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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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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110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3109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아기가 3살 때 이혼을 했습니다.딸이 이혼 한 이유와 왜 낳았느냐고 하는데요. 이혼한 이유는 솔직하게 남편의 구타와 학대에 그 과정을 솔직히 다 말하고 딸도 울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그런데 자신이 태어난 것에 대해서 가장 마음을 아프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한번 만나고, 딸은 전화를 받지 않고 제가 그냥 메시지는 보내고 그것은 봅니다.제가 부족하지만 이런 저런 말은 문자로 보내는데요. 왜 낳느냐고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은 궁색하기만 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요.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3108 이혼재혼
마음이 답답해서,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들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싶어서 상담사이트를 찾았어요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남편은 다른사람과 비교해봐도 더없이 자상한 가정적인 남편이구요 애기 가진후로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맘도 편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저녁 9시가 덜 된 시각, 문자한통이 남편에게로 왔어요. 마침 핸드폰이 제 옆에 있어서 제가 봤죠 저희는 서로 문자도 확인하고 터놓고 지내는 사이였죠 그런데! "다음 생에는 꼭 같이하자, 정말 사랑한다 누구누구(신랑이름)" 이 문자가 한통 온거에요 전 난리났죠 순간 당황해서 말도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애기 생각에 겁도나고 .. 예전에 결혼하자마자 남편 첫 생일때 축하문자 보내준 그 숫자 뒷자리랑 똑같은거에요 그때는 남편이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성화가 크길래 하루 울고 속상해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똑같은 숫자 뒷자리로 신랑 이름까지 보내진…
3107 이혼재혼
남편집에서 돈을 요구하고 집에서도 돈요구했다고 반대하는 결혼을 했는데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싸우고 남편은 바람피우고 돈도 몇천씩 술집녀자등에게 까먹고 시어머니는 애낳고 있는제게 짐승년아 내아들한테 밥엊어 먹지 말고 나가라고 하면서 시동생네 가서 청소하라는둥 얘는 응급실에 입원한 상태에서요. 전 집에서 산후조리도 안해주고 친정은 친정대로맨날 욕만 하고 시댁은 시댁대로 돈해오라욕만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람만피고 때리고 나가라고 해서 이혼하자고 난리를 치고 시어머니도 자기아들은 여자가 줄섰으니 이혼하래서 3년전에 4살된 딸애를 놓고 나왔습니다. 그떄만해도 비장한 각오로 노력해서 작은 미용실이라도 차려서 애한테 떳떳한 모습으로 찾아가려했는데 손가락을 다치고 그리고 몸도 않좋아 하던 미용일을 놓은후 일없이 살면서 부모님께 폐만 끼치고 아직도 부모님은 그쪽에서 돈요구한것에 대해 분노를 하고 계십니다. 오직 교회에 다니면서 죽지 않고 살아있고 죽으려고 한강에…
3106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8살, 남편은 36살이구 둘다 삼남매중 둘째에 외동딸, 외동아들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외국 여행에서 처음 만나 서로 처음이고 외로웠던지 남편의 자취집에서 결혼전에 잠도 잤구요. 남편은 저와 헤어질려고 했지만 제가 끝까지 놓지않고 남편의 요구대로 살도 빼고 얼굴화장도 예쁘게 하고 다닌다는 약속하에 결혼하여 지금은 8살되는 딸아이 한명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남편의 비위를 맞추며 살려 노력했지만 아이에게 힘겹게 모유먹이며 면연력이 약해 지금까지 고생하는 아이, 게으른 저의 성격탓에 남편의 요구를 들으려 노력하지도 않으며 살아왔죠...눈물이 날려하네요.. 제가 우겨서 한 결혼이라 항상 맘이 죄스럽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우수사원이었는데 몇년전에 회사에 치명적 실수를 해서 인사고과를 많이 깍이고 승진도 미루어졌습니다. 위만 보고 열심히 살던 남편에겐 큰 시련이지요.. 그때 제가 자격시험…
3105 이혼재혼
저는 중학교때 해외로 나가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공부도 많이하고 괜찮은 직장에서 능력도 인정받는 20대 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 나와 친구도 별로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회사 옮기면 연락도 잘 안하고... 특히 전 밖에서 사람 많이 만나는 것도 별로 안좋아고 좋은 사람들 만날때도 마땅치 않고 ... 내 삶에 가장 큰 그늘이라면... 부모님 이혼 후 돈이 너무 없어서 직장 초년기 부터 지금까지 내 월급으로 생계를 거의 유지해가는 까닭에 저축을 한다는 건 생각조차 못하고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주위 사람들은 남친 없는게 제 유일한 흠인지... 비꼬며 왜 결혼 할 생각 안하냐며 너도 이제 노처녀라는 둥 비아냥 거리는데... 전 좋은 사람도 못만났지만 만날 엄두 조차 못하고 있는거죠. 솔직히 저같은 여자 요즘 남자들 누가 책임지려고 하겠어요... 돈 많은 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지지…
