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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저는사춘기 중2인 男자입니다
 
기독교를믿고있습니다
 
근데 fps 게임도하는데요 문득이생각이나더군요 기독교다니면
 
fps같은 잔인하고 사람죽이는게임하면안됀다는..
 
그래서않할려고하는데 저는이미 fps라는 사람죽이고찌르는
 
그런게임에물들었어요 제발저좀도와주세요
 
다른게임으로돌려보려고했지만 전체이용가중에서그나마
 
제밌는건 크아나 테런같은거밖에없어서 더욱
 
fps게임을하고싶고 저정말 유혹떨쳐내고싶은데 미치겠네요
 
 
질문1.기독교믿으면 fps같은사람죽이는게임은
 
하면안돼는거맞죠?
 
질문2.제가 사춘기라서야시시한상상아고 좀더
 
자세한상상을많이하는데 그런것도 끊어야겠죠?
 
질문3.기독교다니면하면안됄행동좀 정리해서적어주세요
 
보기쉽게 딱딱
 
죄송합니다 질문은많은데제가 내공이없어서..
 
아! 참고로 fps같이재밌지만
 
사람죽이는게임이아닌 그런 전체이용가게임이지만 정말
 
중독성있는게임추천해주세요
 
기독교를믿고있습니다
 
근데 fps 게임도하는데요 문득이생각이나더군요 기독교다니면
 
fps같은 잔인하고 사람죽이는게임하면안됀다는..
 
그래서않할려고하는데 저는이미 fps라는 사람죽이고찌르는
 
그런게임에물들었어요 제발저좀도와주세요
 
다른게임으로돌려보려고했지만 전체이용가중에서그나마
 
제밌는건 크아나 테런같은거밖에없어서 더욱
 
fps게임을하고싶고 저정말 유혹떨쳐내고싶은데 미치겠네요
 
 
질문1.기독교믿으면 fps같은사람죽이는게임은
 
하면안돼는거맞죠?
 
질문2.제가 사춘기라서야시시한상상아고 좀더
 
자세한상상을많이하는데 그런것도 끊어야겠죠?
 
질문3.기독교다니면하면안됄행동좀 정리해서적어주세요
 
보기쉽게 딱딱
 
죄송합니다 질문은많은데제가 내공이없어서..
 
아! 참고로 fps같이재밌지만
 
사람죽이는게임이아닌 그런 전체이용가게임이지만 정말
 
중독성있는게임추천해주세요
 
 
답변: 개인영역에서 순위문제와 선악의 문제를 겪고 있네요.    학생이라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잔인한 게임이 아니라 중독성 있는 다른 게임을 한다 하더라도 질문자님은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등한시 하고 피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은 게임에 빠져 들었는데 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까?
왜 사람을  죽이는 게임을 하게 되었나요?  그 게임이 재미있고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게임중의 어떤 부분이 즐거움을 얻게 하나요?  그게임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쾌락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정말로 당신이 하기를 혹은 되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왜 그런 일을 혹은 그런 모습이 되기를 원하나요?
아래는 신형상담학교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질문자님은 게임중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상담을 요청하세요.
중독에 관한 대부분의 문제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그 중독증세가 본인에게 어떠한 쾌락을 가져다 주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한 도피인지 어떤 유익을 주는 것인지 어느 수준의 쾌락을 얻게 하는 것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상담자를 통해 밝혀야 하고 내담자는 자신의 발을 묶고 있는 쾌락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남성이나 여성, 혹은 어린이나 노인에게 이르기까지 각자가 느끼는 쾌락의 정체는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일이 밝혀져야 합니다. 남성이 인터넷에서 음란물에 빠져있을 때에도 그 쾌락의 수준이 다 다릅니다. 여성의 신체 어느 부분이나 혹은 어느 장면에서 쾌락을 느끼는지가 제각각이며 여성의 경우 게임의 어떤 부분에서 쾌락을 느끼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붙들고 있는 올무의 열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쇠를 찾고자 노력하다보면 문제가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게임에 빠지게 된 동기는 따로 있습니다. 게임이 삶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빠져들고 싶은 욕구가 삶을 망쳤습니다.

