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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내면아이 치료 - 트라우마 -폭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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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1 (수) 03:4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가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으로 인한 상한 마음을 심리치료로 4년째 받고있군요! 사실 질문하신 이상반응이라든지, 내면아이 라든지 하는 개념은 없습니다.
우리 각각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각기 다른 수 많은 어려움, 여러 고통들을 각기 다른 형태로 만나고 경험하게됩니다. 이는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 어려움들을 만나지 않도록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들을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겪었던 어려움이 부모님 때문이라는 생각을 계속하면, 님의 마음속에 '피해자 프레임'이 생기고, 이러한 사고는
Blame Shift라고 하여 꾾임없이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또는 당면한 환경이나 사건 속에서 찾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계속 알 수 없는 의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혼란스러운 삶을 살게됩니다. 또한 질문하신 내용과 같이 side effect(이상반응)에 연연하면서 실제적인 삶의 변화라든지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삶을 살게됩니다.


문제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 다른 방식, 즉 건설적이고 긍적적일 뿐 아니라 지혜로운 인식과 사고를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해 나아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에 대해, 가정에 대해, 부모님에 대해 그리고 나의 역할과 책임등에 대해 잘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할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불안증, 심장의 떨림 그리고 이로인해 나타나는 폭식증등을 멈출 수 있습니다. 이는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신과에서 제공하는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마음의 문제는 인식의 문제이고 방향성을 잡아가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그 잃어버린 길에서 헤매지 않고, 다시 그 길에서 걸어 나와 가려던 길을 다시 찾아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마음의 방향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정립하기만 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이런 가정의 어려움으로 고통하는 분들을 온라인으로 상담으로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주)휴온스에서 제공하는 무료상담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810 가정문제
고민이 있는 중3 남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이런거 처음 하길래 올바른 데다가 올린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저는 중3 남학생이고요 저의 고민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꽤 긴 이야기입니다). 일단 먼저 배경지식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에도 고민이 많지만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고 공부에 많이 시달리는 학생이에요. 성적이 밑바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편도 아니길래 딱 중간 수준입니다. 중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밑바닥이라고 비판하시는데 여기서 문제가 부모님께서 빠른 시간내에 성적 많이 올리는 것이나 모든 수행평가에 A 맞는 등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셔요. 물론 저도 공부 잘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면들도 많고요 게다가 목표를 제가 아닌 부모님께서 정해주시니까 더욱 압박감도 느껴져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길래 한국의 공부 스타일을 어려워하는 면도 있고요. 마치 제가 완벽한 학생이 되길 바라는 것처럼 약간 부담되고 무리한 요…
3809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외모도 이쁘지 않고 살만 찌고..공부도 남들보다 못하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아요..남들이랑 성적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외모도 진짜 못봐주겠고..그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요..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모같은걸로 절 안좋게 볼까봐 믿음이 안가요..곁에 좋은 친구가 많고 가정도 행복한쪽인데 왜이리 행복하지않고 슬플까요..이런모습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런 고민 털어놀사람이 없어서..마음이 아프고..맨날 밤에 울면서 잠들고..그냥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아무리 좋은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 이런 고민 살짝 말해봤지만 모든친구들이 제가 이상하데요..가족들도 그냥 사춘기다라고하고..사춘기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힘들다는건 안변하잖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잘하는것도 없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고 .. 남들에 시선이 너무 싫어요…
