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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제] 나를 좋아했지만  

내가 8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후배인데...

착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외모가 이쁘지 않아서(심각함/키작고,못생기고) 아직 32인데 시집을 가지 못했지요.

저를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친구같은 후배로 대하기는 그래도

사랑을 느껴볼려고 해도 그건 정말 어렵더군요

2001년에 후배가 소개해줘서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사랑하기는 어렵고 해서

연락안하다가 5개월뒤쯤 피크닉을 가게됐을때(후배,저랑 동아리 사람들 모두)

함께 나와서 부담없이 인사 다시 하고 알게됐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없이 지내다가 밝은 성격의 그녀가 생각이 나서

2004년에 전화를 해보니 저희 집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2004년부터는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었습니다.

밥도 사주고요..2005년엔 그녀가 여름에 영화도 한편 보여주더군요.

저에 대한 배려도 많이 해주고...저도 편하게 보면서 밥도 사주고 그랬지만..

성격은 정말 마음에 들고 시원한데... 박색인 그녀를 보면 정말 이성으로써 사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역시 외모에 의해 좌우되는 그런 평범한..속물 남자일뿐이더군요



남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못생긴 여자를 사랑하는 거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휴..

얼마전 회사 대리가 자기 와이프랑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와이프 생김새가 불여시 더군요

(나이트에서나 죽치고 있을듯한 외모)

후훗... 마음을 보고 결혼을 해야지...외모가 중심이니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지나가더군요


아무튼 저를 포함해서 외모 중심주의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 다 반성을 해야하는건지..


그 좀 안생긴 여자후배의 일촌평에 저런 일촌평이 있더군요

여고(여상나왔습니다)때부터 친구라는 여자의 일촌평인데

"늘 닮고 싶은 친구, 외모랑 성격만 고치면 더 완벽할 텐데"


이렇게 써놓았더군요

외모는 그녀의 컴플렉스 일텐데 어떻게 저렇게 써놓았을까?




지금 읽어보니 어쩜 저렇게 써놓을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의 감정을 건드리게...외모만 좀 나아지면??? 이라고 써놓았던데요...


여자에게 있어서 친구란 자기랑 상황이 비슷한 사람으로... 잠시 자기 부류에 낄수있는 사람...

이란 말을 누가했던데요. 본능적으로 같은 여자에 대한 질투가 강한게 여자라서....

진정한 친구보다는, 잠시 같은 상황을 공유할때 친하다는...

그런 느낌...


저 글을 보니 남자인 저도 여자들의 친구 개념이 이해가 되는군요


여자들은 불쌍합니다. 진정한 친구만들기도 어렵고

남자들은 외모로 판단을 하며...

나이가 들면 임신능력이 떨어져서 더더욱 결혼하기도 어려워지니까요



그 후배가 많이 힘들어하는 글을 쓰던게 기억이 나네요...

도와줄수 있는것도 없고..

그녀가 진정 원하는 것은 사랑인데..

사랑도 못주면서 그녀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한달에 한번씩 밥사주는 짓도 이제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도 그런 제가 싫어서 인지 작년 중순부터는 메신저로 말걸어도 몇마디만

대답하고 사라지더군요


도와줄수도 없고...그녀의 외로움을 채워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잊어버릴수도 없는

그녀를 생각하면 속이 상합니다...


그녀에게 루이즈 헤이의

"원하는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를 선물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했지만..별로 기뻐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속상합니다

 
작성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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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13 (일) 20:27 13년전
선택의 기로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놓았다 잡았다를 반복하는 군요. 좋습니다. 그러한 고민이 당신의 미에 대한 기준과 인생에 대한 잣대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고정적이고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다면 그런 고민도 하지 않았겠지만 점차 변하여져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 고민은 어떤 쪽으로 변하게 될까요?

