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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무슨 병일까요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어떡하죠


매사에 생각이 없고 멍하고 부주의하고
남들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거 같아요



스페인가는 비지니스 200주고 예약해놓고선

출발시각이 25일 밤 00:30인데

그럼 24일 저녁에 공항 가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걸 일요일 밤 기준으로 생각하고
25일 저녁에 공항에 갔어요

미친거죠
이미 비행기는 떠난지 한참인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거지주제에
미친짓 병신짓만 맨날 해대고

제가 힘들게 그동안 알바인생살며 벌어온 돈 이렇게 허무하게 다 날리다니

대체 저는 왜 이런걸까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고
삶의 모든 부분이 다 망가져서 피폐하게 산지 오래됐고


의사나 상담 병원은 또 다니기 싫어요
상처를 후벼파는 거 같고 받으면서 제가 더 고통스러웠어서요


혼자살면서 가족이랑도 연락안하고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곧 공무원 발령 앞두고 있는데
이런 머리로 일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혼자 살아갈지 너무 걱정됩니다

무서워요 사는 게

물건도 너무 자주 잃어버리고

성인 adhd 아닌가 싶어요





회복불능인 거 같거든요
한번 망가지면 원래대로 못돌아가는데
내년이면 27인데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요 사는게 지긋지긋해요

개고생 헛고생만 죽어라 해봤자 되는거 하나 없고

뭘 해도 말아먹고 망하기만 하는데



성의없는 복붙답변 삼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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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26 (월) 12:45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이수미입니다.