3808 강박증
고민이 있으니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물건이라던지, 일자리라던지... 원하는걸 발견하면 그걸 손에 넣지못할까봐 일이 틀어져서 잃을까봐.. 항상 관계 속에서(물건으로 예를들면 물건주인, 즉 직원이나 하여간.. 물건주인, 일자리면 사장이나 생사여탈과 관계된 모든 분들)스스로 을을 자처 합니다 을의 입장과 상관없이 저 깊은 맘 속 까지 을이된다는 소리 그러면 상대는 내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훤히 보일텐데 사람에 따라 얼마나 웃길까요 그래놓고 항상 후회합니다 비참하고요 저도 알아요 사람 그 누구라도 지가 원하는게 있으면 을이되고 그게 그당시엔 세상의 전부인냥 잃을까봐 불안해하는건 모두 다 공통적인건 알아요 내면이야 어땠건 어떤 분들은 그거 앞에서도 당당하고, 적어도 값싼 을로 보이지않기위해서라도 여유가 있잖아요 스스로를 통제하잖아요 근데 전 그게 안되요 일단 갑을보면 머리 속이 하얘지고, 행여 갑한테 밉보여서 충분히 내꺼가 될 수도 있었던걸 뺏길까봐.…
3807 행동이상
고민이에요         re: 정신병자될것같아요  사막에는 신기루 현상이 있습니다. 신기루 현상은 빛의 굴절때문에 오아시스가 실제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대로 나아가면 안됩니다. 가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자신의 모습에 대한 환상을 갖는 것은 지금 당장은 즐거울지 모르나 그것을 향해 나아가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허탈하게 됩니다. 환상을 꿈꾸거나 그것을 즐거워하지 말고 현실에 기반해서 삶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보이는 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야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에 굴하지 마시고 해야 하는 과정을 행해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보십시오. 미래에 이…
3806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에 군에 입대해서 현재 일병 3개월째 군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저에게 문제가 있나해서 입니다 저는 이등병 시절부터 어눌한 말투와 사회에 있을때 부터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 있었습니다 그 성격이 보통 일반인들에 비해 심한것 같다고 평소에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걸 싫어하고 밥도 혼자먹고 싶고 하루종일 혼자 생각하고 지내는 걸 좋아했구요 그래서 군 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고 비전캠프라는 곳을 2번이나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mmpi 심리 검사를 했는데 제 증상이 강박증에 우울증 편집증 정신분열등 안좋은 이야기만 써 있다라구요 그래서 진짜 제가 이런게 문제가 되어서 군생활을 잘 못하나 해서 국군 수도 통합병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가니까 군의관님이 별로 문제 될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저희 중대장님이 간부들도 혹시 얘가 스스로 문제가 있어서 힘들어 하는건가 하고 민간 종합병원 정신과에 …
3805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부갈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편입니다.  참 어렵네요.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결혼생활도 사회생활과 비슷한 가 봅니다. 열심히 해도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참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실 고부갈등이라기보다는 고부갈등이 일어나는 전조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저희 어머니의 행동과 말에 상처를 조금씩 받기 시작하고 그것을 저에게 토로하고  어머니 또한 아내에 대해 말씀은 안하시지만 저를 혼내는 식으로 둘러 말씀하십니다.  참 어려운 것은.. 어떤 결과에 도달하려고 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를 경우, 즉 A목표와 C목표 사이에 갈등이 있을 경우, 이것이 양립할 수 없고 극과 극일 때. A아니면 C를 선택해야할 때. 그때 중재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쨌든 A와 C중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C를 선택하면 A는 슬프고, …
3804 공포증
스물 두살 남자입니다. 고소공포증으로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일단 육교도 혼자 건너려면 개고생하고요. 밖에 보이는 엘레베이터 절대 못탑니다. 예전에 친구가 안무섭다고 하면서 놀이기구 태웠다가 발작한 적도 있고요; (어린 애들 타는 작은 롤러코스터 정도는 탑니다) 몇 주 전에도 친구랑 같이 육교 건너다가 친구가 저 고소공포증 극복시켜준다고 중간까지 갔다가 버리고 갔고 먹은거 다 토해내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술 먹은 것 마냥 핑핑 돌고; 이후로 육교는 더 못건너겠어요 뭐 낮은 곳에서부터 천천히 높이를 높혀가면서 고지대에 적응한다.. 이딴 쓰레기 같은 소리는 집어치워주시고요 그게 안되니깐 이러는거지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치료도 받아봤는데 똑같습니다. 약이라고 주는건 우울증이나 정신병 있는 환자들이 먹는 신경안정제랑 큰 차이도 없는거 같고요 걍 이대로 살아야하나요?     질문자 인사  쓰레기 같은 답변들 중에 …