3104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 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 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 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 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 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 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
3103 이혼재혼
결혼 생활 14년째 주부입니다 5살차이라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던 남편 최근들어 서로가 삐그덕 거리는거 같더니 지금의마음을 모르겠어요 ,,자주 싸우는건 아니지만 몇번의 권태기 비슷한 서로가 짜증도 내고 말도 잘안하고 머가 문제인지 모르게 하늘이 두쪽나도 믿었던 사람이 보기도 싫어졌어요. 1년가봐야 문자도 한두번 할까말까 근데 얼마전부터 문자온걸 우연히 봤어요, 몇년번에도 한번 있었지만 회사 아줌마가 장난으로 보냈다고 걍 넘어갔어요 1월말쯤 우연히 본 문자 여자가 보기에도 다정스러운 그런 문자 의심할만한 그런느낌 아니라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문자가 몇번 주고 받은거라고 sk는 사이트에서 무료 문자를 100건 주자나요 그걸 쓰려고 신랑 이름이로 가입하고 제가 사용했죠 둘러보다가 우연히 인증번호만 알면 서로 문자 주고 받은 기록이 다 남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몰래 가입했죠. 담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컴을 켜고보니 출근길에 "자기 안녕 잘잤어"찍힌걸보구 심장이 터질듯 뛰더군요 손…
3102 이혼재혼
너무나 고민을 하다가 글을 씁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우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하는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런데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도 당연히 많고 주변에 여자 고객들도 상당히 있는 듯 합니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 놓치지 않으려 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요구 사항도 가능하면 들어주고 싶어 하는 것 까진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최근에 한 여자 고객이 상당히 가깝게 접근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갈수록 문자의 내용이 노골적이 되어가고 있는데 울 남편은 답을 거의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과감하게 끊지도 못하고 가끔씩 만나 저녁을 먹고 슬을 마시는 듯 합니다. 저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 남편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모르는 척 하고 있는데 그 여자의 문자 내용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
3101 이혼재혼
저희 부부는 서로 재혼한 부부입니다. 저는 현재 중학생 아들이 있고 처는 현재 6살인 딸이 있습니다. 제가 처신을 잘못한것이 분명합니다. 재혼전 부터 알고 지낸 여자가 있었는데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 채 재혼을 했고(사실 그 여자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오랜 친구같은 감정만 있죠) 지금까지 가끔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고 했습니다. 재혼한지 이제 2년 조금 더 됐는데.. 가끔씩 그 여자 집에 가서 쉬기도 하고 했구요. 근데 한달전 그 여자 집에서 나오는 걸 집사람이 보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 정말 이혼하기 싫은데... 물론 제가 관계를 완전히 정리 못한 점 진짜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 집사람인데..집사람은 오로지 이혼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혼 외엔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집사람은 저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어졌다고 말하고 처가집 부모님들께서도 이혼을 요구하십니다. 전 정말 이혼을 해야하는 건가요?…
3100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제 오빠와 새언니 이혼상담을 하려고합니다. 19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새언니만 지체,정신장애1급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그때 나온 사고보상금을 사기로 다 탕진하고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새언니와 조카는 제엄마가 돌보다가 연로하시어 요양시설로 보내기위해 동사무소에가서 사정이야기를 하고 새언니와 조카, 둘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십여년이 지난지금 동사무소에서 계속조사하게되어 오빠때문에 수급자선정이 탈락이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오빠는 지금 나가서 살고있는데요. 이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새언니네 부모 동의가 있다면 이혼할수 있다하여 찾아가서 사정이야기를 해도 새언니 버릴까봐 자기네들은 이혼에 동의할수 없다합니다. 지금 그쪽은 새언니네 부모중 아버지만 살아계시고요. 정말 이혼할수 없나요? 조카는 2015년3월이면 대학교에 들어가고 생일은 9월생인데, 조카가 동의해서 이혼할 수는 없나요? 정말 방법이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3099 이혼재혼