님께서는 자신의 행동의 문제에 대해서 자각을 하고 있으니, 그 행동양식이 의미하는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게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부족함을 자꾸 자극하고 자책하면 더 심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향으로 먼저 해결방식을 생각하면 좋습니다. 특히 과거에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 것으로 보아, 이런 행동 문제에 정서적인 문제도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동 문제와 함께 수반되는 감정을 깊이 고려해보시거나, 혹은 행동 문제가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돌아보시면, 원인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신 후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제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으로 노력하시면 점차 좋아질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변의 신뢰할만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디 좋아지셔서 원활한 일상생활을 하시길 소망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480 스트레스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못하고 중간?? 쯤 되는데 영어가 이해도 잘 안되고 변형되는 게 있으면 진짜 혼자서 울고 그러는데요. 그때 그때 모르는걸 해결못하면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 우는 스타일인데요 제가 중1때 부터 중2까지 작은 학원에서 영어공부하다가 중3 1월에 큰 학원으로 영어학원을 바꿨는데요 그때 멘붕이 왔어요 내가 너무 영어를 제대로 못배우고 아는게 없구나 싶어서 또 학원을 옮겼는데 한 반에 애들은 많고 수업은 못 알아 듣겠고 그래서 이번에 학원을 그만두고 과외를 할까 고민중인데 과외를 하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그냥 큰학원 다니면서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과외는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3479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모든 사람에게웃는 눈으로 즐겁다는 듯이 높고 빠른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해요.그렇다고 소리내어서 웃는 건 아니고눈웃음 지으면서 계속해서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다는 듯이.눈을 보지 않으면 남자답게 잘 말해요 19살 남동생이 그래요저럴 때마다 소름 돋을 정도로 여자애 같은데본인은 어떻게 보이든지 상관 없다는 듯이 말해요 아빠에게 X새끼, 깡패새끼 등의 욕을 많이 들었고짜쯩나게 한다, 가족들 분위기 이란 건 너 때문이다, 네 책임이다이런 말들도 많이 들었어요. 아빠에게 눕혀져서 주먹으로 마구 얼굴을 맞은 적도 있구요여러 번 쫓겨났고 문을 안 열어줘서 밤새 계단에서 잔 적도 있어요벽으로 밀어붙여져서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대며 말한마디 더 하면 주먹 날라간다, 턱 부셔버린다고 아빠가 그런 적도 많아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한다고 비열한 새끼라는 말도 들었구요 …
3478 우울증
pc방매니져를 하는데 매출이 급하락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아무리 장사가 안되도 항상 1000만원은 남았는데 이달은 200백밖에 남지가 않네요.,................. 뭐 이런 문제로 글을 올리다는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지금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정말로 너무 막막하네요.........................
3477 대인관계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불가하고 인간관계가 수월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구요.. 벌써 제 나이 25살입니다.   그냥 사람만나는게 무섭진 않지만..약간의 대인기피성이 있는것같구요..   제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그때서야 대답을 하는대요.   대답도 거의 단답형으로하고... 상대방이 질문을하면 저도 질문을하면서 대화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냥 대화가 어색하게 끝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오해할 거예요. 이사람이 나랑 얘기하기 싫구나 라구요..   전혀 그런거 아니거든요......   정말 말도 잘하고싶고 싶은데…
3476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3475 환각환청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마 미취학아동?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그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다가 중2 때였나 중3 때 멎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스물두살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그 현상이 나타났어요환각은 주위가 녹아내리고 사람 얼굴의 형상이 지그재그로 막 흩어지기도 하고는 했는데 오늘은 환청만 느껴졌구요환청은 막 심각한 사람들 목소리로 어떡하니 이런 걱정스럽고 절망적인투로 서글프고 억울하단 목소리가 들리구요다른 환청을 겪는다는 사람들처럼 죽어라 이런 소리는 안들리거든요그걸 들으면 뭐 그대로 실천해야겠다 이런게아니라 누가 저한테 호소하는 것 같고 저는 해결해주지 못하는데 왜 나에게 이러는거지 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도 받고 무섭기도 합니다이게 정신적 질환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의심되는건 신내림이나 하는 종류의 영적인 문제에요집안 내력으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정확한건 아니지만 들은 이야…
3474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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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3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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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알콜중독 비공개 질문5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3. 10:18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078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10년이상 저녁밥 먹으면서 소주2병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다음날 속쓰림이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그렇게 마시는데 멀쩡하게 일어나서 아침밥도 잘먹고있습니다 특별한일 포함하구도 낮술은절대안마십니다 오로지 저녁밥 먹을때만 마십니다 제가볼때는 중독인데 본인은중독이 아니라고하네요 끊어보고나 줄이고싶은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술마시고난후 그냥 술주정도 없이 싯고 잠을잡니다 3자입장에서 현재남편의상태 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24 알코올중독이 주변사람은 아는데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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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살의 남자인데요. 