님의 주변에 누가 있는가가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좋은 기준을 갖도록 해줄 것이고 나쁜 사람들이 있다면 같이 망할 수 있도록 나쁜 기준을 갖게 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습니까? 부디 좋은 편을 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것도 헛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은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다 사라졌을 때 남는 것은 진실한 것, 올바른 것입니다. 님이 그것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들처럼 금방 불타서 사라져버리지 않고 도리어 오래도록 따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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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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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18살이고 여자 예요 언제지 모를 만큼 오래 됐어요 꿈의 장소도 매일 바뀌고 내용도 바뀌어요 가위 눌림처럼 몸을 못 움직이는데 눈 조차 안떠져요 계속 꿈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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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스트레스 # 우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의식일까요? 아니면 분노조절장애일까요...(내공100) 운전을 하면 앞차가 깜빡이 없이 끼어들면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갑자기 화가 확 치밉니다. 어떨 땐 너무 화가 나서 그 차를 따라가서 똑같이 깜빡이 없이 끼어드는 일종의 보복운전을 하기도 하구요... 그러고나서 후회하구요;;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무심하거나 섭섭하게 대하면 기분이 급 침울해지구요... 요즘 들어 우울증도 심하네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하고,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짜증이 확 밀려오구요... 참고로 전 40대 초반 남자입니다. 아직 결혼은 못했고, 여친도 없습니다. …
3561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8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10살때 부터 이상한 습관이 있는데 종이지폐를 헤질때 까지 접습니다 헤지면 새지폐로 또 반복하구요 지인들이 정서불안이라고 말을 해주는데 무슨 증상인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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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환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초에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제왕절개나 칼 등등 수술 느낌등 출산 후기를 들었는데 듣기 좀 고통스럽고 살짝 공포심이 있었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해 끝까지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어지러웠지만 이동수업이라 다시 일어났는데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습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바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손발 팔다리 다 하얗게 변하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쥐가 난것처럼 아프다가 손이 오므라들고 숨도 안쉬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보건실에 가서 안정을 취한 뒤 괜찮아졌습니다. 몇 달 뒤에 어머니 허리가 나가셨는…
3559 불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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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서 해주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갓 입사하게 되었는데 상사한테 쪼이고 후배나 인턴한테 채이고 진짜 미쳐버릴 노릇이에요 상사 성희롱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버티지 못하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회사인데 이런식이면 들어오나 마나 돈을 많이 받으나 마나인것 같아요 우울증인지 솔직히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하루가 그냥 지나가요 우울증이라면 우울증치료 라도 받아서 이 회사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털어놓고도 싶고 우울증치료 받아서 더 이 상황을 좋게 만들고 싶어요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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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고싶어요.. 15살 되는 14살이고요. 그냥 죽고싶은데..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 싶어 자살을 상담받을수 있는곳을 찾을까 했는데 뭐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냥 여러가지 고민과 우울이 겹처 죽고싶은걸 상담받고 싶은데..돈같은거 안들고 찾아가든 전화하든 상관없는 그런거 없나요?그냥..이게 마지막 끈같아서요. 어디는 나이 어리면 안된다고 하는것 같아서요.청소년도 상담받을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자살상담이 마지막이에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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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집착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일을 시작할 때, 거의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남들이 나를 알아 봐주면 좋겠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칭찬 받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시작해요. 그렇다 보니까 점점 지치는 거 같아요. 과연 내가 이렇게 해서 정말 인정받고, 나중에 더 큰 사회에서도 내 노력과 의지가 인정을 받게 된다면 정말 그때는 정말로 행복할지 모르겠어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칭찬받고, 인정받고 그러면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어쩌면 내가 조금 더 위에 서있을 것만 같고. 그냥 누군가 나를 부러워 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가 약간 세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그래서 일부로 좀 그랬어요. 기말고사가 다가와 친구가 공부 많이 했냐 물으면 그냥 뭐, 시험 망하겠다 해놓고 집에 와서는 죽어라 공부하…
3555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2여자인데요 작년 중순? 그때쯤부터 중학교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자해로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 최대한 부모님한테 안들키게 해서 가리고다니고 하는데, 우울증인가요. 자가진단 테스트 이런거 해보면 우울증 심하다고 병원 가보라는데 제 생각에는 가끔 우울하거나 자해충동 느끼거나 할때는 있어도 병원가서 치료받을정도는 아닌것같고... 또 부모님이 알게될까봐 좀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3554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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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3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 중독 질문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초등학교 5학년 국어수업 때 미디어를 사용하면 않된다로 토론하는데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552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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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셧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일도 다시 나가시고 있엇는데 한번 일하는곳에서 크게 싸우시고 그 이후로 관계망상이 심해지셧습니다. 자기가 나갈때마다 앞집에서 싸운 그곳에 전화를 걸어 어머님이 나갓다는걸 알린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미행을 붙여서 따라온다고 하시고 일할때 본인 핸드폰을 본인 모르게 가져가서 본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본인이 우울증 환자라는등을 다 말해놨다는등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연결시켜서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우시면서 본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나 있는 자식이 본인을 못믿는다며 너무 괴로워 하셔서 병원에 다녀오라는 말도 못하겟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니시는데 따로 그 담당의사 선생님을 제가 몰래 만나서 약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고 계시는…
