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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3450 자해
#자해    심한건 아니에요 티가 날 정도로만 해요 근데 그게 문제에요 티가 나야해요 티가 안나면 안돼요 티가 날 정도로 베고 멍이 들 때까지 때려요 저런 상처들이 제 몸에 많을수록 희열감을 느끼구요 채워지는 느낌? 만족감도 들어요 적고나니 감정기복도 좀 심한 편이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화를 주체 못하면 머리를 뜯고 쥐고 자해를 했어요 성인이니 술을 즐겨찾게 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셨는데.. 친구를 붙잡은 채 울고 웃으며 죽는다 죽는다 지랄을 하기도 했었대요 엄마한테도 곧 죽을거라고도 얘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젠 친구들조차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려요 이것도 정신병이라며.. 많이 심한건가요? 전 저게 여태껏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어요
3449 자해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내공1000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남자친구 집안이 누나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안이라어릴때부터 카톡 대놓고 보기나 폰 제출해서 누나분이 확인하는 등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세요. 정말 동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싶을정도로 자기중심적이시고 남자친구가 얘기하는 걸 옆에서 들으면 이게 가족인가? 싶어요 그만큼 너무 강압적이게 남자친구를 대하세요남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자해를 시작해서 왼쪽 팔등에 그은 자국이 흉터가 남아있는데 본인도 지우고 싶다고 문신해서 덮을까 하더라고요..저도 학폭이나 이런저런 아픈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남자친구가 아픈게 다 이해되고 남자친구도 누구보다 절 아껴주고 있는 건 늘 느끼는데솔직히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아픔이고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도…
3448 자해
#스트레스 #자해    중3학생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지면 숨이 잘 안 쉬어지거나 손목을 손톱으로 피나 진물날 때 까지 상처내는 버릇이 있어요 사실 오늘도 친구랑 싸우고 손목에 상처를 냈어요.. 초등학교5~6학년 때 손목에 상처 낼 때 마다 기분이 나아져서 시작했는데 이젠 고치고 싶어요 이 버릇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매번 고쳐지지가 않아서... 제발 제발 알려주세요
3447 자해
#자해   자해를 할정도로 힘든딸한테 정신차리라는 아빠는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저 진짜 죽고싶은거 억지로 살아가고있는데 엄마아빠도 제편이 아닌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3446 자해
*문제주제: #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오늘 어쩌다가 언니한테 자해하는것을 들켰는데, 많이 혼났습니다. 막 “이게 멋있어보여?”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그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려는것도 간신히 말렸고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어쩌다 말 한번하고 그럽니다. 원래 친했었는데 이렇게 된거보니 제가 없었으면 될일이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서럽습니다. 어떻하죠? 그리고 예전에 저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은 결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근데 이 결과를 가족들에게 말하기가 두려워요. 미친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렇게 좋은분들은 아니어서..
3445 자해
*문제주제: # 자해 손목 긋는 이유? 보통 드라마나 만화같은 데서 보면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들이 손목 긋는 경우가 많잖아요. 왜 하필 다른 부위가 아니라 손목 긋는 거로 묘사되는 걸까요?손목에 동맥혈관이 최대한 가깝게 드러나 있어서..?
3444 자해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자해 생각 멈추는법   안녕하세요 중1입니다 며칠전에 아빠 오빠가 크게 싸워서 원래도 트라우마가 있던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샤프로 손등을 찍었는데요 그 짓을 하고나서 고통스럽고 힘든일,슬픈일 있을때마다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학교 수업시간에 샤프로 손등 손목쪽을 살짝그었는데요 자해할때 쾌감이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하고싶어져요..자해하고 싶은 생각 버리는 방법 없을까요..