저희 엄마가 몇일전 아빠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했고 처음이라 훈방 조치만 했다고 하네요...저희 아빠는 40년 넘게 밖에서 생활하면서 가족은 나몰라하고 할머니를 엄마가 모시게 했으며 육아비 생활비 한푼도 안주고 엄마가 혼자서 할머니 병수발에 자식 셋 다 키우셨고 아빠는 할머니 임종에도 오지도 않았습니다 내내 연락없다 자식들에게 연락해서 이제는 아빠 노릇할줄 알았다가 자식들에게서 돈만 가져가고 연락이 끉기더니 최근에 대뜸 오갈데 없다고 무작정 집에 오더니 갑 자기 며칠전 엄마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혼을 하려고 하는데 아빠가 재산이 따로 없고 할머니가 살던집 내내 엄마가 한평생 할머니 모시고 살던집 명의가 아빠로 되어 있는데 그거 엄마가 위자료로 청구하던지 가압류 시킬수 있나요 할머니가 구두로만 엄마 준다고 했지 명의를 엄마 앞으로 안해놔서 아빠 형제들 공동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가 위자료 청구할수 있나요 아빠 형제들이 명의만 자기네거지…
3098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3097 이혼재혼
엄마가재혼한지 3년이됩니다.지금 잘살고있는데 이제곳 추석,설날이 오고있는데 새아빠의 친척문제때문에 글올립니다..새아빠의친척들이너무 낯설고 저만 혼자가됀기분이들어요..친척들은잘해주는데 왠지..나만혼자인 기분이든다할까..어떻하죠?1월4일에 다들모인다했는데..새아빠 친척사촌들과 친해지기너무어려워요..도와주세요.
3096 이혼재혼
이혼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수년째 사랑을 하며 같이할 시간을 기다리다가 문제가 발생을헀습니다 그녀의 자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못해 자책감에 저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모든게 우리의 만남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제가 그 자녀를 위해 학교 문제나 직업에 관련해서 조언을 하였고 그렇게 실행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자 모든 원망과 설음을 저에게 토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외 알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여 사회인으로 살아갈때 그때 같이 하자는데 외 이런 통보를 받아야 하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저도 자식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위해 제 자식이 받는 고통도 감수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다 정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놈에 사랑이 뭔지 놓지를 못하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3095 이혼재혼
저희 상담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삶에 도움이 되고 평안한 삶을 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기록해 주신 상담과제에는 개인과 가정에 대한 문제가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몸의 처짐과 무기력함이 있고 가정적으로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더 심도깊게 살펴보기 전에 다른 영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문제가 개인과 가정의 영역에 있지 않고 다른 영역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다음 영역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현재 있다면 적어주시고 없으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 무기력, 의욕부진 가정: 남편과의 갈등, 외도경험 교회(종교): 학교: 직장: 사회: 개…
3094 이혼재혼
어머니와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아예 물어보지도 않거나 화제로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은 향후 '합의'의 문제로 발전되는 과정이 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성의 장면을 목격하고 나름 이해했던 것은 이후에 정결을 지키지 않거나 외도를 범하게 되는 '선악'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 감정이 아주 많았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너무 억누르다 보면 오히려 그렇게 매정하게 보이는 것이지요.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로 '관계'문제를 생각했다는 것은 관계문제에 더 큰 결핍과 원함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중에서 진짜로 성도님을 괴롭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다음 상담에서 시기나 문제의 정도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3093 이혼재혼
>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
