도 제가 밀어내게 되요. 혹여나 어색한 행동으로 인해 친해지기는 커녕 멀어질까봐서요. 다른사람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투에 신경쓰고 마음상하고 결국엔 너무 우울해지고 극도로 소심해집니다. 나한테 화난게 있나? 혹시 내 흉을 보는건 아닐까? 별별 생각을 하면서 괴로워집니다. 눈물도 나고요. 하지만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맞장구도 치고 즐거워지면 다시 업되서 장난도 치고 말도 많아지고 왜 그렇게 우울했지? 기분 좋아지는거 별거 아닌데. 등 이런생각으로 바껴요.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 번 왔다갔다 합니다. 표정에 다 드러나서 몇몇 친구들에게 감정기복이 심한것 같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감정기복이 심각한거 같아요. 전에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못 봤어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공부해야되는데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정말 해결하고 싶습니다....

10월3일 작성글
저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면 편하고 많이 신뢰하는데요. 그런 친구에게서 점점 실망하게 되고 결국은 믿음이 깨지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와 연관된 과거의 상처를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몇개월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그 전에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아빠를 피해서 집을 옮겨 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찾아와서 결국엔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같아요. 그 후로 저와 동생은 친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의 딸 즉 고모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모로부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시 일을 나가셔서 알지 못하셨고 두려움으로 저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까요..? 저번 답변으로 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커졌어요. 저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얼른 해결해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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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답변에서 저한테 두려움과 절망에서 어느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지 물어보셨는데요.
두려움과 절망 모두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인데 현재로는 절망이 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7 10년전
절망하신다면 왜 절망하시는지를 적어주세요. 절망의 이유를 살펴봐야 그것이 정말 절망인지 아니면 두려움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쓰신 글은 다시 정리해서 하나로 합쳤습니다. 계속 진행하시려면 새글을 쓰지 마시고 이곳에 답글(코멘트)로 글을 써주세요. 그래야 이전것부터 이해하고 볼 수 있거든요.
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6 (일) 23:24 10년전
비회원으로 글을 써왔어서 답글쓰는곳이 없어 이해하지 못했는데 회원가입해야 글을 쓸 수 있었네요..
친한친구와 친하게 잘 지내왔는데 한 학년이 올라가고 갑자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다니면서 저와 멀어졌어요. 제가 그 부분에서 서운한 점을 얘기했는데 오히려 저에게 그동안 서운했던 거를 얘기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대화를 하면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친구는 원하지 않는것 같아서 반박도 못했어요. 그 이후로 서서히 서로 말을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또 다른 친구와는 같은 반이 됐는데 서로 이전에 다니던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어느날 급식을 먹고있는데 앞에 말한 친구처럼 멀어질까봐 갑자기 눈물이 펑펑나오더라구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긴 했는데 이미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고민이 있었으면 저를 위하는 방향으로 말해주길 바랬는데 아니였네요.사소한 일같지만 저에겐 친했던 친구인 만큼 정말 가슴아팠고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랑 잘 지내보려고 하다가 요즘 또 상황이 안좋아요. 그동안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이번마저 이러니까 지치고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공부는 안되고....하루하루가 절망이에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6 (일) 23:54 10년전
이러한 관계의 문제에서 앞으로 드릴 답변이 혹시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 이런 부분이 있으리라고는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일단 앞으로 가져야 하는 마음부터 이야기를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도록 하지요.

애초에 친구에게 서운한 점을 이야기 했을 때에 그 친구에게 바라는 것이 있었을 거에요. 자신과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말하면 말할 수록 그 친구는 멀어졌어요. 이점이 바로 아이러니에요. 어느 친구에게건 그런 마음을 가지면 가질 수록 멀어져요.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다른 친구에게도 역시 그렇게 이야기를 핸는데 돌아온 답은 현재로서는 어렵다는 답변이었지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에요. 기대면 기댈 수록 기대지 못해요. 바라면 바랄 수록 얻지 못해요. 이것이 자매님이 처한 딜레마에요. 왜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그 이전 경험때문이에요. 부모님의 결별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고 할머니와 고모와 살면서 안정감을 찾지못했네요. 그래서 이제는 친구에게 의존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현재상황에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과거 부모님의 일들로 발목잡히지 않고 할머니와 고모와의 경험으로 얽매이지 않으면서 극복할 수 있어요. 그것은 마음속의 공허함을 친구로 대치하지 않는 것이에요.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해보세요.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지요. 그래서 의지할 수 있는 거에요. 사람을 의지하면 그 사람은 또 도망가 버릴 거에요. 여자친구이건 남자친구이건 누구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집착하거나 의존하게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해요.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매님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인간을 의지하지 않게되고 하나님은 능히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분은 살아계시니까요. 그분을 의지하고 외로움을 견딜 수 있게되고 더이상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게 되면 비로소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질 거에요. 그렇게 해서 고3때 가장 중요한 딜레마를 해결하게 될 것이구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는 거지요. 꼭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래요.


