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2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성문제] 남동생이 자는사이에 가슴을 만졌습니다.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가족갈등 #감정조절 

저는고1여자이고 남동생은초6인데요 평소에도 저를 잘 따르고 좋아해서 좀 친한데 어제 에어컨을 켜서 다같이 자느라 제가 동생옆에서 잤는데요 동생이 몰폰을 하고 전 걍 관심없이 잠들었습니다 근데 새벽1시쯤 가슴을 뭔가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깼는데 동생이 제 옷에 손을 넣고 제맨가슴을 넣고 만지고 있더라고요 평소에도 걍 샤워하고 알몸으로 수건으로만 가리고 휙휙 나오고 나시만 입고 다니고 그랬는데 동생이 이런짓을 하니까 소름끼치고 역겹고 잠깬뒤로 한시간동안
동생한테 어떤식으로 하지말라할까만 생각했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말을 험하게 하는편이라 그냥 말하면 겁안먹을까봐 칼들고가서 죽여버린다고 해서 트라우마를 만들까 아니면
엄마아빠한테 말할까같은 여러 생각을 해봤는데
어떻게 행동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105&docId=395016470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월) 11:07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동생의 잘못된 행동으로 누나 입장에서 당연히 감정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동생이 누나한테 이런 행동을 하다니 많이 당황스럽고 화가나기고 하고 창피스럽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에 계속 눌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동생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생이 사춘기로 인해 성적 호기심이 발동을 한 것 같은데, 그러한 호기심에서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것을 동생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동생과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꼭 무서운 말투와 위협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어난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고 동생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를 들어보세요. 아마 다른 의도보다는 성적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랬을 것일텐데 잘못된 것임을 분명히 말해주세요. 그리고 학생이 누나로써 위치에서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동생과 싸우려고 하지 마시고 동생을 가르쳐야 합니다. 동생이 아직 많이 어리고 미숙한 부분이 많으니 누나로써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학생분께서도 이제 동생이 자극되지 않도록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기도 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면 복잡해집니다. 그냥 누나로써 당황했던 마음을 잘 전달하시고 동생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시고, 그리고 동생의 실수와 충동을 용납해주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또한 동생이 누나에게 용납 받음으로 누나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혼자 해결하기가 너무 힘드시면 부모님께도 도움을 요청해 보시고,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면 저희 상담실에 문의 주시면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오히려 이 일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용납을 배우고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4극본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960 불안증 친구에 관한걸 생각하면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1935
2959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애요...(급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0 0 1936
2958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1937
2957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1937
2956 수면장애 자다가 갑자기 저한테 개인적으로 무서운 것이 생각나면서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1938
2955 감정조절 생각만 해도 기분나쁜 상대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3 0 1939
2954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1939
2953 신체이상 제 눈이 조절이 안되는 병을 갖고 있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1940
2952 대인관계 가족관계단절 신청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5 1 1941
2951 강박증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1941
2950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1942
2949 강박증 술이 너무 좋아요 ..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14 0 1942
2948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943
2947 우울증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8 4 1944
2946 강박증 제가 결벽증인가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8 0 1946
2945 환각환청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1946
2944 우울증 전 초등 고학년입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1 1947
2943 스트레스 스트레스받을 때 속이 끓는듯한..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5 2 1948
2942 가정문제 집에만 오면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9 1 1949
2941 가정문제 큰언니가 미쳤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1949
2940 신체이상 몸 상태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1951
2939 감정조절 정서불안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0 1951
2938 대인관계 당당하고 자신있는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0 1951
2937 신체이상 부산 제발도와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1953
2936 가정문제 부모님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4 0 1954
2935 스트레스 6 | 마음에 화가 많아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954
2934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0 1955
2933 조현병 지나가는사람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8 0 1956
2932 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2 4 1959
2931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959
2930 가정문제 아빠가 싫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1960
2929 가정문제 엄마랑 아빠가 주겄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3 1960
2928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1961
2927 경제문제 친동생이 돈을 자꾸 빌리네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5 0 1961
2926 무기력증 하루에20시간을넘게자는거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0 1961
2925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1962
2924 수면장애 수면시간증가&꿈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1963
2923 우울증 이게 우울증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5 1963
2922 우울증 인터넷 우울증테스트 - 34점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4 1 1963
2921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1 1964
2920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세 일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1965
2919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1966
2918 우울증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970
2917 재혼 재혼하려고 하는데 아이문제가 고민이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1972
2916 자녀문제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1974
2915 조현병 어떤여자가 계속 생각이 나요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2 3 1974
2914 스트레스 고3인데 이유없이 엄마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1974
2913 정신치료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1975
2912 알콜중독 아빠가 평생 알콜중독자라서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0 1976
2911 정신치료 상담을 하는 순간에도 계속 갈등과 괴로움이 있었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