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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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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3 (토) 21:01 4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우울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늘 우울의 그늘에서 살게되면 정신과 몸에 큰 무리를 주고  병이 되어 삶에 올무가 됩니다. 바쁠때 외에는 늘 우울 하고 심하면 무기력해서 앓곤하는 증세가 나타나곤 하는데 이것은 말씀 하신대로 과거의 왕따사건 이나 받아왔던 상처들이 이해되지 않은채 무시하려 하고 외면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우울증 무기력 신체통증 으로 악순환 된 것입니다.

어떤 문제상황 속에서 스트레스 감정이 생겨 상처난 마음을 내버려두면 이후에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듯 크고작은 문제로 상처는 더욱 확장되고 악순환은 불어나게 되지요. "원래 완벽주의에 스스로 잘 만족하지 못하고 상처를 온전히 다 받고살아왔고" 라고 하셨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과거 이해되지 않은 각각의 사건 속에서 어떤 감정의 스트레스가 있는지 또한 감정의 근원 속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지배)욕구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게 없는 것을 수동적으로 바라는 것이며 밑빠진 독에 물 붇기처럼 애쓰고 노력 해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이기에 더욱 갈증만 느끼게 할 뿐이지요.

반대로 마음에 (계획 능력 용서 희생 동행 보람)의 참된 소원을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살려고 할때 자신의 발전이 있고 참된 충만으로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문제는 외부로부터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으로부터 문제를 어떻게 이해 하고 받아들여 승화된 삶을 사는 성숙의 문제 입니다. 이런 원리 속에서 건강한 선순환의 삶을 지속 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 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상담을 통해 잘 해결 될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3 (토) 21:01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우울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늘 우울의 그늘에서 살게되면 정신과 몸에 큰 무리를 주고  병이 되어 삶에 올무가 됩니다. 바쁠때 외에는 늘 우울 하고 심하면 무기력해서 앓곤하는 증세가 나타나곤 하는데 이것은 말씀 하신대로 과거의 왕따사건 이나 받아왔던 상처들이 이해되지 않은채 무시하려 하고 외면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우울증 무기력 신체통증 으로 악순환 된 것입니다.

어떤 문제상황 속에서 스트레스 감정이 생겨 상처난 마음을 내버려두면 이후에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듯 크고작은 문제로 상처는 더욱 확장되고 악순환은 불어나게 되지요. "원래 완벽주의에 스스로 잘 만족하지 못하고 상처를 온전히 다 받고살아왔고" 라고 하셨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과거 이해되지 않은 각각의 사건 속에서 어떤 감정의 스트레스가 있는지 또한 감정의 근원 속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지배)욕구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게 없는 것을 수동적으로 바라는 것이며 밑빠진 독에 물 붇기처럼 애쓰고 노력 해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이기에 더욱 갈증만 느끼게 할 뿐이지요.

반대로 마음에 (계획 능력 용서 희생 동행 보람)의 참된 소원을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살려고 할때 자신의 발전이 있고 참된 충만으로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문제는 외부로부터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으로부터 문제를 어떻게 이해 하고 받아들여 승화된 삶을 사는 성숙의 문제 입니다. 이런 원리 속에서 건강한 선순환의 삶을 지속 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 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상담을 통해 잘 해결 될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4 (일) 09:54 4년전
사용한 해석법을 적어주세요
번호 분류 제목