p.s. 답변권한에 대해서는 미처 살펴보질 못했네요. 이제 수정했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8 (화) 01:30 10년전
저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답변을 보고나니 확실해졌어요. 더이상 이런 얘기는 친구에게 얘기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래야겠어요. 저를 항상 이해해주는 오랜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에게 항상 의지했었거든요. 힘든일이 있으면 들어주고 좋은말도 해주는 친구인데 고맙고 미안하네요...일단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겠어요. 이미 애들과 멀어지고 다른 친구들도 밀어내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때문에 여전히 힘들어질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8 (화) 10:30 10년전
여전히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면 아직 독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거에요. 지금까지 그렇게 친구들이랑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앞으로 그 문제를 점차 해결하려고 한다면 단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친구에 대한 의존을 자신에 대한 독립으로 바꾸어야만 하는 거에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잘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것처럼, 친구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의지하지 않게 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해야 하는 것은 우선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건 그냥 내버려 둬요. 지금 그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에요. 이제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에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생각하세요. 그러다 보면 친구들은 그 일을 해나가려고 할 때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 거에요.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우리도 정말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유료상담으로 돕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고 실제로 그렇게 변화되어서 다른 사람들도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힘을 내고 꼭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인생의 의미를 발견해 보세요.
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9 (수) 15:33 10년전
친구에게 의존하던 것을 저에 대한 독립으로 바꾸도록 해볼게요. 그리고 저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나아갈게요. 변화되서 밝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한번에 변하기는 어려우니까 잘 나아가다가 중간에 원래로 돌아와서 힘들어질 때 글 남겨도 되죠? 그동안 답변을 보면서 위로가 됐었고, 조언도 정말 감사드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9 (수) 18:08 10년전
방향만 잘 잡으면 그 이후는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되니까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또 언제든지 잘 안된다 싶을 때 글을 남겨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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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를 주세요  이번에 수능친 수험생입니다. 솔직히 수험생이지만 삼수했어요. 재수때는 현역때의 제 점수가 마음에 안들고 많은 아이들이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역시 점수가 안나왔죠. 재수를 한 후 수능을 친 다음 후회가 너무 큰거예요. 그래도 그냥 학교를 다니다가 못버티고 나왔어요. 그래서 유월부터 삼수를 시작했어요. 저는 삼수를 하는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점수도 많이 올리긴 했지만 원래부터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였고, 교과과정도 많이 변했던 터라 점수가 그리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오르긴 올랐고, 저는 노력한 제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뿌듯했어요. 그런데 가채점을 하고 난 뒤, 아니 그 전부터 집에서 저에대한 무시가 굉장히 심해요. 엄마는 매일 말해요. 니가 최선의 노력을 안하니까 떨어지는 거다. 삼수시켜봣자 모하니, 이렇게 점수도 안나왔는데.. 공부해도 그렇게 점수가 나오는 거 보니 거기가 니 한계인가보다…
3920 진로문제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요..다른 사람보다 무던하지 않고 감정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점이 너무 감정에 치우쳐있는것 같아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정을 누르고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감정을 누른다고 해결이 잘 안되요ㅠㅠ 그리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면 참 좋아요... 살아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가볍더라구요ㅠ 저는.. 무척 내향적이고(내성적X, 에너지의 방향이 안을 향하는 사람;)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집중력이 좋고 신중했어요.. 그래서 외향형 감정파를 만나면 너무 좋은점도 있지만은.. 힘들어요 저는 그리 쾌활한 사람은 아니에요;; 무던히 살려고 노력해 오다가, 최근들어 이게 아니다, 생각한 계기가 있어서 질문을 올리게 됐어요.. 회사에 몇년동안 다녔는데, 보수적 조직적 문화가 답답하고.. 참고 어떻게든 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3919 진로문제