3443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그만하고 싶어요 중학생인데요. 슬퍼서 울때 힘들때 자해를 계속 하게 되요.심하게는 안하고 커터칼로 피 살짝 날정도만 하는데 자해를 하면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하게되요. 자해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442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가족갈등 왕따 질문 내공50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된 여고생입니다 맞습니다 제목처럼 학대받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저를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제데로 안재워 가면서 1시간동안 배란다보고 서있었고 나무몽둥이로 종아리며 다리며 뿌러질때까지 때렸고 엄마는 사촌이나 다른 사람앞에서 머리때리고 손가락질 해대며 제 앞에서 욕을 한적있습니다 그때가 몇 살이냐고요? 초딩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는걸 보고 자랐구요 그때문에 전 학교나 유치원때 친구 하나 제데로 샤겨본적이 없습니다 암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수술도 받고 각종약까지 먹고 사는걸요 그리고 초6때 아빠가 짐싸고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랑 살았는데 중3 가을 중순때부터 목아프고 턱아프게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싸워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뻔했습니다 숨막히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에 지금 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상담 받고 있…
3441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학생인데... 제가 원래 이유없이 숨 막히고 손이 떨리기는 했는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3일 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것같아요. 어제는 수업하던 도중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나왔거든요 그 사람이 겪을 뻔 했던 상황인데도 그 장면을 상상하니까 손이 막 떨리고 숨 쉬기 힘들어져서 헉헉거리고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고 손이 달달 떨리고 눈물이 막 나는 거예요 이건 그냥 제가 내향적인 탓인가 생각을 했는데 잠들기 전에도 그렇고 이유없이 아무때나 숨이 거칠어지고 손이 달달 떨리는 게 미치겠어요 걸을 때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간신히 휘청거리면서 걸어요 사실 전부터 자해... 를 해왔었는데 피가 심하게 날 정도로 긋지는 않았어요 가족한테 들키면 큰일나기도 하고요. 근데 전에는 자해에 의지…
3440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중독 ㅈ ㅏ해 상처 ㅈ ㅏ해 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어제 술먹고 술김에 또 그었어요..병원가기는 죽어도 싫은데 이 상처 그대로 둬도 상관없을까요?밴드만 붙혀놓으면 알아서 새살 돋고 낫겠죠??
3439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해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처음에 자해를 시작한건 2년전부터 손목에 자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화를 풀고싶은 마음에 자해를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중독이 되어 하루에 3번정도 손목이나 손바닥을 칼로 긁어야 불안이 해소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살을 찢어가면서 기분이 좋아지는데 앞으로 사회생활하기도 상처가 있으면 힘들고 집에서도 타투는 절대로 안되고 자해를 멈춰야하는데 찢어져서 피가나는걸 즐기는거같아요. 어떻게 멈춰야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8415642
3438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3437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중독 #우울증  칼만보면 손목긋고싶어요 칼만보면 자꾸 손목긋고싶은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집에 혼자있을때 종종 우울하고 공허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생각도들고 잠도 안오고.. 눈물나고 그래요 술만 먹으면 죽고싶고 힘들고 뭐가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받으면 손목긋고 삶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건강하게 스트레스풀어야 할까요.. 뭘해도 재미가 없고 흥미도 없고 그래요.. 25살 여자애요  
3436 자해
*문제분류추가: # 리스트컷증후군? 아니면 자해중독?     이것도 리스트컷증후군인가요..? 안하면 불안은 더 커지고 우울감도 점점 늘어가다가 못 참고 그어요 예전엔 스트레스가 약 90%정도가 치서 저도 모르게 화장실에 있던 면도칼로 손목을 그은적이 있는데요 말하면 절 정신병원에 쳐넣을까봐 아직도 못말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ㅈㅎ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했었는데 이제는 안하면 불안감과 우울감이 상승해서 안할수가 없어요 그래도 고칠려고 하고는 있어요..