3803 감정조절
24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휴학하고 백수인상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저도 왜인지 모르겠는데 고양이만 보면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도둑고양이라던지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라던지, 막 잔인하게 몽둥이로 두둘겨 패는 상상을 하게되더라구요. 꼬리도 칼로 잘라버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쾌감이 있을거같고 그래요. 진짜 제가봐도 또라이 사이코패스에다가 정신병인거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상담도 해봤습니다. 심리검사도 해봤구요, 반사회적성격장애, 우울증 진단이 나왔구요. 약 수개월 먹어봤는데 효과하나도 없더군요. 제가 초등학생? 어릴때도 이런 성향이 있었습니다. 외가집 농촌에 갔었는데, 송아지가있엇는데 죽이고싶은 생각이 들었었어요. 옆에 낫이있길래 던져서 맞춰서 죽일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빗나가서 못맞췃죠.. 진짜 왜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번에 상담받을때는 가정폭력, 부모님이혼, 가정환경, 왕따 이런거랑 연관이 있…
3802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우울증 고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조급한 마음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요즘따라 마음이 공허하고 조금만 슬픈거 봐도 눈물이 나고 별로 슬프지 않은거만 봐도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하는일이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고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저 위로나 조언좀 해주세요. 고입 너무 힘들어
3801 자ㅅ충동
고통없는 자살뭐 없을까요 고2학생입니다 사는하루가 재미없고 지루하고 힘들고 지치고 삶의무게는 늘어만가고 집에 돈은없고 공부하기는싫고 가족눈치보이고 돈이라도 많으면 펑펑쓰면서 놀면서 살겠는데 그런것도아니고 사는게 뭣같네요 18살이라는 나이라고우습게 보이실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없어요 왕따당하거나 가정폭력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전 보드타는 취미생활도있어요 그런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학교갔다온후 집와서 게임하다 8시되면 학원다녀온후 자고 이런 일상이 정말 재미없고 지루해요 자퇴도 하고싶구요 이렇게살다간 아무것도 안되는데 그냥 죽어버리면 차라리 나을텐데 하는생각이커요 하지만 부모님께 특히엄마한테 너무죄송해요 그런데오늘 저녁에 무슨말을하다 장난으로 엄마가 뱃속으로 다시넣고싶다 공부잘하는 아들로 다시 낳고싶다 그러는데 죽고싶더라구요 장난인걸 알면서도요 반장난으로 "엄마 저자살할꺼에요 안녕히 계세요"라 했더니 응잘가 이러더라구요 .. 그냥 편하게 가는방법 없을까요
3800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
3799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3798 성중독
한 정신과 홈페이지에 있던 '공격 성향 진단 테스트'와 '성중독 선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지문에 대해 체크하는 단순한 형식이기에 정확하진 않는다는걸 알지만 결과가 충격적이였습니다. 공격 성향이 매우 높아 속히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나왔고, 성중독에서도 96%로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것 때문에 이전에도 몇번 문제가 생길뻔 했고 지금은 법적으로도 심각하게 문제가 생길 상황입니다. 정말 상담을 받아보고 치료를 받으면 이런게 사라질까요?
3797 강박증
*문제주제: # #강박증 #자해  #우울증  #스트레스 질문 공부 강박이 심해요 고1 학생입니다 공부 때문에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승트레스 받고 사실 뭐 안먹기도 했지만 살도 빠지고 자해까지해요 공부 때문에요 제가 중학교때는 상위권 이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와서 제가 인생에서 처음 받는 점수들이다 보니 너무 충격 먹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요 오늘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은 자해 한거 같아요 칼로는 못해요 날카로운 걸로 상처날때 까지요 어떡하죠 사실 다이어트 강박 공부 강박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ㅅ힘둘어요
3796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진로문제 #학교문제 제목과 같이 저는 공부는 잘못하는데 만들기나 손재주가 정말 좋아요.. 주변에서 인정해줄정도로요.. 근데 공부를 못해서 하고싶은 것도 포기할까 생각중인데 항상 노력해도 점수가 안나오니 별로 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공부 못해도 제 재능을 살릴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요..?
3795 스트레스
공부집중이 너무안돼요 하려고만하면 잡생각이 심할정도로 떠오르고 통제가안될정도네여..집중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ADHD인지 정신병인지 몰라도 제가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시험은 번번히망치고 이제 고1끝나가서 고2때 정말열심히해야 뒤처진거 따라잡을 수있을텐데 그때가서도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잡생각때문에 매일매일이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해져요 기분도 하루에 몇십번은 바뀌는거 같아요 딴생각이나하면서 쓸떼없는곳에 시간허비하면서 살아가니까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고칠방법은 있기나할까요?