0살에 우울증...? 내공20 비공개 질문 6건 질문채택률60% 2016.11.03. 13:09 0 답변 1 조회 25 이제 갓 20살 된 여자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로 일을 하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겨 관리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일이 생겨 일을 그만두게되었는데 그 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첫 알바로 시작한 곳이기에 정말 애정이 많았는데 그곳에서 나오게 되니 정말 막막하고 집에서 제가 가장 노릇을 하는데 일이 정말 하기싫습니다. 여러곳에서 일을 해봤지만 마음이 안갑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엄마의 죽고싶다는 말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순간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되는건지 눈물이 나고, 순간순간 자꾸 생각이 듭니다. 2달정도 잠깐잠깐 일하면서 있는데 물론 하루 이틀 일하는거라 돈도 못받았구요. 돈은 …
3918 진로문제
24살 여자 진로에 대해 되게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시점으로부터해서 진로고민을 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본론으로 얘길 하자면 제가실업계인 고등학교를 나오다보니 대학보단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 20살때 진로에대한 갈피를 못찾고 힘들어하던 제가. 저희 친언니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여 국비간호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료분야가 아무래도 사람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만만치않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학원생활을 재밌게 보내다 21살때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물론 코디네이터자격증도 취득 했구요) 그래서 첫직장을 성형외과/피부과로 시작하였는데 재미도있고 신기하기도 했으나, 결국 수습때 버티지못해 그만두게 됐습니다...그땐 어려서 그런지 '아..이병원은 나랑 맞지 않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며 또 다른 병원을 찾아보고 들어가도 몇개월 안되서 나가게 되는게 한 3-4번은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의료직업에 …
3917 진로문제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23살 군필이에요.. 제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때 음악을 하다가 노는거에 미쳐서 어쩔수없이 음악과는 정반대인 대구의 한 대학을 다니게됬고 애초에 공부안하고 음악만했던사람이 공부가되겠습니까 한다쳐도 기초가없는데 .. 학교를 안나가게되더라구요.. 다시 반수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20살땐 철이덜들어서 놀기만하다 휴학을하고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에서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전역하고 이제 곧 복학시기인데.. 제가 다니는 과가 취업하기는 엄청좋아요 창업할때도 많이 도움되구요.. 그런데 저는 음악을 계속하고싶지만.. 하도안하다 보니 잊어버린부분이 너무많더라구요.. 진짜 제가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여기 글을 쓴 이유는.. 음악을 다시시작을 하기엔 너무 늦은것 같구.. 접고 대학다시다닐려구해도.. 힘든부분이 한두군대가 아니에요.. 다접고 일이나 할까 하는데 이건 부모님이 음악을 하든 대학을 가던지 니뜻에 따를테니까 일은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3916 진로문제
관계에서는 상하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남자친구) 나보다 더 우월하다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시 누군가(여자친구들)이 나보다 더 열등하다면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높고 낮음을 의식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결과 전반적인 관계의 문제에서 방향성이 약해지고 또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깊게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로 인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됩니다. 부모님과의 합의문제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욕구가 너무 큽니다. 법적으로 욕구를 보장해주지만 법적으로 복지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의 강요가 싫어서 천국과 영생을 거부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
3915 진로문제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평균이 60 70점대가 나와서 엄마랑 그 이후로 맨날 싸웁니다 너는 싹수가 안보인다 의지가 없다 다른거 찾아봐라..등등 겁나 많습니다 이제 늦은것 같지만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하는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공부에 의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있을만한 방법이나 음식? 이런것들좀 아는ㄱㅓ 죄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중1도 공부 잘하는 방법도.... 내공 100겁니다 진짜 망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해주세요ㅠ 지금 숨막혀 죽을것 같아요
3914 진로문제
공동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아이들과 함께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기독교재단으로 아침마다 예배를 드립니다예배 인도자를 세례자로 할려니 세례를 받은 직원이 인원수가 적어 어쩔 수 없이 믿지 않는 사람을 예배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저희시설 대표자께서 예배 인도는 꼭 세례받은 사람이 해야 된다고 무리하게 진행합니다제 생각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배 인도를 할려니 어쩔 수없이 성경책 한 줄 더 보게 되게 질문도 하든데..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참고로 전 세례받은 사람입니다그리고 매일매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요? 아이들이 청소년기라 반감도 너무 심하고..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3913 진로문제