이를 알기 위한 구체적인 질문은 이런것입니다.

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까?
어떤 종류의 게임을 하게 되었나요?
그 게임이 재미있고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게임중의 어떤 부분이 즐거움을 얻게 하나요?
그 게임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쾌락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정말로 당신이 하기를 혹은 되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왜 그런 일을 혹은 그런 모습이 되기를 원하나요?

이런 질문들을 통해서 진짜 마음을 밝힐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학생의 경우에는 게임과 관련한 주변의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야 구체적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작성자2013-08-05 21:02:35
감사합니다 .. 정말많은도움이돼었어요

일단 게임보다는성경책많이읽어봐야겠어요

뭐..계속성경챙만읽을수도있겠지만 아무튼나쁜짓을하는것보단

낳으니까말이죠 정말감사합니다 ... 네 너무많았어요

지금도그렇고 초등학생때도 학교폭력당하고 왕따당하고 맞고

별짓다격어봤죠 친구한테칼로목숨도위협받는상황도겪고..ㅋㅋ 그것도 7살떄부터
알은베프한테;;
 
 
답변자 2013-08-05 16:44:25
그렇군요. 주변에 감정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미움과 분노와 두려움, 죄책감이 생긴 이유는 부모님과 이웃사람과 주변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었는데 그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에서 미움과 분노와 두려운 마음이 생겨납니다.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은 마음을 버리면 미움과 분노와 두려움, 죄책감은 절로 사라집니다. 스스로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은 마음을 버리기 어려우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야만 합니다. 학생을 행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셔서 믿는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학생이 게임만을 하다가 죽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겠습니까? 학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학생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가장 잘하고 흥미있는 일을 찾아 목표를 세우고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이웃을 잘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면 신형상담학교에서 상담사례나 상담지도를 둘러보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보기 바랍니다.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상담을 요청하기 바랍니다.
 
질문 작성자2013-08-04 22:34:38
미움과 분노와 두려움은 제이웃사람 주변친구들

그리고 엄마,아빠에요 지금생각해보면 어쩌면.. 좀 악한마음을가지고 하다가

재미가들린거일지도모르네요 생각해보니
 
답변자  2013-08-03 10:46:47
미움과 분노와 두려움은 누구 혹은 무엇에 대한 것입니까?
 
질문 작성자2013-08-03 05:31:50
..........입니다 근데 3순위 4순위는 제마음이확실하지는않고

1순위와 2순위는확실한것같네요
 
질문 작성자2013-08-03 05:30:56
1순위 두려움 2순위 죄책감 3순위 분노 4순위 미움
 
답변자2013-08-03 00:41:30
아 미칠 것 같다 도와 달라고 하셨는데 컴퓨터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입니까? 절망감입니까? 분노입니까? 미움입니까? 두려움입니까? 죄책감입니까? 수치심입니까?
 
질문 작성자2013-08-03 00:36:14
감사합니다

아참그리고 모든사람을이겼을때 쾌감을느끼는건이유가없고요

무엇을원하는것보다는 사람들한테인정받고싶어요

내 그리고 그들에게 존경받고싶어요 내맞아요

하지만지배까지는아니에요

 

 
 
답변자2013-08-02 11:15:55
왜 내가 모든 사람을 이겼을 때 쾌감을 느끼나요? 무엇을 원하는가요? 그들의 인정받기를 원하는가요? 그들의 존경을 받고 싶은가요? 그들을 지배하고 싶은가요?
 
