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06)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이성교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달반정도 만난 형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그형제는 힘이들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곤 했지만 청년부에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를 만나기 일주일전 어른예배에 등록을 했고 저를 만난후 청년부에 등록을 하라고 권유를 했고 바로 청년부 예배등록을 했습니다.
그사람 청년부 예배 등록하러 가기전에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형제 그 교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하게 해주시고 청년부 예배말씀이 잘 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
만나게 해주심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함께 예배도 드렸고 교제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운함을 저는 표시했고 그 형제는 그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계속 뚱해 있었고 저는 왜이렇게 뚱해 있냐고 서운하다고 말한것은....이런 말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그 형제 3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
술먹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제가 말했습니다.
다음날 문자를 보내니 제 연락은 씹고 다른 여자들과 카스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 나 기분나쁘다고 말을 했고 그 형제는 제가 기분나쁜거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지 못했고 만나기로 했지만 제가 너무 화가나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후 형제는 본인도 저에게 서운한것이 있다고 문자로 말하더군요. 그후 저는 또 미안한 마음이들어 다음날 회사로 간식을 보내줬는대...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군요...
3일동안 연락을 또 안했고...술먹고 또 전화가 왔습니다. 그만하자고 합니다.
이유라도 알려 달라고 했지만...말하기 싫다고 합니다.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두번에 거쳐 술을 먹고 전화를 합니다.
나오라고 합니다. 집앞도 아닌 1시간거러의 서울을...너무 늦어서 나갈수가 없어서 안댄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 그럽니다. 서운한거 다 말하고 너는 나를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좋아한다고 말했지만...그형제 제 말을 믿지 않습니다. 본인이 나오라는 상황에서 나오지 않는것은 정말 너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너무 화가나서 술먹고 연락하지마라 헤어지길 잘한거 같다...맘에 없는 말을 했고 ... 오해가 오해를 낳았습니다.
전화해서 보고싶다라고 한마디만 했다면 저도 보고 싶다고 말을 했을텐데... 그냥했다 정말 그냥했다...
이런식으로 나와서 제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일뒤....제 마음을 전하기위해 집앞을 찾아 갔지만 그 형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할말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 형제를 진심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아직도 그 끈을 놓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계기로 지금 새벽기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5일째되는 날입니다.
기도를 하면서 세상적인 생각인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형제를 만나면서 저는 피곤하다는 핑계를 기도를 많이 해주지 못했고 피곤하여 주일예배 참석을 안하기 일수 였습니다. 그 형제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해주지 못함이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를 이해하기보다 세상적인 마음으로 그의 사랑을 받기만 급급했던거 같습니다.
싸운후에도 그 형제에게 시간을 줘야 했지만...제 딴에는 버림받을까바 그것이 무섭고 두려워서 매일같이 문자보냈습니다.
끈기로 기다려 주지  못한거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그의 영을위해 기도하지못했던거 함께 큐티하지 못했던거 더 깉이 교제 하지 못했던것이 후회가 됩니다.
싸울당시 저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 했고 화만냈던 그 사람이였지만...제가 인내하고 기다려야 했는대 따뜻하세 대해 주지 못함이 후회가 됩니다. 이제 그것을 느낍니다. 기도를 하면서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말로 주어담지 못할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주워 담아야 하는데 하나님께 회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를 위해 기다해야 하는게 맞겠죠? 이 계기를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깊은 이해와 깊은배려가 뭔지 영적인 기도가 무엇인지 중보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형제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해야 할것이 뭐가 있을까요...ㅠ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25 (금) 11:42 10년전
형제와의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후회와 아쉬움이 교차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진정으로 하나님 안에서 형제를 바라보려고 했을 때에는 결코 그 형제에게 의지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을 통해, 혹은 하나님을 이용해서 그 형제를 바라보려고 하기 때문에 그 형제에게 의지하게 되었던 것이고 그로 인해서 그 형제는 부담감을 느끼고 떠나버리게 되었네요.

두 사람이 나란히 함께 걸어간다는 것은 개별적으로 걸어갈 수 있을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업히려고 한다면 업는 사람은 너무나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도망가 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자 할 때 꼭 하나님을 의지해보세요. 그렇게 의연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로 서 있으면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서 그 형제분과 다시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 있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43 공포증 피공포증 치료법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3 7063
542 꿈해석 엘리베이터 갇힌꿈 해석좀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26 5 4635
541 정신치료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2-12 4 2009
540 정신치료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2040
539 자ㅅ충동 마포대교사람많은지답변좀해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04 6 3112
538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2 2680
537 대인관계 치료해야하는 증상인지 걱정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3667
536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9-16 3 3124
535 성문제 남편 조루..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6 12 7496
534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5 4568
533 대인관계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26 3 2055
532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4 4314
531 불안증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4012
530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9 2963
529 정신치료 상담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고 조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052
528 강박증 강박증인가요ㅜㅜ아니면 극복하신분 힘듭니다ㅜ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25 8 4632
527 신앙문제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1-08 7 2957
526 정신치료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6 2 2141
525 신체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집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3 4476
524 정신치료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2 2113
523 환각환청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04 5 3929
522 자ㅅ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5 4160
521 자ㅅ충동 살고싶지않아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0 3490
520 귀신문제 귀신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26 6 2784
519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1-06-27 10 5955
518 부부갈등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1-09 1 2067
517 정신치료 면접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잘 되었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1862
516 자ㅅ충동 삶의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04 6 2512
515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4 3139
514 감정조절 칭찬만 받으면, 나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316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