3750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 저는 초 3때부터 *다중인격* 이라고 소리를 들은 여고등학생 입니다...ㅠㅠㅠㅠ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제 성격이 좀 어쩔땐 웃다가 울고,잘 화내는 스타일? 정도일 것 같네요.....;;;;;;;;;, 어제는 학교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제가 특수 학급 선생님한테 욕을 했다고 특수 학급 선생님한테 저도 이런 일을 가지고 엄마랑 얘기를 엄청 했습니다. 3월달 마지막 주에 말썽 펴서 혼나고 4월 달에도 또 혼나고 5월 지금도 선생님한테 혼나고.....ㅠㅠㅠㅠㅠ 제가 그렇게 마음 먹고 문제 일으킬 제 자신이 아닌데.........ㅠㅠㅠㅠㅠ 제가 더 부모님 욕 먹이고 해서 제 자신이 엄청 원망스럽네요....;;;; 전화와서 엄마랑 얘기를 했는데....,흠......, 저의 자신이 변한 건지...., 아님 제 성격이 변한 건지.....;;;;;;; 너무 제가 너무 ×3 다중이라서 그런지.... 자꾸 문제 일으키면 특수 학급 쌤이…
3749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중2 성격 고민 들어주세요. 급함. 요즘들어 마음 한 켠이 공허하네요제가 동생 두명 있는 첫째여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원하는 거 사달라고 말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번에도 파마 하고 싶었는데 그거 말하는 게 어려워서 2달 걸렸고, 이번에 인강 듣고 싶다고 용기내서 말했는데 그냥 유료인강보단 무료인강 들어라고 해서 좀 서운했어요또 친구들은 다 계좌가 있는데 저만 없어요계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싶은데 진짜 죽을정도로 눈치보여요 엄마아빠가 엄하신 분들은 또 아니시거든요... 되게 잘 챙겨주시는데..어릴때부터 안된다고만 들어서 그런지 이젠 뭘 부탁해도 안된다라고만 할것같아서 원하는게 생겨도 말을 못해요 무의식적으로 '잘한게 있어야 원하는 걸 받지' 라는 생각이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원하는 거말 할때 너무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어떡하죠?진짜 답답하고 한심하죠 밖에서는 강한 척, 털털한 척, 고민 1도…
3748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좋아하는 남자애 있는데요. 걔도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아요, 처음에는 선톡도 해주고 남이 봤을때 썸이라고 해도 문제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말투도 딱딱해지고, 선톡도 없고..ㅠㅠ 이렇게 좋아해본적없어서..포기도 어려워서 여기 질문 해봅니다.서로 학교에서는 말 하나도 안걸구요..부끄럽다면서 둘다 아예 안걸어요.. 쉽게 말거는 법이랑,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있는방법? 그런거 좀 알려주세요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60101&docId=390528042
374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방과후도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면서 재미있게 살았는데 5학년 넘어가면서 아무 이유 없이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졌어요. 너무 심해져서 자해도 하고 졸업할 때까지 상담도 받아봤어요. 진짜 제가 왜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아무 일도 없었고 방금 전까지 친구랑 웃으면서 통화하고 그랬는데 시간 좀 지나면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막 죽고 싶은데 마지막까지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것 같아서 못 하겠고 살아가는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러다가도 유튜브 보면서 웃고 게임하면서 웃고 이럴 때면 나 안 힘든 건가? 죽고 싶은게 아닌가 싶고.. 상담도 받아보고 싶은데 가족들한테도 아직 말 안 해봤고..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얼굴 보고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제 자신이 너무 구제불능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374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불쾌한 기억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결하고 더이상 죄책감도 후회감도 느끼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에 집중하다가 집중이 풀리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이제 잊었나보네? 축하해."하면서 불쾌한 그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물론 그 일을 다 털어버렸고 미련이 없지만 왜 그런지 틈만나면 기억이 나면서 현실에 집중할 겨를을 안줍니다. 과거의 상처때문에 괴로워하기보다 항상 그기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현실을 살아도 언제 어디서 그 기억이 다시 올지 몰라서 불안하고 일상이 방해될때마다 불편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이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 현실에 집중할수 있을까요?