답변자2013-08-02 11:15:31
대전성광감리교회 홈피에 가입하고 7월28일 주일 낮 설교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저 작은 꿈으로 그치지만 헌신된 몇 사람이.........' 설교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질문작성자 가상에서는내가 거의모든유저를죽이는데 죽였을때의

그냥내가상대방을죽였다는 내가쎄다는그런 뭐 쾌감이

내가 최고로 쌔다 그냥그런느낌.. 킬러는잘안죽고남을잘죽이잖아요

내가 니들보다한수위다 이런기분이좋아서요 그리고

저는왜 자신이언제죽을지모른다는긴장감을느끼게돼었냐고요?

fps가 총들고그냥사람죽이는 까고말하면그런게임인데요

총은 거의한방맞으면죽잖아요 그리고 다른유저들이 총을나한테쏘는데

내가언제죽을지모른다는긴장감은스스로생기지않을까요 왠만한사람들은

음 대전둔산성광교회 청넌사역목사님그분의설교는 어디서들을수있나요

감사합니다 
 
답변자2013-08-01 14:53:56  대전둔산성광교회 청년사역 목사님이 청소년들에게 바른 꿈을 부어 주시던데 그 분 설교를 들어 보세요.
 
답변자2013-08-01 14:52:58
공부를 접었기 때문에 게임으로 도피한 것입니다. 컴퓨터는 당연히 끊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면 컴퓨터를 의존하고 살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일 할 직업이나 분야는 많습니다. 학생에게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달란트가 있으니 그것을 찾아서 이루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지하고 기도로 도움을 요청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도와 주십니다. 학생은 왜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나요? 왜 킬러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기를 원하시나요?
 
질문 작성자2013-08-01 14:39:46
저도 공부해야돼는거는알기는아는데

공부로가는쪽은이미 접은 학생입니다 아참그리고

fps 게임을하는이유는 내가 가상이지만 언제죽을지모른다는 긴장감

그리고 스릴 상대방을죽였을때의쾌락 마치내가 킬러가됀듯한..

그런게 너무저는마음에들더라고요 아무튼 그러면안돼겠죠?