안녕하세요!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제가 올해 2월에 계약만료로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하다가 5월 달부터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 2개월동안 학원을 다녔고 7월달부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뜻대로 잘 안되네요 :(여러번 면접을 봤지만 계속 떨어지니 자신감도 하락하고 정말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건가, 평생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이 길은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부모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자꾸 집에서 눈치받는 것 같아 정말 아무거나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고 싶어 갓피플안에서도 직장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제가 학원에서 2개월동안 공부한 쪽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이러한 계기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졌지만 (힘들 때만 하나님께 구하여서 좀 부끄럽지만^^;)정말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건지 계속 의문이 …
3912 진로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진로문제   남편이 올해까지 회사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어요지금은 편의점 한개하고 있는데 남편이 회사그만 두면 5인가족이 편의점 수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남편이 편의점 한개 더 하자는데 전 초등학교앞에 문구점 하고싶거든요 근데 남편이 코로나 때문에 애들 등교는 많이 안하고 온라인수업한다고 학교앞 문구점 장사가잘 안된다고 앞으로 코로나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남편왈''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애들 얼마나 학교를 안갔노? 매출 0 원 이잖아. 아직도 100프로 학교 가는것도 아니고. 좋친 언니야 자기 건물에 월세 나갈일 없으니 그냥 문닫고 놀면 되지. 그리고 지금 다시 코로나 퍼지고 있는데 가을에 2차 유행 온다고 하고. 앞으로의 비젼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게 바뀌는데 그중하나가 애들 온라인 교육의 전환이지. 좋은점 만 보지말고 리스크도 같이 보길.''이런얘기 들으니 그런것같기도하고 근데 전 편의점 하는것보…
3911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고3입니다, 자퇴생이고요.. 집안이 그냥 평범한 것 같은데,, 서울에살고 적당히 넓은집에 살아요,저희 아버지께 어릴때부터 경제 거시,미시 둘다, 회계 등등 배워서 용돈으로 비트코인 주식같은 투자를해서 돈 좀 꽤 벌었어요,, (물론 요즘 느끼는건데 경제를 배우는게 투자의 필요조건이지 충분 조견은 아닌 것 같아요) 집이랑 건물살 수 있는 정도? 근데 전 공부쪽으로는 한번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 집에서 명문대 가라고하는데,, 명문대에 가야되는 이유가 뭐죠.?? 아무리 생각해도 취직할 필요도 없는데 굳이 가야되나요? 물론 경제수학, 영어 국어는 잘할 자신이 있는데 나머지는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그냥 이번에 검고 만점 받았는데 이걸로 만족하면 안돨려나,,, 답변해주시는 분은 대학에 왜 가야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쓴 것 같네요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
3910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현재 32살로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행정보조를 하고 있습니다.학창시절에 장애등급 3급을 받았는데만나는 사람들마다 장애가 있는 것처럼보이지 않는다고 들어서 다시 재검해볼 생각입니다무튼 계속 계약직으로 지낼수는 없어서다음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요사무직으로 올라가는 건 영 내키지도 않고 자신도 없고해서 전혀 다른 업무를 가져보고 싶은데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바리스타 생각했다가 공무원 생각했다가이것저것 잔뜩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딱 정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ㅜㅜ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걸까요.....?언젠가 자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기숙사 지원해주는데라도 가서 독립과 자립심을 길러봐야할까요...?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하나로 딱ㅡ하고 떠오르는 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지식인 직업 쪽에 올렸었는데해결이 되지 않아서 고민상담 쪽에도 올려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a…
3909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16살 중학생입니다. 슬슬 희망하는 과와 진로를 생각하는 나이잖아요?제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뚜렷한 진로가 없었는데, 요즘 들어 제가 존경하고있는 선생님을 매일 뵈면서 교육과에 관심이 가서요.국어교육과나 영어교육과에 흥미가 가게되었는데, 사실 요즘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시선이 좋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현재에도 많은 선생님분들이 임용 합격에도 불구하고 아직 학교 배정 못 받으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여러 가지 영상을 찾아보면서, 내가 과연 교사라는 직업으로 살 수 있을까? 이 길로 가도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많이 생겼고요.근데 교육 아니면 정말 전 희망 진로가 없거든요. 진짜 간절한 꿈인데, 현실을 보고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많이 두렵습니다.교사라는 이 꿈을 접고 다른 걸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을까요?