3794 불안증
안녕하세요 20대초반 평범한 남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노가다를 1년이상뛰면서 힘든일이지만 월 300이상 꾸준히 벌면서 살았습니다. 모은돈으로 저의 능력을 키우고자 일을 그만두면서 월세방을 살면서 여러공부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모아둔 돈은 있는데 자꾸 돈을 모아야된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몇 달 전부터 이 돈으로 주식으로 불려야겠다 생각이들어서 해외선물을 했다가 백얼마를 까먹고 최악의 길로 도박에 빠져 돈의 반을 잃었습니다.. 사실 이 돈 있어도되고 없어도되는 돈이긴합니다. 막 본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은 안들고요... 돈을 벌어야되는 수단이 있어야되는데 지금 일을 안하고있어서 자꾸 불안해지네요 하 ... 도박의 끝은 패망이라는 것을 분명히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요 도박을 하는 중간중간에 돈을 따는 것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하게됩니…
3793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이성교제 #학교문제    고3 남자이고 고1부터 3년동안 사겼었는데 3개월정도 전에 헤어졌어요. 제가 그 애가 마음에 안들어서 찻는데도 계속 생각나고 얼마전에 남친도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도대체 언제쯤 걔를 잊을수 있을까요 걔때매 공부가 안돼서 미치겠어요ㅠㅠ 평생 못잊진 않겠죠? 어떻게 하면 걔 생각을 안하고 공부할수 있을까요
3792 공황장애
공부할 때 이명과 함께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재수생입니다. 현재 집앞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2주 전부터 이상한 증세가 생겼습니다. 그날도 평범하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귀가 막히는 느낌과 함께 삐(평상시 이명을 느끼기도 하지만 귀가 막히는 증세는 없었습니다. 이충만감 따로 이명 따로였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리고 몇 초 뒤에 심장이 갑자기 쿵쿵거리며 뛰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요. 원래 남들보다 맥이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분당 심박수가 120회는 넘게 뛰었습니다.(평소 심박수는 80~85회 가량 됩니다.) 그래서 결국 공부를 중단하고 귀가했습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저혈압이 있어 그러지 않을까, 하셨는데 제 혈압은 정상범위에 있고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없습니다.(몇 달 전에 피검사했을 때 정상이었습니다.) 야간병원이나 응급실을 가야 하나 싶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심전도로는 그런거 안잡힌다고 하셔서 분노하며 길길이…
3791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책을볼때나 공부를할때 오른쪽 시야에들어오는 사람이나 사물등에 꽃히면 계속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 달래도보고 욕도하면서 채찍질도하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떨어지는데요.. 이런건 왜그런건가요????ㅅ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ㅜ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1:57 강박증이군요 단지 공부할때만이 아닐 겁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꾸 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감정이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살펴보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부담감이 있는지를 상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갖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790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비공개 질문 145건 질문채택률36% 2016.05.03. 11:49 1 답변 2 조회 58 책을볼때나 공부를할때 오른쪽 시야에들어오는 사람이나 사물등에 꽃히면 계속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 달래도보고 욕도하면서 채찍질도하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떨어지는데요.. 이런건 왜그런건가요????ㅅ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ㅜ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1:57 강박증이군요 단지 공부할때만이 아닐 겁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꾸 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감정이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살펴보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부담감이 있는지를 상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
3789 망상
공상과 망상의 차이점 정확히 설명부탁드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상은 현실적이고 망상은 비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로또를 사서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공상이고 내가 대통령이라면이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공상은 일반인도 하고 얼른 깨지는 현실의 상황이지만 망상은 일반인은 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하는 비현실의 상황이고 현실과 충돌하기 때문에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상은 정신병리적이지 않고 망상은 정신병리적입니다. 하지만 공상도 오래하고 심각해지면 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깊게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788 공포증
공포, 우울 상담 안녕하세요. 올해 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글이 좀 긴데 진짜 너무 진지하니까 읽어주세요ㅠ 다름이아니라 제가 고민거리가 몇몇개 있어요. 먼저 어둠, 귀산을 많이 무서워해요. 이건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어두운 곳에 혼자 있거나, 밤에 집 안은 밝아도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예를 들어 어릴때 언니랑 놀때 숨바꼭질같은 걸 했었을때, 욕실에 불끄고 들어가서 10초세고 나오라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먹거리면서 나왔어요. 어두운데 화장실에 귀신이 숨어있다가 눈 마주칠것같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혼자서 못잤어요. 잘때 등돌리면 뒤에 귀심이있을것같고 눈뜨면 천장에서 귀신이 매달려서 쳐다보고 있을것 같아요. 아직도 엄마랑 같이자고, 시험기간에는 4시이후에 자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방불키고 이불덮어쓰고 자요. 물론 마루랑 부엌불 다 키고 공부해요. 그리고 집에 혼자 들어오면 집안에 있는 모든불을 다 키고 기다려요. 저번에는 혼자 집에있었는데…