이제 기독교믿는데 그런게임하면 안돼죠?...명확하게말씀해주세요

안그러면제가끊기가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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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06 (화) 13:06 10년전
인터넷으로 상담을 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글이 너무 딱딱합니다. 조금더 부드럽게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쓰시면 좋겠습니다.
2. 유형은 단정적으로 제시하기 보다는 설명하는 것처럼 하시면 좋겠습니다.
3. 상담주제 선택은 6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선택하기가 어렵고 다소 귀찮아 할 수 있습니다. 한 두개 정도로 축약해서 제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4. 인터넷 상담에서 너무 깊이 들어가면 안좋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적절히 문제인식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원인이해는 비공개 일대일 상담이 될 때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계속 사례를 올려보시고 더 좋아질 때까지 실습을 반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3750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3749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키고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학적인 문제를 신학적으로 풀어야 하고 신앙적인 문제는 신앙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삶의 문제는 삶으로 풀어야 하구요. 이 모든 것이 다 어긋나 있으니까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역은 사역대로, 신앙은 신앙대로, 삶은 삶대로 꼬여있는 것이구요. 쉽게 풀릴 매듭이 아니고 조금 시간을 걸리겠지만 그것을 풀어야 제대로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심리상담이나 정신과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저희는 이러한 신앙적인 부분에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과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니까 이곳에서 좋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음악을 하신다고 했으니까 음악세션 쪽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가 있을것 같네요. 추가 과제는 다음 설교를 듣고 느낀 점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mwt.so/0FGjd …
3748 정신치료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을 다 기울이는 것입니다. 가졌던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도 상당히 전문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문제의 원인을 다룰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심리상담의 폐해도 같이 끼어 있으니 그부분까지 해결을 해야 하겠습니다. (심리상담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과제 중에 교회, 학교, 직장, 사회가 함께 섞여서 들어가 있네요. 그중 현재 교회생활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 주시면 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갈 수 있을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과제를 계속 아래에 이어서 부탁드립니다.
3747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매님이 고민하는 것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자신이 어느 것을 해야 더 안전할까, 마음에 들까, 좋을까를 자기 자신의 수준에게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자신에게 더 유익한 것을 선택하는 3유익한 것에 해당하거나, 어느 것을 선택하든지 아무런 문제가 없는 4선택적인 것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할까 말까의 고민이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주시는 생각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생각하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적어놓은 우선순위 중에서 2순위는 전부 원래 3순위에 해당하는 내용들입니다. 4순위로 밀려난 것들 중에 2순위의 것이 있네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다시 순위를 정리하고 그것들이 하루에 포함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 보세요. 1순위: (필수-하나님과 관계된것) 2순위: (중요-다른 사람들과 관계된 것) 3순위:…
3746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그러한 선택에 대한 고민이 계속 발목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우선순위'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우선순위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으면 그 순위의 기준에 따라서 버릴 것은 버리고 버리지 않을 것은 버리지 않을 텐데 그런 우선순위가 없으니까 계속 동일한 수준의 고민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문제에 더하여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하루 중의 일과를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에 따라서 기록해 보세요. 1순위. 필수적인 일: 2순위. 중요한 일: 3순위. 유익한 일: 4순위. 선택적인 일:
3745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문제의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지면서 행동이 달라지는 법인데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서 문제가 계속 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계속 상담을 통해 생각을 올바르게 만들도록 도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산을 계속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산을 넘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말을 해줄 테니 인도되는 대로 잘 따라오면 결국에는 산을 넘어서게 될 것입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사람들이 한 말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사람들은 너 자신을 구원하라고 했고 그러면서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의 죄때문에 죽으시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사건들로 인해서 더욱 하나님을 비방할 뿐이지만, 원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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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군인이 된 사람들은 군법을 따라야만 해요. 공무원이 된 사람도 역시 공무원법을 따르지요.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기 때문이에요.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만 해요. 그러한 죄책감이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정말 착한 일을 하구요. 하지만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고 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자연히 나쁜 짓을 하면서도 그건 나름 이유가 있다고 변명하고 항변하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한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다음에 해당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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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은 자꾸만 감정이 자극이 되니까 가능한 과거를 보는 이유를 생각하고 그 이유를 알고자 하는 마음 속에서 지적인 부분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들다보면 그때의 감정이 생겨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사진 한장을 찾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감정에 빠져들지 않고 빨리 원하는 사진을 찾고 그 사진첩을 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매여계시지 마시고 진정한 욕구를 찾아보세요. 그래야 상담의 본질적인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대상이 있을때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인정의 욕구는 누군가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바라며 갈구하면서 생겨납니다. 그래서 대인적인 욕구가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성도님은 그런 대인적인 욕구보다는 개인적인 욕구가 더 강합니다. 편안의 욕구는 이해하셨으니까 그 욕구가 대인적인 욕구로 변화되지 않았고 사실은 더…