3908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질문 내공100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졸 22살 백수 여자입니다..저는 21살 / 3월부터 취업성공패키지로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작하여1년과정을 마친 후 22살 / 4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자격증 취득 후 두번의 취업이 되었으나첫번째 취업은 6월에 안과에서 하였으나 원장님께서 출근한 첫날부터 너무 심한 막말을 하셔서 (너 그래가지고 서서 일할 수 있겠냐 살이 왜이렇게 쪘냐 등등 여러 인신공격) 이렇게 막말까지 들으면서 내가 이 곳에서 계속 근무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너무 아닌거 같아서 하루 근무하고 그만뒀습니다.그 후 7월달에 한의원 치료실에 취업하였으나 일도 잘맞고 재밌었지만 출퇴근 왕복 2시간이 넘는 곳에서 근무하며 9시부터 8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11시간 근무하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
3907 직장발전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제가 사회복지사로장애인거주시설에 30대 늦은 나이에 처음 입사하게 됐습니다.완전 처음 입사한건 아니고그전에도 3년 정도 회사에서 일하다가사회복지사로 처음 일하게 됐습니다.여기서 제가 인수인계 받을때저랑 같이 일하면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제가 신입이다보니 아예 1도 모르는지라노트에 적어가면서 배울려고하거든요.제가 듣는귀가 매우 약해서, 한번에 듣고 이해하는 이해력이극악으로 부족합니다.그래서 불안하고, 실수하지않으려고계속해서 반복되는 질문을 10 여차례 하는것 같습니다.이 부분을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싫어하십니다.아직 제가 안배운 부분을 전에 질문했다가본격적으로 안배웠던 부분에 대해 다시 질문하니깐짜증내하는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욕구조사서란 서류가 있는데이거는 위에서 내라고 할 때 내는게 아니라,자기가 알아서 전에꺼 보면서 스스로 내는건줄저는 몰랐거든요.그 전 직장에선 위에서 이거 내라 저거 내라 할 때만쓰던게 다였어서.(물론 일지나 매일 해야…
3906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야뇨증 언어장애 이명 자폐증 정신분열 치매 환각환청 행동장애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무능한 상사에게 대들어도 될까요. 6년차 과장입니다. 상사가 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요. 팀원은 상사와 저 단 둘뿐인데.. 상사는 사장…
3905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왕따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사고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알바를 하다 인건비로 짤렸는데 가게 에서 미안하다고 딴가게로 보내줬어요 그래서 거기서 알바하는데 몇일 하다 코피를 심하게 뿜어서 짤렸어요 (손이느리고 건강도 좋지 않아서) 제가 고아라 혼자 사는데 담달 생활비가 있을려면 당장 일을 해야하는데 또 그상황이 올까 일하기 싫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담달에 월세도 못낼까봐 조바심 내며 울고있어요 일은 하고 싶은데 가는곳 마다 족족 일머리가 나쁘다 손이 너무 느리다, 맞아요 저 손느리고 일못해서 많이 짤려봤어요.. …
3904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1급 신체문제} #무기력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우울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특성화고 출신이라 19살 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지금 심적으로 많이 지친상태 인 것 같습니다.. 집안이 그리 여유롭지 못해 대학교를 미루고 취업을 일찍 한 것에 대해서는 크게 후회 하지는 않습니다. 남들 대학교 갈때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었지만, 취업을 일찍하여 조금이라도 금전적인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회사는 중견기업 이였는데 사람들도 괜찮고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회사여서 특성화고 출신에 이만하면 정말 잘 들어왔다고 생각하여 3년 정도 다녔습…
3903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 이해문제]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불안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사소한것에도 화가납니다 원래 예민한 성격이긴 하지만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받다보니 회사갈생각만해도 전날부터 짜증이나고 도착하면 그때부터 짜증나고 화가나서 미칠거같아요 아침마다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하는데 누가 목소리만 내도 짜증나고 속으로 욕하는건 물론 가끔 입으로 중얼거리듯이 욕합니다 이게 가끔그러면 모르겠는데 매일 하루종일 짜증이나요 회사에서 누가 제이름만불러도 인상이써지고 얼…
3902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질문 내공90사회생활이 무서워졌어요 대학 졸업후 소기업에서 3개월 일하고 그외에 알바도 전전하면서 대체로 짧게씩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상처를 많이받았어요 뭐 싸가지가 없다느니 별소리 다들어가며 짤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뒤 2년간 취업안하고 알바아니면 백수로 지내다가 다시 취업했는데 회사 들어가자마자 너무 회사가 작고 복지도없어서 맘에안들고 엄청 우울한거에요 내가 이런데밖에 안되나.. 거기도 꾸역꾸역 3개월 버텼는데 안되겠어서 퇴사하려구요 근데 순간 퇴사결심하고나니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이미 있을정 다떨어져서 그 회사는 싫지만 새로운회사들어갈게 무섭고 그렇다고 알바하니 시간아까울고같고 집에서ㅠ쉬며 취준하려니 취준힘들었던게 생각나고 솔직히 대학때나 …
3901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직속 상사가 있는데 같이 일하면서 힘들거나 불편한점이 있으면 본인에게 이야기하기 어려워 직장동료에게 이야기하곤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상사가 그걸 알게되어서 저에겐 일적인거 외에는 전혀 말을 하지 않고 있어요 어찌보면 남에게 험담을 하게 된거니 제 잘못이라 사과는 드렸지만 서먹하고 불편하고 그래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