3092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3091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상담부탁드립니다 마음이정말괴롭씁니다 원래우리교회사모님꼐보낼려고했던메일입니다 부탁합니다 사모님. 도와주세요 지금.저는정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잠도못자고울다울다울기만합니다 울고만있습니다 누구에게말할사람도없고쉽게말도꺼내기조차힘이듭니다 근데 사모님이라면.아직제이름을밝히진못하지만말하고싶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사모님 사모님죄송해요 늘바쁘시고 전도,교회일때문에많이신경쓰실일들이많을텐데 제가이렇게불쑥제개인적인문제를말씀드려서죄송합니다 그런데요 저혼자 감당해내기가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메일을드립니다 사모님- 어느날요, 방에있었는데요,핸드폰에서소리가나는거예요, 아빠핸드폰인줄은정말모르고딱봤는데요 이상한문자가온거에요, 이따봐 사랑해 머 이런식에 문자였어요 순간아빠랑한두달사이가아니라는것도알았고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또 문자보낸사람은 분명 여자였는데요 아빠핸드폰에는남자 이름으로 저장이되어있는거에요 너무나 충격…
3090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3089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이혼기간에는 아이들을 제가양육하고요 현재 큰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남자아이고요 작은에는 초딩4학년입니다 문 젠..제결합한달되 아이엄마가 이혼기간중에 재혼을했다는것을알게되 었씀니다 그문제로 다툼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한달정도 지나서 그남자에게 문자을 보네는것을 알게 되었고요 그문제로 다툼이있었고요 그리고 그날 아이엄마와는 다시떨어저 있네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서 2틀전에 아이엄마와 대화을 했네요 아이엄마는 그남자와 연락하는것이 어떠냐 아이들과도 떨어저 살며 가끔 맞나는것이 좋다는 쪽이 아이엄마에 요점이고요 ....아이들은 현재 엄마 전화도 안받고요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아빠가엄마하고 살면 갔지살고 아빠없이 엄마하고는 않있겠다가 아이들생각이고요 ...저는 아이엄마보고 니가 아이들과 사는 그순간붙터는 이혼기간에 있던 모든 일들리 정리가 되었서야하고 아이들과 살면서 그남자에게 연락하는 순간붙터 너는 아이들을 또 배신한거다 앞으로 아이…
3088 이혼재혼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
3087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3086 이혼재혼
재혼 후 아이 아빠문제 저는 현재 20대 후반 다 되어가는 여자입니다 결혼 2년차 다 되어가구요 현재 이혼준비중입니다. 자녀 11개월 다되가는 딸 있습니다. 엄마보다 아빠라는 말을 더 빨리 시작했고 아빠를 너무 좋아해 마음이 아프지만 도저히 좁혀지지 않는 성격차로인해 이혼준비중이네요. 현재는 별거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아이는 제가 양육할건데 주기적으로 면접교섭을 하잖아요. 아직 너무 어려 아빠아빠 말을 하긴해도 확실히 알아보거나 아빠를 찾는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현재 재혼이라던지 남자를 만날 생각은 없지만 사람일 모르는건데.... 나중에 혹시라도 재혼을 하게된다면 자녀와 전남편은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지내는게 맞는걸까요? 현재 갈등이 심하게 깊어져 양육비를 주네안주네 하는 와중인데 양육비를 주지 않을거면 아빠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않는거니 아이는 볼생각도 하지말아라. 라는 상황까지 왔거든요. 원래 갈라서도 아이와 아빠는 …
3085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다  저는 21살 전남편을 만나 8년 연애후 1년 남짓 결혼생활후 이혼한후 한 2년동안 몇명의 가벼운 만남이후 지금 애인을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재혼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애인하고만 그동안 제가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과거 여자의 집착 부분이 병적으로 심합니다. 이혼 이후에도 …
3084 이혼재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하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작년 5월까진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혼자있고 싶고 그전엔 안하던 자살시도와 자해를 …
3083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3082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3081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100 공황장애 인가요? 일 년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다리힘이 풀리며 기절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서 그 힘들었던 일의 후유증으로 조금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불안하고 많이 우울합니다요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엄청 빨리 뛰면서 숨이 조금 잘 안 쉬어져요일 년 전 그 때만큼은 아닌데 질식할 정도까지도 아직 아니에요오늘은 꿈에서 어떤 여자랑 마주쳤는데 얼굴이 일그러지며 심각하게 웃고있었습니다제가 보면 안되는 걸 봐버린 것 같았어요 그 여자의 숨기고싶은 면..? 같았어요그걸 보고 제가 놀라서 엄청 도망다녔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저를 계속 쫓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여자의 약봉지를 줍게 되었는데정신과 약이었고 약을 보니까 3가지알약이 있었는데그 여자가 웃지 못하는 병이있는 걸까 3가지 다 효능이 웃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약이었습니다그 꿈을 꾸고 밖에 나가기가 너무너무 무서워…