3742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설명의 근거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어린 딸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해도 어린 딸은 엄마의 모든 분노와 책망에 대해서 나름 극복해야하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를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때에 비로소 딸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님 자신이 그 모든 훈육과 교훈의 근거를 하나님에게서 찾아보세요. 성경을 읽으며 설교를 들으면서 그 자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면에서는 잠언 말씀이 유익이 될 것입니다. 큐티를 잠언으로 하면서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정성스러운 돌봄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가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굳건해질 것입니다.
3741 가정문제
과제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처럼 풍랑 인연하여서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도 그 땅에 기근이 들고 그가 친구들에게서 버림받고 쥐엄열매를 먹는데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아버지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족들의 문제로 인해서 하나님께로 나오신다면 오히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를 듣고 소감문을 써보세요. http://shchurch.or.kr/sermon/96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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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3739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또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아내가 원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원하는 것을 변화시켜야 아내가 달라지는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편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변화시키면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비행기가 고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기수를 올려야 하고 출력을 높여야 하는 두 가지가 다 필요한 것처럼 지금의 상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향해야 하는가와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도우심을 받아야 하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방향이 아래로 향해 있으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도와주셨다가는 더 아래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잘 이해되지 않으실 수도 있기 때문에 이후에 추가과제는 없습니다. 이해가…
3738 트라우마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8 (수) 21:20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실 때 도망가는 롯의 가족에게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롯의 처가 돌아보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알면 알수록 해결하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비비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이 그런 것이 아니라 느끼는 감정이 그렇습니다. 형제님이 어린 시절을 아주 잘못되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고 한스럽고 억눌려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현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마음수련에 2년여를 허비했고 지금도 그러면 그럴수록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복학후에도 계속 그렇게 과거에 매여있으면 틀림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3737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08 (금) 13:32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바로 대인적인 자극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점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대인적인 모든 자극을 극복하게 되면 누리게 될 놀라운 화평과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안된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국에는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세션을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잘 안하던 부분인데 대인적인 자극을 피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극복할 게 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따라와 보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이제 항상 비밀글로 되도록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따로 비밀글 여부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
3736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23 (토) 10:11 그동안 바쁘셨네요. 과제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는데 혹시 잊어버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따님는 주변에 대한 특히 부모님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울을 자꾸 보게 하셔서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혹은 컴퓨터로 떼쓰는 모습을 녹화하셔서 (포토부스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함께 보게 하세요. 그래서 자신의 안좋은 모습, 미운 모습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상황인 것 같지만 원리는 항상 동일하니까 힘을 내시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간 아이가 나중에…
3735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3 (금) 16:18 상담중에 발견했던 네 가지 욕구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에 대입해보세요. [편안, 존경, 인정, 지배]는 형제님의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입니다. 또한 그런 욕구가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이 지금까지 상담속에서 설명하려고 했던 정황적인 과정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시험문제에 대해 자신의 답이 틀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나중에 그렇게 답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 시험 볼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되어질 것입니다. 지난 날의 인생에서 잘못된 답을 내었다면 이제 진행되는 삶에서는 올바른 답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욕구들이 [계획, 희생, 용서, 동행]으로 수정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담계획을 받아들이면 계속 도와줄 수가 있고 반대로 이러한 성경적 상담적인 진단과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도…