3745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성인 여잔데 아무리 제 자신을 좋게봐주려고 해도 그게 안돼요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해도 전 제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거같고 마음에 안들고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다른 여자애들에 비해서 전 그냥 너무 못생긴거같아요 떡대도 크고 목소리도 낮고 그냥 여자같지가 않게 느껴지고 성격도 이상한거같고 내 자신도 이정도로 느끼는데 남들이 봤을때는 어느정도일까 짜증나고 그냥 나는 여자로써는 최악인거같아요 이런거땜에 지금까지 남자 여자할꺼 없이 그냥 다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거같고 또 이게 진짜 팩트일까봐 무섭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0346247
3744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편하게 죽음 사실 죽음에 편한 건 없지만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 물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다른 얘기말고 그나마 고통스럽지 않게 갈 수 있는 방법 궁금합니다 아직 중학생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늘 느끼는 소외감 말을 해봐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친구들 저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건지 다른 친구한테 말을 해봐도 잘 이해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가족들한테 미안하긴 한데 지치네요 아무감정없이 눈물도 올라오려하고 괜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어봤자 좋을 거 없어서 참고 혼자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꼭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들도 들고요 제가 살아봤자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단도직입적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743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성공황장애 #스트레스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지난 3월에 글을 정말 많이 올렸습니다.     그 때 지식인에 글을 쓰면서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엉엉 울면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외면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3월달 부터 한달 정도 극심한 불안증과 초기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서 한의원 약 처방을 받아 먹고 조금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불안증이 발생했던 3월 그 당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의 저는 생리하기 1-2주 전 정도여서 우울감이 있구나라고 인식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몇 주간 지속이 되다보니까 그냥 우울감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큰 …
3742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자아관질문 인생상담입니다.. 23살 남자입니다 전 지금 제 인생에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매일 운동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외모도 어디가면 안빠지는 정도고요 대신 소심한 성격때문에 항상 노력 중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적 없구요 음.. 소심한 성격? 고쳐보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고요 자존감을 높혀보려고 항상 운동과 책을 읽고요.. 솔직히 많이 떨어지네요 높아졌어도 항상 실패를하니.. 뭐 저 같은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 이젠 트라우마가 되려고 하네요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산다니..ㅋㅋ 제가.. 완벽주의자인가요? 아님 좋은사람이 아직 못 만난 건가요 요즘들어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왜 태어난 걸까 그냥 난 이런 사람 인 건가 난 더 크고싶…
374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학교문제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재가 저번에 중간고사를 봤는데 오늘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전과목 다 빵점이에요..부모님이랑 이혼하셔서 아빠랑 같이사는데 제가 앞에서만 잘한다고 해서....아빠 진짜 기대하셨는데 성적표 보여드리면 완전 화나실거같은데 어뜨카죠....?ㅠㅠ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90008391
3740 대인기피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증 대인기피증 약 약 먹으면 사람 만날때 좋아질까요? 제가 사람이랑 대화하고 말하고 막 웃고 떠드는걸 너무 행복해하는데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그냥 하 왜 이러고 살아야 되는지 좀 나아지고 싶어요 제가 의지도 정말 약해고 맨탈도 약한데 혹시 약 먹으면 사람 만나는거 정상인처럼 잘 만날 수 있나요 사람 만나면 멍해지고 말도 생각이 안나고 형식적인것만 묻고 대답하니까 진짜 대화하는게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재미없어서 여태 친했던 친구들도 저를 피해요 편한사람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만 이세상에 갇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734630
373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안녕하세요,중1학생입니다.제가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어렸을 때 친구랑 게임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서로 풀어보려다가 내 방법으로 풀고 싶은 마음에 친구가 해결하려다가 안되면 봐봐 그방법으로 하니까 안되잖아등 가스라이팅 멘트 쳤던 것 도 기억이 나고요..여러가지 거짓말,최근에도했었던 이유없는 동정심 유발,남탓등 여러가지 잘못들이 떠올라 괴롭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이랬던 것을보면 내가 정말 소시오패스일까봐 무섭고 너무 착해지고 싶습니다..남들도 어렸을 땐 다 이러나요..노력하면 소시오패스 안 되고 착한사람될 수 있는거죠?..좋은 방법 없나요..도와주세요..(제 잘못에 대해서 비판하신다면 그점도 다 수용하겠습니다.)    