제가 성중독에 걸린 것 같아서 묻습니다. 사춘기 때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고 하지만, 전 사춘기는 지난 것 같거든요... 성에 대한 자꾸만 생각하고 그 집착이 한번 생기면 하루종일 아무 것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참아보려 한 적도 있지만 2~3일까지도 계속돼서 결국 참지 못했습니다. 성이 없으면 금단현상 같은게 오는 것 같습니다. 불규칙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무력감에 빠지는데 성에 대해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성이 활력을 줄 것 같고 성에 계속 집착하게 됩니다. 음식 때문인가 싶어서 음식도 조절해보고 운동도 해봤는데, 처음에만 잠시 좋다가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대할 때도 항상 그 생각이 떠나지를 않고요. 자연스럽게 있으려 해도 머릿속엔 그런 생각들이 조금씩 계속 지나갑니다. 그리고 사실 소아성애증도 있습니다. 이런 단어를 쓰면 좀 웃길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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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이예요. 제목보셨듯이...어렸을때 저는 5학년까지 친구따위필요없다고,친구가뭐냐고,,이런식으로 자기자신에게 체면을걸고 진심 그때는요 친구가뭔지도 쓸모도없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진짜거의 맨날 제가 누가말실수하면 욕부터가곸ㅋㅋ 그런데 어느날이였어요..! 애들이모여서 저보고 바보같다고웃을때!! "xx가 왜바보야?공부잘하잖아"라고 진짜가슴울리는 말을하는거예요>< 진짜저 감동받아서..울뻔 아무튼 그때부터 걔한사람이랑만 붙어다녔죠. 지금은 예전에 그렇게싸우던 애들과도 잘지낸답니다ㅎㅎ (애들이 전혀기억못함)솔직히 걔들이 저보고뭐라할때마다 밟아버리고싶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친해지는시간이5년이넘게걸렸어요! 그런데 정말 여자애들과는친해지려 했지만 남자애들과는 싸우기만하고 친한애는전혀~없어요.물런 말하는애도 재가 건적도 꼭필요할때만..! 남자애들이말시킬때 그냥 웃고 "응"아님 고개끄떡거리는게 다예요. 눈도 못마주치겠고 스킨십은 상상도못하는접니다. 그러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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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남학생입니다 저는 할줄 아는게 게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공부는 딱 중간정도 하고요 운동은 그냥 엄청못합니다 키도 중간정도구요 살찌지도 않았고요 생긴것도 평범합니다 집에서 하는건 먹기 게임하기 싸기 자기입니다.제가 좋아하는 것을 모르겠습니다.여행기 같은걸 보고 여행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뭘해야할지 암것도 모르겠네요.여행을 다니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남녀공학을 가서 여친이나 만들고 커서 여친이랑 여행이나 다니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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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린건가요?? 자면서 가위눌려본적이 없어서요..어젯밤에 자는데 꿈에서 새벽에 책상에서 공부하는데창문으로 귀신은아니고 어떤 사람이 막 공격적으로들어오는거예요.그래서 제가 막 창문을 막았는데혼자 무서워서 막고있는데 또 갑자기 잠잠하다가창문을뚫고 검은형제가 갑자기 튀어나왔어요.엄청 무서워서 꿈에서?엄마를 불렀는데소리가 안났어요. 그리고 무서워서 눈이 팍 떠졌어요.시계를 보니 4시 35분이더라구요.뭔가 되게 힘들었는데 또 졸려서 잠이바로들어서 아침에깼거든요. 이거 가위눌린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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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3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거식증은 체중에 관한 강박관념 때문에 생기는 것인가? 식욕부진인 사람들을 모두다 거식증이라 할 수 있는가? 거식증이 아닌데 식욕부진이 오는 이유는? 다른 내과나 내분비과나 아니면 다른 과의 문제인지? 복합적인 문제인지? 지금 거의 1달 동안 두 수저 이상 먹지 못하고 배고픔도 못느끼는데 이것이 정상적인건지? 평생 배고픔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심각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3462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왔습니다.. 대인관계라는것이..하..진짜 사람이란게 다 싫습니다.. 모두다 뒤져버리면좋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대화하는, 얼굴 마주보지 않음에도 대화를 할수있는 분들이 있다는게 정말 고맙습니다..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이대로 자면 내일아침에 일어났을때 위장에 구멍뚤려있을거같습니다.. 사람이란게.. 너무나도 두려워져서 어디 하소연할 사람이 없습니다.. ucc를 만드는 조별과제가 있습니다. 토요일날 10시-12시까지 영상을 찍기로하였죠. 스토리도 제가 다 준비해왔습니다.. 조원은 6명, 그런데 막상 약속 시간에 약속장소에 가보니 저포함 3명만 와있더군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는게 있는데 3명이서 할수도없고 무척이나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안온 3명. 그중에 한명은 카톡은 보면서 말은 안하고 약속시간에 페이스북으로 콕찌르기하고있고, 한명은 없던 봉사가생기고, 한명은 카톡을 보지도 않습니다.. 어떻게든 과제를 해야했기에 빨리 약속장…
3461 가정문제
겨울방학때는 그나마 이모댁에놀러가사촌들과 괜찮게있었는데 봄방학이되고 한달안되는시간동안 계속똑같은생활을반복해왔어요 12시에일어나서아침밥먹고 핸드폰이랑아이패드만지다가 점심밥먹고 핸드폰만지다가 컴퓨터랑티브이보고요 저녁밥을 먹어요 조금늦게아버지가 일끝내고들어오시는데 딱 일요일만쉬세요 근데전엔 토요일하고일요일다쉬셨는데 외식하고그랬는데 이젠 돈이없어서외식도못해요 그리고 카드빚이쌓여서 집팔아서 월세로가야한데요 제자신이한심하고 다른애들은 뉴…
3460 신앙문제