3550 성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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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9 트라우마
PTSD 치료 오랜시간동안 ptsd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 입니다. 상담센터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상담센터에서는 어떤 치료법을 알려줘요 ?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ptsd (트라우마) 를 치료하는 방법은 그 사건과 경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건 자체는 여러가지 측면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중 트라우마가 되는 경우는 그 사건을 통해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등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거룩한 희생이나 진정한 용서나 새로운 계획이나 능력 등을 생각하면서 의미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럴때 추악한 경험이 새로운 삶에 대한 동기가 되어서 지금의 자신을 있게하는 하나의 추억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꼭 상담을 받으셔서 오랜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548 스트레스
요즘 넘 힘들어서 몸 과 마음을 내려놓을 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하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두가지의 고통이 있습니다 오르지 못하는 고통과 떨어지는 고통이 그것입니다 이중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혹은 이 고통이 모두 있으신가요? 고통을 피하면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고통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그래서 병원을 가는 것입니다 병원가는 것이 고통이어도 그 고통을 해결할 때 비로소 고통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을 내려놓아서 결코 고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고통이 찾아올 뿐입니다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 보십시오 상담은 그중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피해가지 말고 해결하려고 하면서 고통이 사라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3547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3546 망각증
정신과ㄱㅏ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가요? 5살 아이가 좀전에 한일을 기억못해요 지금까지 두세번 그런거같은데 예를들어 손 씻어놓고 손 안씻었다고 씻는다 한적이 있네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단순한 기억상실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현재 자신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목하여 보셔야 할 것은 아이에 감정과 욕구 입니다 이것을 통칭해서 마음이라고 하는데 그 마음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면 왜 손을 안씻었다고 하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다 정신과에 가면 약을 주려고 할 것이니까 그냥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545 공황장애
6개월 전 받았던 심리검사로도 의무기록사본과 심리검사 결과지가 같이 뽑아진다면 종합심리검사일거라고 해서 의무기록사본을 뽑았는데 심리검사 결과지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병무청에 서류제출하고 재검을 받으려니까 서류 잘 가지고 오셨는데 GAF척도가 기재된 일반진단서(혹은 소견서)를 발급받은 후 병무청으로 추가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1.여러 병원에 물어보니까 GAF척도가 결과지에 기재되는 검사는 종합심리검사를 받아야한다는데, 종합심리검사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 맞나요? 종합심리검사에만 나오는 것이 맞나요? GAF척도만 따로 산출해내는 검사같은것은 없을까요? 그거하나때문에 종합검사다시받아야하면 비용 50만원이라는데,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2. 오직 종합심리검사를 해야만 GAF척도를 알 수 있는 것이 맞다면 오늘 제가 제출한 심리검사 결과지는 종합심리검사결과지가 아니었던 건가요? 그리고 종합심리검사만 받으면 결과나오는대로 원무과에 결과지…
3544 행동이상
저는 고3 학생인데요 가끔씩 손이 이렇게 흔들려요 이걸 억지로 참을 수는 있는데 참으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저절로 움직이게 시켜야 답답한게 없어져요 한 일주일 전부터 그랬는데 답답한 느낌은 진짜 오래 전부터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저렇게 움직이고 나서야 풀려서 움직이는게 멈춰요 손목이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다른 증상으로는 머리가 떨리고, 부자연스럽게 걷고 눈이 치켜떠올려지는게 있어요 증상들은 중학교 때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틱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몸의 각부분을 다니다가 표현되는 데 지금은 운동계에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억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그 자체를 찾아서 바꾸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어린 시절의 괴로움을 풀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면서 마음을 바꾸면 긴장도가 떨어지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
3543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같은게 잊으려고해도 계속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조울증도생겼어요 자해도해보고 약먹어서 자살할려고했지만 친구들이 구급차불러줘서 안죽었고 여러번자살시도를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옛날에 있던일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이런생각만들어요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는 자꾸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꾸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 다른 사람(상담자)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 감정이 없고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이 기억 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 현실 속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
3542 불안증
안녕하세요. 16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불안장애만큼은 아니지만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자꾸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에 수십번 이런 생각때문에 우울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고 어느 순간 사라져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생각을 되도록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단순하게는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뿐이지만 좀더 그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면 다른 사건과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사건과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변인(부모님)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건과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실체를 이해하면 지금의 걱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조금만 더 마…
3541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이고요. 사실 작년에 있었던 어떤 큰 일 때문에 공황장애를 동반한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대로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백번 수천번 햇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친구들처럼 회사도 다니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그런데 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통탄하고 차라리 살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일 때문에 두려움이 생겼고 그 두려움 때문에 공황 장애가 생겼다면 제일 현명한 방법은 바로 그 어떤 일이 무엇이었는가 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일을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보면 더 이상 두려워하는 사건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잊어 버릴 수 있는 해프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해결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