3738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협심증? 공황장애? 잠들기 전에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죽을거 같아서 눈 뜨고 일어나는 행동을 여러번 했습니다그뒤로 계속 가슴이 답답해서 가슴을 하루종일 두드리다가 나중에는 숨을 못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병원을 갔고 심전도를 여러번 찍었는데 다 협심증 의심 결과가 나와서 초음파를 하게 되었습니다초음파 결과로는 이상없고 심리적 요인이 큰거 같다며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처방 받은 약을 먹어도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자다가 발작이 일어나서 깨거나 그냥 자다가도 깨는 일이 많습니다ㅠㅠ 지금은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어제부터 계속 심장쪽을 도려내고 싶다든가 칼로 찌르면 이 답답함이 사라질거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공황장애인건가요? 심장질환인건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952519
3737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게임을 그만하고 싶어요 게임을 그만하고 싶은데 게임만큼 재밌고 시간 빨리 가는게 없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게임에서 만난 사람들도 있고 게임에서 위반되는 행동도 있고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접으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불안감도 있고 또 몇년간 해왔던게 한 순간에 사라진다는게 조금 허무하기도 하고 예전까지 목표가 있던 것도 못 달성하고 접는다는 것도 허무하고요.주변에서는 독서랑 공부를 하라는데 그게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재밌고 오랫동안 할 만한 거라고는 못 느끼겠거든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3736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인데요. 제가 이러한 고민으로 글을 올렸습니다.제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꾹 참았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해서 "무슨 말이야?"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를 왕따시켰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막 말을 하려고 애썼는데 다양한 말이 떠오르지 않고 백지상태입니다. 질문을 올렸을 때도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요."라는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의 글이 논리적 흐름이 파괴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요.저는 어린 시절에 책은 잘 안 보고 휴대폰만 봐서 그런지 좌뇌손상이 와서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말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73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자아관 #진로문제 #우울증 #가족갈등 #대인기피 #자살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1년 전에 대학 졸업하고 아직 취업 준비중이에요 말이 취준이지 백수죠.. 졸업 후 몇달 간은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했었는데 그 이후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밤낮이 바뀐건 기본이고요. 원래부터 심하게 내성적이라 면접보는 게 무서워서 회피하고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토익공부만 계속 붙잡고 미루고 미루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친구도 한명밖에 없다시피해서 거의 1년 내내 집에만 있습니다 약속도 없고 나갈일도 없어요. 가족들은 평소에 잘해주는것 같다가도 제가 세자매 중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 막내여서 무시당하고 쌍욕도 빈번히 듣습니다. 솔직히 제가 막내치고 말도 잘안듣고 싹싹하지 못한 성격인 탓도 있어요. 가족들 중에 저한테 심부름을 시켰을때 보통은 하려고 하지만 저도 안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엄마와 언니가 합…
373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3733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    다른사람과 다른 미로같이 매우복잡한 강박사고   최근 강박사고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듭니다일단 일반적인것은 같은행동을한다 정리를해야한다 좋다 싫다 이런식으로 떠오르면서 불안과 불편을 느끼는거잖아요 그래도 최소한 그 내용이 단순한데 저는 미로같이 거미줄처럼 엉켜서 발생하기때문에 더 미치겠네요 이건 말로 설명도 못하겠네요 복잡해가지고 쉽게말해서 어떤 특정한것에 생각을하기 시작합니다이건 이렇게되고 저건 저렇게되네" "아 그렇다면 상황이 이렇게된다면? 난 어떤걸 선택할까? 남들은 어떻게 고를까? 이런거 좋아하면 요걸선택하고 그게 싫으면 이렇게하겠지? ""그럼 만약에 이렇게되면 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렇게되서 저렇게되서 이렇게됬네 아님 이렇게해야하나? 저렇게해? 아니야 그럼 이렇게하면 안되잖아 그럼 저렇게해야겠네 그럼 만약에 상황이 다르면 어떻해? 저렇게해야되나?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하는구나" 엄청난 …
3732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추가로 미안하다, 다 나때…
373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인 평범한 남성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면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어나서 그냥 핸드폰 하다가 온라인 강의듣고.. 듣다가 다시 핸드폰 하고 이런짓을 반복하다가 밤에 자려고 눕습니다 이런 생활이 한두달도 아니고 작년부터 이러니 답답합니다.. 제가 원래는 게임하는걸 좋아해서 몇시간씩 해도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흥미를 못느껴서 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작년부터 이런 기분을 느끼기는 했지만 올해 3월에 학기 시작한 후로 이 우울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 같습니다. 남들은 대학생활 즐겨보지도 못한거 억울하다고 할때도 별 생각없었는데 요즘따라 그 말에 공감되면서 억울하고 화?도 나는거 같구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누워서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결국 제 미래걱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결국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머릿속을 채웁니다 이런 갑갑한 마음을 친…