3080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3079 이성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좋와하는 분이 생겼는데 저보다 8살 많아요... 제가 아직 어리고 그분은 직장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고요 막 계속 보고싶고 가슴도두근두근 거리고 식욕도 떨어지는것 같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질안아요.. 다른분들은 사랑의 성장통이다 시간이 약이다 그러는데 정말인가요? 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 상사병 질문 …
3078 이성문제
내가 8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후배인데... 착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외모가 이쁘지 않아서(심각함/키작고,못생기고) 아직 32인데 시집을 가지 못했지요. 저를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친구같은 후배로 대하기는 그래도 사랑을 느껴볼려고 해도 그건 정말 어렵더군요 2001년에 후배가 소개해줘서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사랑하기는 어렵고 해서 연락안하다가 5개월뒤쯤 피크닉을 가게됐을때(후배,저랑 동아리 사람들 모두) 함께 나와서 부담없이 인사 다시 하고 알게됐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없이 지내다가 밝은 성격의 그녀가 생각이 나서 2004년에 전화를 해보니 저희 집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2004년부터는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었습니다. 밥도 사주고요..2005년엔 그녀가 여름에 영화도 한편 보여주더군요. 저에 대한 배려도 많이 해주고...저도 편하게 보면서 밥도 사주고 그랬지만.. 성격…
3077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
3076 이성문제
저는 올해 24살에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그런데 작년에 2007년 초에 사겻던 남자에게서 저나가 걸려왔다고 하더군요.. 같이 사귈ㄸㅒ 자기가 사ㅈㅝㅅ던 핸드폰이랑 내ㅈㅝㅅ던 요금 내노라고. 터문이 없어 무슨소릴 하냐고.. 그랬는데... 다짜고짜 300만원을 내노라는겁니다.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ㅂㅘㅅ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겁니다. 그래노콘 여자친구는 저에게 말도 없이 다른지역으로 일을 하러 가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1달...2달..지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러 왓어요... 다른지역에서 제가 잇는곳으로..왓는데.. 오랜만에 봐서 술을 마시면서 얘길햇조..근데 우는겁니다.. 자기 그돈 빛저서 룸에서 몸팔고 술마시면서 일한다고.. 저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돈 300만원에 21살 여자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하는구나.. 당장 가진돈도 없고 어터케 할수가 …
3075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심각한 불면증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진짜 무슨 병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래도 기록이 남으면 않좋다면서 받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느낀 증상으로는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하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보통 사람들 보다 더욱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들한테는 항상 천사처럼 보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말투부터 시작해서 행동이 전부 변합니다 남들 앞에선 항상 착하고 예쁘고 연약하고 어떻게 보면 동정을 받고 싶어한느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짜증이나 화도 안내고 다 참고 항상 웃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직위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직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거 같습니다. 단순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것같습…