3435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해 어떻게 멈추죠.. 급스트레스가 팍오니까 자해 충동이 확생기고 집에 뾰족한거나 날카로운게 뭐가있나 생각들고 결국 찾아서 피 살작 나올정도 만 하고나니 좀 괜찮아졌네요...이렇게까지 생각든게 처음이고 실행한게 처음이라 네이버에 자해를 검색하보니 머리(이마) 때리거나 머리채잡고 확접아댕겨뽑기 손톱으로 살 긁기 이런것도 있더군요 이미..어릴때부터 하던 버릇이 자해였다니 20대중반에 알았네요 계속 이럴까봐 고민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4626013  
3434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왕따 #자살충동  자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자실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어느날 '자해'라는 말을 알게된 저는 이제 자해가 하고싶습니다저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이 모든게 저 때문일까봐 걱정스럽니다..저는 지금도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무슨왕따나 심하면 어느정도이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건 물론.저의 대한 비판과 욕,괴롭힘과 따돌림.저는 점점 괴롭습니다겉으론 웃지만 집,저녁엔 우는 저....ㅎㅎ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ㅎ할말없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351873 
3433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3432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해   이게 자해가 맞을까요? 중3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 자해를 하긴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자해라고 해야 할지...)손목 긋고 그런 건 아니지만 집에 채혈기가 있는데 그걸로 손끝을 뚫어서 피를 짜요. 손가락을 묶어서 손끝에 멍이 생길 때까지 짜는데 피가 송글송글 맺히는 걸 보니 뭔가 중독성이 있어서 몇번 했어요.한번 손목에도 해봤지만 얇은 바늘이여서 그런지 손가락에 한것보다 피가 안나오더라고요. 일주일에 생각나는 대로 세네번은 하는 거 같아요.(일정하진 않음)예전엔 약간 내서 피나는 거 보고 말았는데 이젠 막 여러번 내서 쥐어짜고 점점 방법이 진화하고 심해지고 있어요.밖에 있을 때 자해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근데 대부분 자해라는 건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뭔가 문제 가 있더나 해서 하잖아요 우울증이 있거나 등등.. 근데 저는 딱히 없어요.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좋고 친구도 많진 않지만 있고 공부를 …
3431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3430 자폐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
3429 자폐증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아는 지인분의 아들이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아이가 유아일때 특이 증상(눈깜빡이기,이상한소리내기,손가락움직이기)이 있어서 병원을 갔더니 틱 판정을 받았습니다. 틱에 대해서 별다른 정신과치료나 재활치료가 없었고 부모들이 이혼소송 문제로 아이가 중간에서 불안속에 지내며 현재까지도 애정결핍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혼자 잠을 못잔다거나 처음 본 사람에게 붙임성이 유별나게 좋고 인사성이 밝으며 좋아하는 사람뒤만 졸졸따라다니는등) 지금은 아빠와 같이 지내며 엄마하고는 양육권 문제로 격주마다 만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 이라는 것을 봤는데 우리나라병명은 자폐증이더군요. 아이와 증상이 너무나도 비슷하길래 혹시 틱 장애와 더불어 자폐증까지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 글씨는 백과사전 본문이고 ( )글씨는 질문드린 아이의 증상입니다. "아스퍼…
3428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모든 사람에게웃는 눈으로 즐겁다는 듯이 높고 빠른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해요.그렇다고 소리내어서 웃는 건 아니고눈웃음 지으면서 계속해서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다는 듯이.눈을 보지 않으면 남자답게 잘 말해요 19살 남동생이 그래요저럴 때마다 소름 돋을 정도로 여자애 같은데본인은 어떻게 보이든지 상관 없다는 듯이 말해요 아빠에게 X새끼, 깡패새끼 등의 욕을 많이 들었고짜쯩나게 한다, 가족들 분위기 이란 건 너 때문이다, 네 책임이다이런 말들도 많이 들었어요. 아빠에게 눕혀져서 주먹으로 마구 얼굴을 맞은 적도 있구요여러 번 쫓겨났고 문을 안 열어줘서 밤새 계단에서 잔 적도 있어요벽으로 밀어붙여져서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대며 말한마디 더 하면 주먹 날라간다, 턱 부셔버린다고 아빠가 그런 적도 많아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한다고 비열한 새끼라는 말도 들었구요 …