3730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현재 32살로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행정보조를 하고 있습니다.학창시절에 장애등급 3급을 받았는데만나는 사람들마다 장애가 있는 것처럼보이지 않는다고 들어서 다시 재검해볼 생각입니다무튼 계속 계약직으로 지낼수는 없어서다음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요사무직으로 올라가는 건 영 내키지도 않고 자신도 없고해서 전혀 다른 업무를 가져보고 싶은데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바리스타 생각했다가 공무원 생각했다가이것저것 잔뜩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딱 정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ㅜㅜ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걸까요.....?언젠가 자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기숙사 지원해주는데라도 가서 독립과 자립심을 길러봐야할까요...?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하나로 딱ㅡ하고 떠오르는 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지식인 직업 쪽에 올렸었는데해결이 되지 않아서 고민상담 쪽에도 올려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a…
372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조그마한 실수에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불안하고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두려워하고사람들과 같이있으면 내가 세상 불행한 것 같고또 막상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하는것과 의지는 있는데이런 증상들은 우울증 인가요??초등학교때부터 따돌림을 당하고좀 나쁜친구들과 다니고부터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끼치고 모두 다 끝이 안좋았거든요..그게 습관이 된건지 성인인 지금도 피해끼치는 행동을 가끔씩 할때마다 저를 너무 자책하게 되요..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을 안보면 무슨 말실수는 없었는지 계속 생각나고.. 너무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살려주세요 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423241
3728 공포증
*문제분류추가: # 시선,발표 공포증 제가 고1 여학생인데 요번 1학기때 과학 발표를 하는데 너무 떨려서 말이 안나오면 어쩌지 이것도 걱정되고 제가 평소에도 엄청 친한 친구 아니면 눈을 보고 말을 못하고 수업시간에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선생님을 부르지도 못하고 밥먹을때 쳐다보면 밥도 못 먹거든요 밖에서도 식당이나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식은땀이나거나 시선처리가 어색해져요 ㅠㅠ 이런 심리적인 요소들 때문에 너무 힘든데 스스로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요 시선 공포증 발표 공포증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시선,발표 공포증 : 지식iN (naver.com)
372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대인관계 인간관계!.. 아직 고딩이긴한데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용..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해야 다른 사람(친구)들이 상처를 안받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친구들이랑 약속을 하면 좀 잘까먹고 우유부단해서.. 그리고 말도 그닥 예쁘게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것 때문에 애랑 싸운적도 좀 있기도 하고..ㅜ 까먹지 말아야지 하는데 학교생활 하다보면 자꾸 까먹어서.. 나중에 생각하면 왜그럴까 도대체 싶기도 한데 몇년이 지나도 고쳐지지가 않아요ㅠㅜㅠㅜㅠ 선 넘는 행동이나 속상해 할만한 행동 하지말아야지 하는데도 다르사람이랑 있다보면 제자 자제가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ㅠ 어떻게 할 방법없을까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거..
3726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질문 성격 컴플렉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성격 컴플렉스가 좀 심한대요 그게 저희 할머니께서 정말 좋으신 분이시긴 한데 너무 팩폭을 잘 하셔서 그것 때문에 생겨 버린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착한 척을 하고 쌍둥이 자매 앞에서는 엄청 음흉하다고 하셨어요. 그 때 진짜 심하게 충격을 받아서 울었어요. 울면 울지 말라고 하셔서 그거 매일 생각하면서 밤에 몰래 울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또 언제 저보고 기회주의자라고 하셔서 그거에 대해 찾아봤는데 엄청 나쁜 거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저를 못 믿어요. 뭐든지 의식해서 하는 것 같아요. 착한 짓도 남 의식해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 가지고 전 제가 말하는 건 뭐든지 가식이나 과장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할머니께서 무조건 저에…
3725 직장문제
*문제분류추가: #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 직장 내 후임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나요? 동갑이어도 제가 1년 선배입니다. 근무하면서 본인이 선배인 척, 근무중 은근슬쩍 반말, 무시하고 이에 대해 뭔 말을 해도 대들고 본인 기분을 행동에 드러내는데 같이 일하기 싫습니다.. 이직 준비중인데 자리는 안 나오고 또 다른 부서? 사람은 자기 윗사람으로 인지는 하고 예의차리는지 다들 이 동료를 좋아합니다. 그냥 이 동료가 나서서 일하게 두고 전 편하게 같은 돈이나 받고 이직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나왔더니 놀기만 한 후임이랑 같은 곳에서 일하기나하고 더 자괴감 듭니다.  
