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53)
  • |
  • 로그인
  • 회원가입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50세가 되었는데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아요.
사랑했던 사람과는 헤어졌고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무엇을 해야 스스로를 위로할지 모르겠어요.
잠을 자려해도 잠잘 수 없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려고해도 할 사람도
없고, 이야기한다고 해도 해결되지도 않을테고
여행을 가도 즐겁지 않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지 않고
종교활동도 믿음이 안생겨서 할 수 없고...
음악도, 미술도, 책도, 춤도. 봉사활동도...제가 좋아했던 일들인데 이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아직 죽으려면 30년은 남은것 같은데 그 긴긴 세월을 어찌 보낼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없네요. 남편이 속을 썩여도 자식을 바라보며 사는 여자들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는 자식도 없네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자식을
낳을 수도 없네요. 저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고. 죽지못해 사는 삶을 언제까지 살아야할지요.
이제 나이 많다고 직장에서도 쫒겨날 판이 되었고.
직장 그만두면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저는 어떻게 살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김범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25 (토) 21:30 15년전
  앞으로의 계획과 현재생활에서의 어려움으로 절망스러운 감정을 느끼고 있군요. 무기력감한 감정속에서의 이유를 찾아보면 좋을 것같아요. 한번 자신에게 이렇게 되물어보는건 어떨까요? "내가 이 순간에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질문을 통해서 한걸음 내딛을수 있으셨음 좋겠네요.
신미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1-03 (월) 15:01 15년전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없이 사는게 괴로우시군요.   
갑자기  왜 어떤  계기로 그런 마음이 드셨나요?
이전에는 무엇이 의미였고 목적이었고 삶의 원동력이었나요?
그에 반해 지금은 무엇이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셨기때문에 마음 둘 곳이 없고 희망이 없어서인지요?
그렇다면 그것은 님에게 어떤 의미였고 그래서 지금은 무엇이 두려운가요?
사람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고 존재하는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때 행복 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볼때 지금 님에게 필요한 것 은 무엇일가요?  (욕구)
이윤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1-03 (월) 23:24 15년전
  사랑하는 분과의 헤어짐으로 오는 허무감인가요?
사람들은 혹 내가 가졌던 소중한 존재(것)을 잃었을 때 보다 높은 차원의 소중한 진리를 깨닫기도 하지요.
50세.. 이제 살아온 날들을 회고해보며 뭔가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고 그렇다면 앞으로 무엇에 의미와 목적을 두고 살아야 할 것인가를 깊이 숙고해 볼 수 있는 도약의 기회라 여겨집니다.
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다른이 누구를 통해서가 아닌 내 자신 하나를 놓고 볼 때 나는 왜 존재하는 걸까요? 그걸 통해 무엇을 이루어가는 것일까요?.. 지금 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은혜>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5 (토) 22:55 11년전
유형:심층,진로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70 감정조절 안좋은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오릅니다 3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3 4405
3869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9 4396
3868 스트레스 과거연애경험으로 괴로워하는 부인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01-10 7 4393
3867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7 4389
3866 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04 8 4384
3865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4383
3864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3 4383
3863 정신분열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5 4376
3862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5 4374
3861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22 6 4373
3860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6 4370
3859 성문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6 4368
3858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5 9 4363
3857 수면장애 잠을 자다 일어나야 된다는 압박때문에 중간에 깨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2-12 5 4361
3856 이혼재혼 남편 2 10원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4360
3855 신체이상 35살하루에간질2번급해요도움부탁드립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2-28 10 4350
3854 왕따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네요 2 무료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4343
3853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무료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4335
3852 대인관계 질문입니다! 1 무료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2 4335
3851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4 6 4332
3850 가정문제 가족의 심각한 우울증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5 4332
3849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10원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324
3848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6 4323
3847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1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5 10 4322
3846 수면장애 자다가 자주 깨요+항상 꿈을 꿔요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5 4318
3845 망각증 요즘 adhd가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3 0 4315
3844 성중독 성중독, 남편의 성중독으로 폭행이 자자 처자식이 위혐합니다 10원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11 4311
3843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4 4307
3842 이성교제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 무료 스위트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4307
3841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