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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대인관계로 혼자 자책하게 됩니다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질문
대인관계로 혼자 자책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저하고 얘기하고 있을때 아님 저와 관련된 일에 뭔가
분위기가 좋지 못하면 눈치를 보게 되며
밤에 잠도 못 잘만큼 계속 생각하고 미안해 하고 혼자서 자책을 하게 됩니다.
제3자의 입장으로 볼때는 정말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가 상대방은 아무일도 아닌일로
끝내는걸 혼자서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눈물도 많아서 그런일이 생기고 나면 혼자서 웁니다.
근심걱정이 너무 많으며 다음날 그 일을 해결 해야지 그제서야 마음의 짐을 하나 푸는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괜히 일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거 같고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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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4 (월) 13:5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얘기라는 것은 대화의 시작이고 인간관계가 터지는 물꼬같은 부분인데, 상대의 기분이 안좋으면 눈치를 보는 상황으로 타인과의 대화가 쉽지 않음이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나는 왜 타인의 눈치를 보는것인가를 알 필요가 있겠습니다.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죄책을 느낀다면 이해의 문제, 감정의 문제, 신체의 문제 중 이 문제가 신체의 문제까지 발전된 현상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상대방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나 스스로는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 같다는 것이 핵심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가볍게 여기는 것을 나는 잠을 못자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는것일까는 상대와의 대화에서 느끼는 분위기 속 님이 느끼는 어떤 감정이 있고 그 감정은 바로 나의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이 욕구를 발견해서 찾아 버리고 소원의 새 마음을 품으시면 이 악순환은 눈 녹듯이 사라지게 됩니다.

소원상담센터는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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