372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해 초5 여학생인데 우울증 자가진단 할때마다 만점이나 만점 가까이 나와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랑 착한아이 증후군 이런거 심하다는 결과만 나오는데 (얼마나 정확한 건지 몰라요.) 저도 분명 우울하고 커터칼만 보면 자해 생각이 나고 자해 실제로도 하고.. 근데 제사 왜 우는지, 우울한지, 제가 왜 이러는지, 이렇게 시간이 흐르도록 방치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간섭 하나도 안 하시고 폰 검사 이런것도 안 해요. 공부도 안 시키고 할 일만 다 마치는 걸 중요시하고 학원도 공부방 하나 다니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반에서 공부도 1등인데 제가 너무나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위권에서 무너질 일만 남은듯이 불안하고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372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가정문제저는 약간 평소에 엄마랑 농담도 잘 주고받는 친한 사이에요. 그러다 2일 전으로 시시콜콜한 대화들이 다 멈췄어요. 솔직히 왜 엄마가 갑자기 화가났을 때 하는 태도를 지금 저한테 보이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거든요. 특별히 싸우거나 그런 것도 아니에요. 마지막 대화는요 제가 화장실에 있고, 엄마가 제게 마트에 가자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저는 가기 싫었지만 알았다고 했고, 나갈 채비를 하시다 제 더러운 신발을 보신 엄마가 말하셨죠.엄마: 신발 학교 가기 전에 빨아나: 엉 알았어엄마: 빠는 김에 내 것도 빨아이때 저는 기분이 살짝 나빴어요. 그 당일날 엄마가 자신이 부르는데 "왜?" 라고 대답만 하고 바로 자신에게 오지 않냐고 정색하며 짜증을 냈었던 일도 떠올라서 "내 것도 빨아줘~" 라고 부탁조가 아닌 명령조로 말하는 엄마가 저를 개취급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나: 내가 엄마 노예야? 빨라면 빨게? 라고 대답했죠. 그 뒤로 엄마가 화는 안 냈는데 저…
372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가족갈등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요즘 기분 좋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매일매일이 너무 우울합니다...눈물은 매일, 못 해도 2번 이상은 흘리는 것 같네요...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원인은 가족과의 단절,대입 등의 미래 문제(필자는 고3입니다),답이 없는 짝사랑 등등인 것 같은데요내가 대체 좋아하는 게 뭐인지도 모르겠고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설령 하고 싶은 게 있대도 못 해요앞으로 제가 잘 해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이렇게 살 빠엔 그냥 삶을 끝내버리고 싶다는생각만 가득 듭니다...물론 요즘은 생각을 고쳐역시 죽고싶다기 보단 살고싶은 마음이 가득했고그 누구보다 물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잘살고 싶어졌어요하지만 그게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또 사람이 주변에 없으면 너무 답답하고외롭고 불안해요... 그렇다고 고3이라 서로들 바쁜 시기에친구들을 매일 불러다 놓을 수도 없고솔직히 그럴 만한 친한 …
3721 대인기피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안녕하세요 22세 군복무중인 사람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서 여기라도 글을 남깁니다. 군대오기 전 18살 때 부터 심해진 대인기피증이랑 시선공포증이 발목을 잡습니다.어렸을 때 부터 대인공포증이 있었는데 학교생활은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친한 친구들도 있고 저를 도와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문제는 18살때부터 갑자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계기는 교정 실패로얼굴이 비틀어지는걸 보고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 사람들 얼굴을 보는거 조차도 힘들고 누가 날 쳐다 보는거 같으면 표정이 완전히 일그러져서 모두 오해하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했습니다. 고등학교 2년 생활을 아무것도 안하고 땅만보고 걸으며 아무와도 교류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학은 못가고 평생교육원에 가게 되었는데, 내가 여기 있어야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자존감은 더더욱 떨어지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자퇴를 하게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