3787 공포증
공포증인가요? 몸떨림 증상 어떤 공포증인지 궁금해요 아는 사람. 모르는사람이랑 말을하거나 할때 몸이 떨리는건 아니예요 모르는 사람과얘기를 해도 불안하거나 몸이 떨리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유독 신체를 만지면 몸이 떨리고 제가느낄정도로 몸이 굳는걸 느껴요 상대방도 느낄정도라고 생각돼요 이건 아는사람일경우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일경우 아주 심한거 같아요 라섹때문에 시력검사하러 갔다가 크게 느꼈어요. 피부과나 그런곳이요 신체를 만지면 몸이 급격히 굳는게 느껴지고 떨립니다 여자일경우는 덜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는것같은데 남자일경우는 백프로 이런증상이 나타나요. 제가 통제를 하고 싶어도 안돼요 오히려 더 몸이 굳는걸 느껴요 어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5:22 과거에 이에 관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기억은 사라지고 느낌만 남아있는…
3786 공포증
23살 남자 입니다. 어릴적부터 격어왔고 지금까지는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대 요즘들어 좀 심해진것 같기고 하고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면서 심하게 불안해지면서 갑갑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일이 많아져서 글을 써봅니다. 밀실공포증이라고 이런거 비슷하지 않나 싶은대 작은공간(침낭, 작은터널, 배수구, 밀폐된 방, 이외에 모든 좁은 공간) or 몸을 움직이기 힘든 상황 대략 위의 경우인대 군 훈련때 좁은 터널구간이나 철조망 포복을 할때도 통과하지 못했고 겨울에 침낭에서 잠을 자고 싶어도 침낭을 닫지 못하고 들어가도 몸을 반정도는 빼 놓아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심한건 움직임에 제한이 되는 일인대 신체 어느곳이든 움직이기 힘든상황이 되면 무섭고, 두렵고,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최근들어서 이런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단지 생각만 날뿐인대도 …
3785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 #대인관계 #자아관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5살인데 애착유형을 알아보니까 공포회피형이더라고요. 알고나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피해망상 심하고 말할 때 요점도 못 잡고 이상한데서 흐르고 마인드가 건강하지 못해요. 아빠는 말하는 화법이 뭐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고 서운하다랑 싫어하다도 구분 못하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랑 말하는 거 같아요. 언니는 따로 살아서 괜찮지만 언니는 너무 저랑 성격이 정반대로 밝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니는 제가 행동하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해요. 부모는 저한테 사랑을 줬다 생각하고 전 전혀 못 느꼈거든요. 6살 부터 혼자 샤워하고 혼자 밥 차려먹고 차려준다 해도 냉동식품.. 그래서 저 매일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워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친구한테 경주월드 안 가봤다고 하니까 어떻데 경주월드를 안 가볼 수가 있어?? 라고 엄청…
3784 불안증
공황 관련 질문. 예를들어 긴 시간 고속버스를 못타는 증상. 영화를 화장실을 직전에 들렸다가도 영화를 한편 다 가만히 앉아서 못보는 증상.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거나, 영화관처럼 화장실을 가면 영화를 그동안 볼 수 없고 어느정도 손해가 있는. 그런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인지 화장실이 1시간만에도 엄청나게 급해집니다. 특히 소변이요. 그래서 지금은 고속버스, 영화관 등등 피합니다. 이것도 공황의 증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정신병인가요? 되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3783 대인기피
공황 장애인가요? 원래 미친놈 소리 들을 정도로 매우 시끄럽고 매우 사교적이면서 가끔 우울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괜찮고 항상 웃고 웃는 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안그랬는데 이젠 친구들과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겠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썩소같은 표정을 짓곤 합니다. 이런 것은 그냥 제가 느끼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그만인데 견디기 힘든 것이 사람만 쳐다보면 괜히 눈물이 날 거같고 눈이 따갑고 눈을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경련도 일어나서 긴장하는 것이 티가 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보는 것이나 눈마주보고 얘기하는 거 너무 힘들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또 그걸 의식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비참하게 여겨집니다. 공황 장애인가요 아니면 대인 기피증인가요? 아니면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중학생 때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러워, 친구들과 너무 말을 많이 …
3782 공황장애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저가 2~3주 전부터 지금까지 흉통과 청색증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있었습니다 응급실을 3~4번이나 가서 엑스레이검사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심장은 튼튼하다네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공황장애 같다해서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공황장애가 맞다네요 공황장애 통증이 심장질환가 비슷한데 혹시나 심장마비가 올가요? 그리고 스트레스 좀 풀러 운동장쪽 나가서 좀 걸을라는데 밖에 나가는 순간 숨이 엄청차고 너무 어지럽습니다 나가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저가 2~3주 전부터 지금까지 흉통과 청색증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있었습니다 응급실을 3~4번이나 가서 엑스레이검사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심장은 튼튼하다네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공황장애 같다해서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공황장애가 맞다네요 공황장애 통증이 심장질환가 비슷한데 혹시나 심장마비가 올가요? 그…
3781 공황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황장애 #불안 #호흡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평소에는 괜찮은데 사람 많은 곳에만 가면 너무 불안해서 호흡장애 오거든요. 땀 갑자기 많이나고 심장박동 수 커지고 그럼.. 혹시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