3734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3733 강박증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2 앞으로 함께 상담을 하면서 형제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행될 상담의 핵심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실 강박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단점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단점을 고치려고 하면 힘을 빼야 하는데 강박증적인 노력으로는 힘을 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이유는 문제의 핵심이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소원을 가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외 이런저런 이유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 앞으로의 상담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마침내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시간에서도 다루겠지만 추가과제를 통해서 좀더 준비가 될 수 있으니 다음 과제를 해보시기 …
3732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7 직장에서의 충만을 잘 이해했습니다.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흐름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더욱 온전하게 직장속에 몰입될 수 있습니다. 상담의 결과로서 성도님이 직장생활을 하게 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면 신앙생활이나 가정생활도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그것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직장에 이력서를 내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지 계획이 생기는지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13 (수) 12:01 주님의 희생이 실감이 잘 안나는 이유는 그 희생의 은혜로부터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가 쳐도 …
3731 진로문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없는 경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동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주민들이 미국에 대해서 접하는 이해는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동경은 커녕 적대감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이 접한 것 같지만 의외로 소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도 이런 저런 오해와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극복할 때에 비로소 소망이 되고 동경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지옥을 안가기 위해서라면 하나님 나라의 의미가 너무나 약한 것입니다.이를 위해서 계속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많은 경험적인 어려움을 뚫고 그 은혜를 전달하여 다시 영적인 생명으로 살아숨쉬게 하는 것이 상담의 목표가 됩니다. 결코 낙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가보십시오. 이전에 …
3730 공황장애
긴장될때 어떻게 할까요  공황장애,대인기피증 뭐 이런거같은데 단둘이 있으면 정말정말 어색하고 긴장되요 일에 집중도 안되고 나도 모르게 일하다가 문득 또 생각나서 긴장되고 숨쉬는거도 부터 사소한거까지 다 신경쓰여요 긴장될때 뭘해야 좋을까요 …
3729 정신치료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 조울증 등 이런 질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 보면 약간 술에 취하신것 같던데..   정신질환 약물치료가 신체에 해롭나요? (신체건 정신이건 어느곳에 해로운지,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장기,단기 모두 알려주세요 …
3728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인가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살다가 갑자기 안 좋은 생각이 들면서 (나도 언젠가 죽게되겠지..든가 아니면 갑자기 천장이 꺼질것같고) 그런 막연한 좁쌀만큼 작았던 생각이 점점 커져 참을 수 없는 공포감이 들게 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래서 가슴을 치면서 막 울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지구밖…
3727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직장을 그만두고 1년전부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ㅠㅠ   처음에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잡았던 걸까요. 6개월만에 합격하려고 무리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마 시작한지1주일쯤 지난뒤부터 였을겁니다.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집착을 하게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귀마개를 사…
3726 수면장애
가위눌림,도와주세요ㅜㅜ   이제중1입니다.제가6학년때 가위를 처음 눌렸봤었는데 턱만 움직이더라고요.. 계속 그렇게해서 깼는데 등골이 서늘하고 오싹하더라고요;;그러다 몇주후? 쯤 또 눌렸는데제가 알고 있는 길을 친구랑같이 걸어가고 있고 친구손에 흰개목줄을 잡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개가 절보더니 짖고 전부 검정색으로 변하다 보니 가위였던거에요..이런식으로 총3번 눌렸는데그후는 잘 안눌렸다가 가위가 주로 눌리는거에요.이때 가위에 익숙해진듯;그러다 제가 전생체험하는걸 보고동영상에시킨대로따라하고 자니까 가위가 5번 연속으로 눌리고 드디어자는데 끔찍한걸보고그러다 깼는데 몇주 안 눌리다 하루마다 연속3번쯤 눌려서 너무 힘들어요어제저녁엔 웃음소리가 들리던데 남자,여자 같이?어디에 갇혀서 나는 듯한 행복하거나 아무감정없이 나는듯한;_길죠? 그래도 답변주시길..해결 방법도ㅜㅜ꿈,해몽에 해야됬었나;;못보고…
3725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꿈을  꾸는 이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꿈을 매일 꾸고, 꿈이 기억이 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 꾸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매일 여러 가지의 꿈을 꾸다보니까 꿈을 꾸기 싫어서 잠들기 전에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꿈을 꾸면 보통 1가지의 꿈이 아닌 여러 가지의 꿈을 한 번에 꿉니다. …
3724 정신치료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문득문득 마음에 분노라고 할까, 해소되지 못한 무언가가 저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숨 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상담치료에 대해 궁금한데요.. 상담치료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비용은 비싼가요..?? re: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3723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3722 섭식장애
폭식증 거식증 프로작 도움이 안되요.  프로작 6개월 넘게 먹고있는데 폭식증이 낫지를 않네요...   식습관 개선도 잡곡밥에 닭가슴살 야채 저 GI지수 음식을 꾸준히 먹어도 잘 안되네요..   저 혈당 식사 이후 통닭, 빵, 라면 이런건 잘 생각 안나요.   막 핫브레이크, 초콜릿, 약과, 이런 고 gi 지수 음식만 폭식하게되요   핫브레이크 230칼로리짜리를 막 9개씩먹고 초콜릿 1000칼로리짜리두개 기본적으로 초콜릿으로 2천칼로리를 먹어요.   그런데 웃긴건      2천칼로리가 한계인 줄…
3721 강박증
외출후 집에오면 무조건 밖에서 입었던옷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옵니다.그다음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워를하고 집안에서 입는옷을 갈아입어야 되요.집에 누가 오면 집이 더러워질까봐..혼자 걱정을 하며 안절부절 합니다.그래서 집에 누구오는걸 싫어해요.그리고 남편도 집에 들어오면 당연히 외출복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샤워후 집에서 입는옷으로 갈아입어야해요.밖에나가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만지면 무조건 손을씻어야하구요.밥먹고 바로 양치질을 해야되요.그리고 전 밖에 외출을 하면 지나가는 사람과 옷깃이 다을까봐 피해서 가구요.옆에 쓰레기가 버려진 더러운곳이 있으면 거기를 멀리 피해서 갑니다.의자를 앉거나 하면 꼭 뭐가 묻었는지 안묻었는지 확인을 하고 앉아요.왠만하면 서있구요.버스나 지하철을 가끔 탈때나 어디장소 들어갈때 손잡이를 잡거나하면 내리고는 화장실을 가서 손을꼭 씻어야되요.물로만 씻으면 깨끗히 안씻기는것같아 비누로 꼭씻어야되요.그리고 마트 장보거나 계산할때 카드결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