3074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3남학생입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서 주님께 좋은 여인으로 발전할수있게라는 식으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이렇게까지 기도하는데 응답을 안해주셔서 제 기도방식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기도응답은 해주시지 않나해서 글을올립니다. ㅠ 만약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지 않는다면 서로 만나는횟수를 늘려달라던가 함께있는시간을 많게해달라는 식으로도 응답을 해주시지 않는건가요?? 모태신앙이지만 고1때부터다녀서 그런지 아직 성경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문제가 단순히 짝사랑에대한문제로 보일수있지만 기도응답을 안해주시는 주님에대하여 무섭기도하고 걱정이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짝사랑 하는 친구때문에 잠도잘안오고 자꾸생각나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얘도 날좋아하나 싶기도하지만 아닌거같기도하고 가까운 친구사이에서의 짝사랑이라 더욱 애가타고 잊기도 힘들어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인…
3073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3072 이성교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3071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랑 저랑 나이차이가 5살인데, 자꾸 야동을 보네요. 그것도 심심하면 들켜요. 가끔 메뉴에서 어떤 단어를 검색하면 야동이 나오고 심지어 토렌트도 가끔 지우지 않아 야동을 찾게 됩니다. 하도 들키길래 어디서 받나 하고 사이트 들어가보니 은꼴사까지 있더군요. 세상에, 맙소사... 아니 이런 ㅠㅠ어떻게 나를 두고 솔직히 전 남자친구가 야동 보는게 ㅠㅠ....음... 싫으네요. 뭔가 음,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야동을 못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아요. 그냥 차라리 보면 본다고 말하면 배신감이라도 안느낄텐데 자꾸 야동보는게 부끄러운지 숨기면서 들킬 건 들키네요. 아.... 정말. 야동뿐만 아니라 은꼴사도..... 아.... 정말............ 이거 이해해줘야 하는게 맞나요. 다른 여자 보고 흥분하는 걸 이해해줘야 하겠죠? 근데 자존심이 상해요 ㅠㅠ 이거 어떡해야 합니까
3070 이성교제
20대초반이고 사귄지3달정도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여자랑 관련되고 그런게아니라 안해도되는걸가지고자꾸거짓말을해요 얼마전에 목걸이선물을 받았는데 자기가 디자인하고 의뢰해서 만든거라고 하기도했고 커플링을 선물받았는데 16만원짜린데 80만원짜리라고한다거나 굳이안해도되는거짓말을해요 저는거짓말인거알지만 한번도티는안냈어요 이거어떻게말해줘야할까요ㅜ 남자친구가어린나이지만 하고있는일이있어서 남들보다는 형편이괜찮은편이고 돈에있어서자존심은굉장히강한편이에요 자존심안상하고 자기가잘못하고있다는걸 꼬집어주고싶은데 어떻게말해줘야할카요ㅜㅜ 남자친구에대한욕은자제해주세요ㅠ
3069 이성교제
썸 3개월 동안 4번 고백하고 퇴짜맞았습니다. 확 차인것도 아니고 연애할 맘 없다. 아직 준비가 안됐다. 면서 오빠랑 연락하는거 만나는거 좋다. 남들과는 다르다. 이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다가 5번째에 제가 애매모호한 관계 더이상 힘들어서 싫다면서 사귀는거 아니면 연락 끊고 싶다니까 사겨주더군요. 솔직히 이 여자에 대해 말하면 절실한 기독교에 꿈이 선교사랍니다. 퇴짜맞았을때도 선교사 관련된 사람과 만나고프다고 했을 정도로요. 비록 짧게 사겼지만 제가 많이 그것도 처음으로 이성을 이렇게까지나 좋아한게 처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모든지 다 퍼줬어요. 자기도 오빠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놓치기 싫다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제 이야기를 했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도 계속 매달리니까 기회가 주고 싶어져서 사겼다. 짝사랑이란게 뭔지 알기에 매몰차게 차는 것 보다는 기회를 주고싶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내 사랑을 짝사랑으로 비유하다니.. …
3068 이성교제
저는 군대전역후 한여자를 만나서 처음엔 관심정도에서 ..사랑까지하게됫습니다. 그치만..그전에 알으셔야할게... 여자친구의 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 소개받았었는데..그때 제가 너무 그래서.. 저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연락초반에도 여자친구는 그 친구한테 남자얘기 그냥 하고 수다떠는데.. 저같은애랑 연락조차하지말라며... 그치만 제가 많이했고 결국저희는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 만나기로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워낙 거짓말못하고 착한성격탓에 그 친구를 속인거같다는맘이 너무 커져.. 헤어져야할거같다고 친구를 버릴정도로 절 좋아하는건 아니라하여 알겠다며 저희는 이별을했습니다. 그치만 그뒤에도 서로의 감정이 앞서. 다시 만나게 됫습니다. 그뒤로 놀러도 가며 알콩달콩 좋았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의 나이에.여러여자를 만나고 사랑도해보고 상처도 받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정말 다르다는걸 저조차 놀랄정도엿습…
