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70)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졌어요. 장난아니고 그냥 애들로 보여요 덕분에 혼자에요

밥도 혼자먹고 가끔씩 말걸어주는 친구도 얼마 안가요.

자꾸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싶네요. 뭔가 이런 생활이 더럽게 지겹네요. 공부가 그나마 안정적이고

생각하는 넘이라면 공부는 기본으로 하면서 생각할텐데 걱정도 더럽게 되면서 공부는 또 못하네요.

성장기를 격하게 겪었어요. 다들 성장기대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다들 똫같겠지 하고 함부로 먼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re: 힘들어서 올려봐요.

  자신이 괴로워하는 부분이 어떤 병명인지, 혹은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싶은 것은 그 괴로움이 자신만의 괴로움이 아니고 일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증상을 올리면서 그 증상에 대한 이해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해가 되면 좀더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하지 않게 되고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입니다. 그 생각이 맞습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이나 사건 등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되는 일은 이해가 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그대신 이해가 되지 않으면 걱정, 불안, 두려움 등으로 커져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계속해서 더 커지게 되면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러면 더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결국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해를 할 수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님의 고민도 마찬가지여서 가능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이 싫어진 이유는 관계적인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애처럼 보이는 것은 그 관계적인 문제를 더 큰 성숙의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더 높은 수준의 일들, 더 새로운 일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잘 하지는 못합니다. 그런 면에서 다시 조직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램은 있지만 이룰 수 없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성장기의 고민이 너무나 많아서 마음이 편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상처가 있는 심층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의 문제가 전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가지가 끊임없이 악순환될 뿐이지 해결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문제--> 조직체계의 문제 --> 마음심층의 문제 --> 인간관계의 문제....(다시 반복)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관계의 문제부터 해결해 보십시오. 거기서 밀리면 그 다음 수준의 문제로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서 밀리면 다시 또 다음 수준의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힘든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보십시오. 애들로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다시 대해보십시오. 의외로 다가오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게 되고 밥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마음을 닫으면서 더 삶이 닫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악순환을 끊기만 한다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23 감정조절 제 증상이 공황장애가 맞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3-04 4 4863
422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1 4542
421 대인관계 이전에 말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 말에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것은 언어적인 부분에 감정이 …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9 2 2542
420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23-08-25 0 274
419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4722
418 강박증 친구가 단기기억상실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8 5483
417 대인관계 감정에서 분류를 찾는 것이 어려우면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560
416 수면장애 수면 중 놀라는 현상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2 4962
415 꿈해석 개가 나오는 꿈 해몽 좀 해주세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2 6623
414 정신치료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0 2598
413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3 2645
412 강박증 고3 고민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5-27 2 2898
411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17 3 3160
410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한증상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2 7207
409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5 3 3730
408 정신치료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6 5 2293
407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2 2874
406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02 3 2596
405 진로문제 어쩔수없이 적성과 관련없는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1 2690
404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1 2706
403 신앙문제 교회에 오는 것에 대해서 심한 어려움을 말씀하셨네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14 0 1989
402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3 2562
401 자녀문제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3106
400 불안증 늘 좋아질 것이고 점차 나아질 거에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8-06 1 2207
399 이성교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03 1 3299
398 대인관계 '희락'을 느끼게 되셨네요. 그러한 희락이 앞으로의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자 할 때 끊임…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01 3 2094
397 공지 네이버 마이지식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0-24 0 1345
396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9-01-13 6 4745
395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6 9 5913
394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4 8 482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