유치부에서 율동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머리띠마이크(?)를 쓰고 아이들 앞에서 찬양을 하며 율동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그렇게 잘부르는 편이 아니라 삑사리 날때도 있고, 높은음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만들고 . . . 힘듭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심지어 결혼은 해도 아기는 낳기 싫다 생각입니다. 솔직히 아이들을 겉으로만 예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일을 계속 해야되는 건지 . . . 유치부 교육도 받으러 갑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교회에서 찬양부장을 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노래를 잘부르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자꾸 시키는것 같습니다. 유치부 부장선생님께서 기도중에 율동선생님을 저보고 시키라고 하나님께서 떠오르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저 솔직히 힘들고,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진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의무적으로 준비해가는것 같아…
3459 도박중독
도박중독입니다..   머 사회에 흔히 얘기하는 스포츠도박 중독자입니다.   얼마전 아내와 가족들한테..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제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다시는 안 하겠다 라고 다짐을 한 상태입니다..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가족 파탄과 그리고 ..무엇보다 저때문에 자기 자신의 삶조차 피해자가 된..   아내를 위해 절대 안 하겠다 다짐 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중독된 상태입니다..이럴때 어떤 기관 어떤 치료..어떤 방법이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그 어떠한 고통도 다 감수하고.. 헤쳐나가겠습니다..   제가 미친놈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3458 자ㅅ충동
내일이 시험인데 $신같이 컴퓨터나 끼적거리고 공부안했어요 하나도 .. 귀찮고 낙천적이에요 좋은말로 안좋은말로는 너무 긴장이없죠 이제 예비 고삼입니다 ,,,,,,,,,,,저미쳤나봐요 ,, 사실 매사에 흥미를 못느껴요 학교애서 반에서 잠만자고 ... 어떤애랑싸우고.... 거의혼자..... 공부하는척만하고.........학원에서도 안좋은 이미지에 학교이미지때문에 학원에도 안좋은 이미지 다날 싫어하는것같고 .,. 다는아니고 몇명 애들...집에서도 집앞에서 어떤애들이랑 싸우고 ... 집밖에 나가기싫고 고민을 엄마에게 말할려하면 공부하라고 말도안하고 ....자퇴도 생각했었거든요? 빨리 이 나라를 뜨고싶고 죽고싶고 매일 울면서 자고 공부는 개떡같지 사는건 재미없지 꽃다운나이에 왜 내가 이렇게살아야하지 남들은 행복한데 왜 나만 이렇게 불편하게 살아야하지? 저미쳤나봐요 정신적으로도 이상해요 모두 날 받아줄수있는곳은없는것같아요 자살하고싶어요 내가원하는건 이게아니에요 고민을 터넣고 말하고싶어요 …
3457 공포증
무대공포증극복하수있는법(부탁드립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5건 질문마감률75% 2014.01.07 21:09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1 조회 11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십니까 이제 곧 중3되고 성악가가되고싶은 여자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사실은 제가 무대공포증이 심한거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이제 무대도 많이 서봐야될꺼고 콩쿨같은곳 나가는 횟수도 차츰차츰 늘여야할시기인데 이놈의 무대공포증때문에 실수를할까봐 용기를 못내겠어요..어렸을때는 콩쿨나가도 실수도 안하고 꽤 해서 1등도하고 그랬는데 6학년때 변성기오고 예능대회나가는거까진 괜찮았는데 변성기가 오니깐 제가 제 목이 예전같지않다는걸 알잖아요..?그래서 그때부터 무대공포증이생겨서 무대올라가면 막 땅이 흔들리는거같고 다리가 덜덜떨리고 다리에힘풀릴거같아서 그거 신경쓴다고 노래도 실수해서 그후론 누가 노래서켜도 자신감이 없어져서 …
3456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심한사람은 어떤증상이 나타나나요 예를들어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금새 관계를 끊어버린다든지 인스타그램이나 카톡프로필에 집착한다든지 알고계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3455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제가 진짜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 쫌 알려주세요..전 16살인데 잘땐 가끔 엄마랑 같이 자기든요?근데 막 지금 여기서 엄마를 죽이면 어쩔까라는 생각이들고 막 자기전에만 그래요 그니까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막 들어요.. 티비보거나 딴거 하면 안그러는데 막 죽이고 나서 주변 반응이랑 이런거 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진짜 저 너무 무서워요.. 이런게 별그대 소시오패스 나오고 부터 그러는데 영화나 티비에서 무서운거 보면 막 제가 그럴까봐 무섭고 그래요..요즘 중3이니까 다른 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거 때문에 요즘 무섭고 마음이 편해지고 이런생각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3454 불안증
정신병인가요? 요즘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진학 때문인것 같은데... 불면증 증세와 불안증세로 손발이 자주 떨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잦은 두통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그리고 활동을 하다가도 미래에대한 생각만 하면 활동을 못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3. 16:24 현재 경험하는 불면증, 불안증은 구체적인 이유와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몸의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그런 증상들을 내버려두게 되면 나중에 그 이유와 의미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존재하거나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제가 오래되면 몸의 문제가 되고 몸의 문제가 오래되면 단순한 증상으로 남…
3453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3452 섭식장애
폭식..어떡하죠?  원래는 체격이 큰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학업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다보니자연스레 비만이 되어버렸어요..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를 많이 감량했는데 어느 날 참았던 식욕이 폭발해서 과자,빵,아이스크림,분식을싹 다먹어버렸습니다문제는 이런 증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또 몇주후에 토하고 싶을 정도로 꾸역꾸역먹고 다시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악순환이죠얼마전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한달반동안 7kg감량후 오늘 또 폭식을 했네요..식욕을 멈출 수있는 방법 없나요정말 다이어트해서 예쁘게 다니고 싶은데 계속 폭식학되요이거 의지박약인가요..?
3451 강박증
강박증심한데 전철 탈수있나요? 강박증이심해서 전철을 못탈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난 탈수있다 이방법 말고는 없나요? 전철기둥도 계속보게되고 전철의자도 보게되고 역 개찰구도 앞뒤다보고 그럽니다. 전철역 엘리베이터 기둥과 엘리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