3067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3066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3065 이성교제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너무 힘들어요.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서운해하거나 감동받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이해를 못하겠답니다. 제가 서운해하는 부분을 전혀 이해못해요. 그래서 하루 왠종일 고민하다가 남자친구한테 니가 뭘 하든 내가 다 이해해주고 안서운해했음 좋겠어? 하니깐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 대답이 돌아오길 바랬는데.. 서로에게 쿨한건 연애가 아니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오래 만난것도 아니고 이제 6개월 정도 됐습니다. 딱 두번 싸웠는데, 두번째 싸움에서 남자친구가 그러도군요. 이렇게 사소한걸로 싸우는거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요. 연인사이니깐 사소한걸로 싸우는거 아닌가요? 바람피우고, 거짓말하고 이런걸로만 싸워야하는건가요? 남자친구가 보고싶지않고 마음이 더이상 안가고 그런건 아니에요. 근데 얘가 원하는 대로 제가 하면 그 결말이 물보듯 뻔할 것 같아요. 지금은 걔가 너무…
3064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ㅠㅠ 제가 어제부터 너무 복잡한 일이 있어서요.. 친한 오빠가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근데 친척 형이 온다고 셋이 같이 술을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진짜 정말 제 이상형인거에요..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으니까 제대로 말도 못걸겟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술을 먹다가 그 오빠랑 단둘이 있게됬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성격이 정말 괜찮다구 너무 착하다고 매력있다고 계속 그러는 거에요ㅠㅠ저는 그 오빠가 맘에 들어서 그냥 웃고 말았는데 너무 설레가지구 말도 잘 못걸었어요.. 근데 문제가 제가 좀 있으면 유학을 가구 오래있다가 오는데다가 나이 차이가 6살 정도 나거든요ㅠㅠ 아는오빠한테 졸라서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연락을 먼저 못하겠어요 그 오빠도 제가 아는오빠한테 제가 귀엽긴 한데 어차피 유학가고 그런데 영화한편정도는 보고싶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 오빠도 저한테 호감있는건가요ㅠ전 그 오빠가 좋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
3063 이성교제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여자친구가 이별하지않은 상태애서 바람낮네요 4일째 연락안주네요 다른남자가.생긴건..백프로구요 저그여자 너무.사랑하는데..진짜 4일째 밥도잘못먹는상태구요 눈물만나고 너무힘드네요 어떻게.하면될까요?먼저 연락해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2 2015.12.09. 11:39 질문자 인사 네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말씀이시네요 혹시.이야기라도 할수있으시면 카톡이라도 남겨주실래요 너무 힘들어서 누구랑.이야기.할사람도없네요 ㅠㅠ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상대는 자신이 싫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다가오게 만들면 자신이 선택한 것이 되어서 상대는 자신에게로 올수 있습니다 다가오게 만들려면 나쁜 감정으로 대하지 말고 좋은결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오히려 화평함과 여유로움으로 대한다면 새로운 매력이 …
3062 이성교제
상사병에 걸린것 같아요 부산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정말 진짜 예쁘고 옷 잘입는 스타일 좋은 여자를 만났는데 그 누나가 저에게 기대서 잔 이후로 잊을수가 없어요 용기를 못내서 전화번호를 못받았지만 그 이후로 멀 해도 그누나 생각이나고 괜히 눈물과 웃음이 나오고 눈뜨면 그누나만 보이고 눈 감으면 그누나 생각이나고 자면 그누나 꿈만 꾸고 지금 4일째 2시간씩 밖에 못잤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밥생각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거 상사병인가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누나를 찾아서 용기내 고백하는게 맞는 거겠죠? 정말 너무힘들어요.. 진짜로 가슴 한쩍이 미어지듯 너무아프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19 상사병이나 혹은 짝사랑의 경우가 혼자서 앓기 때문에 더욱 괴로운 법입니다. 감정상태는 절망이 되겠고 그래서 식욕도 없고 수면도 안…
3061 이성교제
사촌오빠를 사랑하고있어요~ 제가여. 2살 많은 사촌오빠를 사랑하고있거든요? 그 오빠는 아직 모르구요.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고 저도 큰집에 자주 가서 같이 놀거든요? 그래서 정들면서 이제 사랑하게되었어요. 고백하면 받아줄 수도 있나여? 퇴짜당하면 어떡하져? 그 오빠 얼굴 못볼테고.. 글구 사촌끼리 결혼할 수 있나여? 정말 보고있으면 맨날 같이 있고싶고 뽀뽀하고싶고 그래여. 답변: 사촌오빠이면 큰집의 오빠이네요. 두 형제의 집안의 자녀들이 서로 왕래하면서 사랑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부모님이 아시면 큰일 나겠네요. 왜냐하면 사촌이면 근친이고 근친간의 결혼은 여러모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지된 사랑을 끊기 위해서는 왜 그 사촌오빠를 사랑하게 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대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고민에서는 단순히 '정들면서' 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정이 들게 된 이유는 부모님간에 사이가 좋고 왕래가 많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