3427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자살충동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저에게는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중에서 1명은 저와 같은 선택과목 반이고 항상 붙어있다 같이 공부 했는데 나중에는 그 친구는 저와 모르는 애랑 같이 놀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제 인사를 무시하고 다른친구한테는 인사는 잘 받아주더라고 또 항상 저한테 말 띠겁게 하고 그래서 항상 아침에 등교할때가 싫어요 그 친구랑 다른친구랑 같이 다녀야 되니까 더 화나는데 그 친구들은 내 말은 잘 안 듣고 막 넘기고 해서 더 짜증나고 절 호구 취급하는 기분이 들어요 제가 바보 같고 잘해줘서 그 친구들이 절 이제 쓰레기 호구 취급하는 건가요? 진짜 개때문에 저 죽어버리고 싶어요.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 지식iN (naver.com) 
3426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자해 충동 억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있는데도무언가 스트레스가 계속 받아서 그런지커터칼로 긋고 싶다였다가그어버리고 이제는 더욱 심해져서 칼로 팔을 찌르고 싶다 이 생각이 들어요ㅠㅠ충동이 너무 심해서 멍때리다보면 칼들고 팔을 내려 찍을려고해요이거 억제 못하는걸까요??관종이다 뭐다 이러면서 공부해라 이런소리는 그냥 무시할께요진짜 급해서 그래요
3425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고3학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술을 엄청 많이 드셨어요 항상 저녁을 먹을 땐 매일 술을 드셔요 가끔씩 많이 취할 만큼 드시기도 해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취하셨을 땐 안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족함없이 컸고 부모님이 항상 절 응원하신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취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만큼 싫고 다른 가족들은 이러지 않을 텐데 우리 가족은 왜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부모님이 취하셔서 싸울 때 집도 나간 적 있어요 아빠도 술을 많이 드셔서 알콜중독인 것 같으나 딱히 주사가 없으셔요 그냥 알딸딸한 상태로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셔요 근데 엄마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 아빠한테 시비걸고 그냥 저한테도 막말을 해요 폭력은 하지 않으나 어린 초등학생 동생 앞에서도 욕을 많이 쓰셔요 진짜 이럴때면 너…
3424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342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자존감   제목 말 그대로 저는 항상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도 실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진짜 그생각땜에 지치고 힘이들어요 마치 실수한 사람처럼 죄책감들고 두렵고 무서워요ㅜㅜ정신과 상담 추천 말고 제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 좀 알려주세요ㅜㅜ정신과랑 상담은 해봤어요 정신과는 약 먹어봤어요 지금은 끊었어요 스스로 할려고 상담은 비용이 비싸서 중간에 하다 안나갔어요 정신과 상담 추천말고 저. 혼자 할수있게 해결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불안이 요즘 잠잠해졌다 다시 스멀스멀 올라옵니다ㅜ생각을 단순하게 어떻게 할까요ㅜㅜ
3422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집착 대인기피증이 제작년부터 심했는데 갈 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길가를 혼자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큰 길을 혼자 지나가면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사람들 시선이 저한테만 쏠리는 거 같이 느껴져요 분명 남들은 쳐다보고 있지도 않은데 저 혼자 무서워서 고개도 못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 합니다 제대로 못 걷겠는 게 제일 힘들어요 팔을 흔들면서 걷는 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구요 손을 안 넣고 팔을 꺼내고 걸으면 정말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걷는 걸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주머니에 손을 숨기고 다녀요... 저도 혼자 걸어다니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누가 귓속말을 할 때에도 제 욕을 하는 것 같고 웃으면 저보고 비 웃는 것 같습니다 단순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증상이 맞는 건가요?
3421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트라우마 #공포증 계속 모서리가 신경쓰여요 갑자기 심해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고 이것도 진짜 오랜만에 갑자기 그러는건데 타자 치면서도 계속 오른쪽 모서리가 신경이쓰이고 누르는 느낌이나고 한 쪽으로 치우쳐진거 같아요 진정하려고 숨을좀 쉬어보는 데도 그래요 어떡하는게 좋죠