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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모든게 귀찮고짜증날때...  

모든게 다 귀찮고 짜증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17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아이의 행동조차 짜증이납니다....
아이가 잘못하거나 실수할때마다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기도하고 발바닥도 때린적이있습니다.... 자꾸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걸 반복하고있더라고요 괴로워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는 것에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이 짜증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짜증과 분노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과 이해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가질 것입니다.

 님께서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무엇을 원하기 때문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런 일의 시작이 어떤 일이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된 것으로 인해 짜증과 분노가 생기는데 원하는 것을 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푸는 대상이 아닙니다. 존중받고 사랑받고 이해받고 배려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야 하는  귀한 존재입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자신의 앞길도 잘 개척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할 줄 알게 됩니다.

 어느 어머니가 열심히 돈을 벌고 자녀들에게 학원이나 여러가지 교육을 시켰는데  아이들이 자기 마음과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매우 화를 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집이 싫다고 하고 노는 친구들과 밖으로 나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자기 뜻대로 하라고 화만 내니 아무리 돈을 많이 써서 교육을 시키려고 해도 집이 불편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엄마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화를 덜 내고 아이를 이해하고 노는 친구들과 떨어지도록 환경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화를 덜 내니 집이 덜 불편해서 집에 잘 들어오게  되고, 노는 친구들과 떨어지고 공부하는 친구들과 만나는 환경이 되다보니 공부도 점점 하게 되었습니다.

 님께서 자신이 원하고 뜻하는대로 안 된다고 해도 원하는 것을 버리도록 노력하므로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아이를 잘 키우셔서 평안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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